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 (밀리터리자켓) 올해도 입을까요?
작성일 : 2010-08-21 22:48:25
908907
밀리터리자켓에 지름신이 와서 살까말까하는데요.
제가 이런스타일을 입어보지 않아서 사놓고 후회할까봐 82에 우선 물어봐요 ^^
탤런트 신민아씨가 입고 나온것 보고 더 사고싶어졌는데 (신민아 가 입어서 괜찮아 보였겠죠),
올해 가을에 이런자켓 사람들 입을까요?
IP : 124.54.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행
'10.8.22 12:33 AM
(121.165.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오히려 서람들이 너무 많이 입으면 오글거려서 못입겠더군요.
3년전쯤부터 유행하는 엉덩이 축 처진 바지, 10년 전에 프랑스에서 사서 늘 입고 다녔는데,
한국에 유행 들어오면서 장롱속에 넣어놨어요.
이런경우가 전 많네요.
저라면 어울리면 그냥 사서 입겠어요. 뭐 어때요. 내가 입고 싶은대로 입는거지.
2. ...
'10.8.22 11:57 PM
(221.151.xxx.13)
저는 야상은 그냥 늘입는 아이템으로 정착한것 같아요.
대학때부터 입었으니까...졸업한지 몇년된 지금도 입구요.결혼한 지금도 입어요;;
그렇다고 홍대뒷골목만 놀러댕기는 클러버도 아니구요.엄~청 평범한 츠자지만 야상은 즐겨입어요.더이상 유행아이템도 아니고 기본블랙재킷이나 가죽라이더처럼 기본 아이템같아요.
전 카키랑 네이비 두컬러 가지고있는데요. 주로 원피스나 스키니에 코디해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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