한 번 걸리면 정답 말 못했을 때 뼈도 못 추리고
뒷자리-뒷자리 정답 나올 때까지 그 분단을 초토화시킬 공포의 수학선생님 스타일..
주저리주저리 감싸고 미래의 비전 제시해달라는 한나라당 질의보다
굵고 짧게 찔러 묻는 스타일이
아주 모골이 송연하네요.
"너 그 성적으로 이 대학을 갈 수 있다고? 니가 그만큼 공부나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
교무실에서 고3 수험지원생 울릴 기세..김태호 후보 저러다 울겠어요.
저분이 김대중 정부의 대변인이셨던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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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의원 무서운 수학선생님 같아요~
와우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0-08-24 15:25:57
IP : 125.17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4 3:28 PM (112.158.xxx.16)군더더기 없이 K.O 시키네요 ㅋㅋ
2. ㄴ
'10.8.24 3:31 PM (218.50.xxx.139)위엣사람이나 아랫사람이나 똑같네요.. 그러시는데 저도 조금 무섭더라구요..만일제가 후보자라면 오줌 지렸을듯..ㅎㅎㅎㅎ
3. ahffk
'10.8.24 4:05 PM (61.98.xxx.49)똑 부러지던데요...목소리가 완전 사람 홀릭하게 만들던데..김태호 완전 뺴도 박도 못하겠던데..
4. 그러게요
'10.8.24 4:33 PM (122.37.xxx.51)딱 맞는 표현이네요..
이정희의원과 더불어 참 맘에드는 두 여성동지..입니다5. 남자보다
'10.8.24 5:28 PM (221.138.xxx.83)여자들이 더 낫다는 생각
박영선, 박선숙의원님6. 대변인
'10.8.24 6:43 PM (116.40.xxx.63)이었을때 어린 아들 놔두고 일요일에도 출해야 하고..
너무 고생 많았다고하지요.신망이 두터워 두고 두고 의원했으면 합니다.7. .
'10.8.24 7:43 PM (211.224.xxx.24)이분 질의할때 김태호 얼굴 점점 어두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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