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넘었으니 오늘이네요.
이제 방학도 끝나가고..중,고등생은 월요일 개학인 학교들이 많네요. 하지만 초등생들은 일주일 더 있어야 개학이네요.
이번 여름방학엔 물놀이라고는 딱 한번뿐이 못갔네요. 곧 개학이라 어디라도 좀 데려가야할텐데 내일도 폭염이라니 어디 갈 엄두가 안나네요.
캐리비언베이는 아직도 사람들 너무 많다고 하는거 같고, 집근처 실외 수영장도 사정은 마찬가지 일거 같고..
전시회장이나 영화관, 쇼핑센타는 여러번 가서 지겹고..
내일 어디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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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폭염이라는데 어디들 가세요?
폭염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0-08-22 00:13:43
IP : 211.63.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석형맘
'10.8.22 12:29 AM (122.128.xxx.19)큰 아이는 이미 개학했는데
남편 고집 못 꺽어
새벽에 아이들 태우고 무조건 뜨려고 준비중입니다.
남편의 예정은 강원도 어딘가인데...
저는 아무 생각없이 끌려갑니다...ㅋ
혼자 먹거리 준비하느라 지금까지 정신 없어요.
낼 아침엔 어디선가 첨벙거리고 있겠지요.
제발 교통지옥으로만 데리고 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ㅡㅡ;;;2. 도서관
'10.8.22 12:45 AM (121.165.xxx.40) - 삭제된댓글구립 도서관으로 피신합니다.
도서관에서 책 읽다, 잡지보다 하면서 놀다오는게 제일 좋아요.3. 깍뚜기
'10.8.22 1:11 AM (122.46.xxx.130)일...일하러 갑니다 ㅠㅠ
4. 저도,
'10.8.22 1:27 AM (220.76.xxx.108)일터로..
윗님,
저 혼자만이 그런게 아니라니 위안이 되어요. ㅠㅠ5. 치킨집
'10.8.22 2:11 AM (121.151.xxx.143)이더위에 튀김기 앞에서 일합니다
사우나 돈내고 갈필요 없습니다
그나마 에어컨이 있기에 숨만 쉬고 삽니다 (벽걸이 에어컨이라 밑에만 시원한 바람나옵니다)
전기세고 뭐고 에어컨 켜지 않고 주방에 들어가면 습식사우나에 옷입고 들어간 기분이에요
저보면서 위로 받으세요6. 저는
'10.8.22 9:53 AM (210.117.xxx.176)어제 일하고 오늘은 세미나갑니다 그네 세미나 장소 시원하ㅣ 않을까 걱정입니다
7. 그냥
'10.8.22 4:25 PM (180.71.xxx.214)동네 실외수영장 가서 애들 원하는 컵라면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면 하루 갑니다.
그래봤자 수영장 5천원 라면 아이스크림 합쳐서 3천원 밖에 안해요.
너무 더워서 그런지 토요일 갔는데 붐비지도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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