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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배운 것 중 가장 유용하게 쓰는 것..
엉덩이에 휴지 끼우고 있기...
이런 간단하고 혁신적인 방법이 있었다니!!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능..
정말 해 보고 감탄했어요. ㅎㅎ
요즘은 낮에도 하고 있어요.
저는 양이 많아서 가끔 바쁘게 일하다 보면
앉아있을 때도 샐 때가 있는데
이걸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게 ㄷㅚㅆ어요.
그밖에 치실 쓰기, 소다 쓰기 등도 너무 좋구요.
82하면서 딴 일 못 하신다는 글도 봤는데
긍정적인 부분들만 생각할려구요 ㅋㅋ
다른 분들은 어떤 거 유용하게 쓰시나요?
1. .
'10.8.20 5:40 PM (121.135.xxx.221)저는 그거 해봤는데 막 돌아다니던데 가만있나요? 크기에 문제가 있었나?
2. 순이엄마
'10.8.20 5:41 PM (116.123.xxx.56)치실쓰기는 뭔가요? 소다쓰기는요? 댓글달면서 가르쳐주기.
3. 제이미
'10.8.20 5:42 PM (121.131.xxx.130)저같은 경우엔 휴지 2-3장 돌돌 말아서 끼우면 되는데요.
휴지의 흡수력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는 ㅎㅎ4. 풋
'10.8.20 5:42 PM (115.140.xxx.51)저는 EM쓰기였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5. .
'10.8.20 5:42 PM (220.85.xxx.202)전 그건 도저히 불편해서 못하겠더라구요;; 제일 좋았던건 소다 사용. 많이 쓰진 않지만 써보니 좋으네요..
6. ㅋㅋㅋ
'10.8.20 5:43 PM (203.126.xxx.130)ㅋㅋㅋㅋㅋ 휴지 얘기는 처음 듣는데.. ㅋㅋㅋㅋ 뭔가 막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10.8.20 5:44 PM (121.135.xxx.171)전 잘때는 신생아용 일자기저귀--;
저희 친정식구들은 생리팬티라고 일부분이 방수천으로 된거 입더라구요.8. .
'10.8.20 5:45 PM (121.135.xxx.221)아참 저는 워터픽 정말 하늘이 내려준 물건으로 알고 쓰고있어요. 없었으면 틀니낄뻔했다는...
9. ,,
'10.8.20 5:46 PM (59.29.xxx.154)전 휴지ㅋㅋㅋ82에서 배운건 아니고 잡지였나 어느 책에서 봤어요 ㅎㅎ
그 후로는 밤에도 ㅋㅋㅋ 넘 편해요~
첨에만 좀..뭔가 꼈다는 불편함이 있긴하지만요ㅎㅎ
3겹짜리 휴지 1칸으로 돌돌 말아 끼우면 딱이에요 ㅋㅋ10. ..
'10.8.20 5:47 PM (110.8.xxx.231)저는 휴지 그거 한번도 안하게 되던데.. ㅎㅎ
11. 은석형맘
'10.8.20 5:47 PM (122.128.xxx.19)휴지... 정말 최고임돠
과탄산, 구연산도 함께 없으면 안되지요.
양파덮밥의 세계도 만만치 않아요
넘 자주 도시락에 넣어줘서
남편이 속으론 싫어할지도...ㅎㅎㅎ12. 제이미
'10.8.20 5:54 PM (121.131.xxx.130)치실도 정말 최고에요. 원래 게을러서 피곤하면 양치질 안 하고 잘 때도 많았는데
치실질 하고 나서는 찜찜해서 양치질+치실 꼭 하게 되네요.
그 건더기들 보면 전엔 어떻게 살았는지 신기할 정도...
소다는 베이킹 소다 대용량 사서 과일 세척, 화장실 청소, 부엌 청소, 빨래 등에 두루두루 쓰는 거구요.
친환경적이구 세균과 냄새 억제에 좋다고 하네요.13. 저
'10.8.20 6:00 PM (210.106.xxx.183)휴지 ㄸ꼬에 끼고 잤다가 밤새 ㄸ마려워 화장실 찾아 헤매는 꿈 꾸었답니다...ㅠㅠㅠㅠ
14. 똥꼬에~
'10.8.20 6:12 PM (175.117.xxx.196)똥꼬에 휴지 꼽기는 대학 3학년때부터였으니까 15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그거 정말 안이상하고 좋아요 ^^
크리넥스 같은 부드러운 곽티슈로 하시구요.
한장이면 충분합니다.
혹시 양이 엄청 많을 땐 두장하셔도 되는데 그럼 좀 부대끼죠? ^^;;
한장을 고이 접어 이쁘게 꼽아(?)주세용.
원천봉쇄됩니다 ㅎㅎㅎ15. 전 매실
'10.8.20 6:16 PM (220.87.xxx.144)매실 담그기, 우유 빙수, 제과 제빵의 세계...
16. 저두
'10.8.20 6:20 PM (219.249.xxx.106)신생아용 왕자표? 일자기저귀 애용했어요. 낮이나 밤이나
17. 절제
'10.8.20 6:22 PM (180.71.xxx.253)콘도같은집...자수정님인가??그거보고.. 느낀게 많아요.. 뭔가 자질구레한거 안사게되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좀 되었어요.. 집도 깔끔은 아니지만 나름 쓰레기봉투사다가
버릴것도 좀 버렸죠18. ...
'10.8.20 6:30 PM (112.150.xxx.72)우유빙수 너무 맛나요 ^^ 200미리 한 팩으로 4살 아들이랑 저랑 요즘 매일 천국을 맛보고 있어요 ^^
19. 웃음조각*^^*
'10.8.20 7:06 PM (125.252.xxx.9)생리대에 휴지 꼽을 필요 없이 /\ 모양으로 엉덩이에 잘 끼게(길게 반으로 접는데 닿는 부분이 위로 꺾이게) 착용하면 전혀 안샙니다.
20. 양말구멍
'10.8.20 7:23 PM (59.28.xxx.172)생리 안흐르는건.......
템포가 최고입니다.
저는 국산 말고 외국꺼 템포끼고 생리대 차고 자면 안심 ㅋ21. 우유
'10.8.20 8:34 PM (121.170.xxx.176)우유빙수가 뭔가요
22. 쥉
'10.8.20 9:37 PM (112.152.xxx.12)접미사로 잘써먹고 있습니다..
도와쥉,살려쥉..
그러면서 웃음으로 정신 정화하고 있쥉~.,ㅡ23. ...
'10.8.20 10:11 PM (81.57.xxx.183)양말 구멍님 때문에 로긴했어요...
탬포를 하고 주무시면 안된대요...외국꺼든, 한국꺼든...
저도 님처럼 몇달 잘때 사용하다가 한번은 설명서 자세히 보니 잘때는 사용하지말라고 되어있어서 고이 모셔놓기만 했었네요... 한번 확인해보세요...24. ..
'10.8.20 10:17 PM (116.34.xxx.195)ㅋㅋ..저도 휴지끼기 내공.. 잘 실천하고 있다능..
25. ..
'10.8.20 10:57 PM (61.79.xxx.38)저는 냉장고 정리요..
냉장고는 잠시 두는 곳이지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최대한 비우고 냉장고 널널하게 쓸려고 노력해요.
음식 먹을만큼 하구요.
그리고..이름 쓰기 귀찮아.. '../ ... 이런이름 붙이는거요..26. 나트라케어
'10.8.21 1:25 AM (119.67.xxx.89)영국산인데요..저 그 탬포해요.
순면이라 좀 비싸지만 우리나라에 없는 유기농이라서..
한번은 친구가 자기는 비싸서 못한다고 하길래 '매 밑은 소중한거라서.." 라고 말하고
둘이 웃었네요. 그리고 엉덩이에 살이 엇고 빈약하신분들은 휴지곱기가 잘 안될수도..
제가 엉덩이에 살집이 없어서 없거든요..양이 적어서 탬포도 남아도네요.27. ..
'10.8.21 1:54 AM (222.237.xxx.198)우와~
확 꽂히네요..
냉장고는 잠시 두는 곳이지 보관하는곳이 아니라는 말....
보관되어있는것들 낼 정리해야겠네요.....28. ..
'10.8.21 3:36 AM (123.213.xxx.2)휴지보다도 일자형 기저귀를 차고 주무세요...정말 좋아요....하기스 크린베베 일자형 기저귀....어릴땐 하도 생리양이 많아서 생리대 오버나이트로도 감당이 안되서 저 기저귀가 가격도 8000원 내외이면서 기저귀 양도 많거든요....지금은 가격을 모르겠지만...하나 사놓으면 굉장히 오래써요....저도 1년전에 사놓고 아직 반도 못썼네요...강추합니다..
29. 우와~
'10.8.21 8:22 AM (61.101.xxx.48)저도 82에서 얻은 것 중에 제일 유용한 정보였어요. 이 방법을 쓴 이후론 밤에 생리가 샌 적이 없어요.^^
30. ..
'10.8.21 9:13 AM (59.4.xxx.105)저도 휴지 끼우기 배워서 여러사람에게 전도했습니다 ^^ 다들 저에게 고맙다고 어찌 알았냐고 칭송이 자자했어요~~
31. 호호
'10.8.21 9:35 AM (218.158.xxx.88)나이 40중반에 들어서고 보니
생리양이 확 줄어
샐래야 샐일이 없네요..한이틀 찔끔찔끔 거리다 끝~
똥꼬에 휴지끼우는건 우리딸에게나 알려줘야지~32. ..
'10.8.21 9:40 AM (175.118.xxx.133)전 끼니까 안들어가더라는..ㅋ
33. 기저귀
'10.8.21 10:26 AM (221.138.xxx.58)하기스 크린베베 일자형 기저귀는 소/중/대 중에 어느게 나은가요?
저도 생리양이 많아서 위스퍼 수퍼롱 오버나이트 쓰거든요..
비슷한 사이즈가 어느걸까요?34. ㅎㅎ
'10.8.21 10:39 AM (61.100.xxx.88)어설프게 배운 1인으로 3겹휴지 세칸으로 접어서 그곳에 들이대고 불편을 참아냈는데
크리넥스 달랑 한장으로 해결이 되는군요....;;;
미안타 내 똥꼬야...ㅋㅋㅋ
다음달부터 쫌더 편하게 지내보자꾸나^_______^35. 궁금!
'10.8.21 11:27 AM (119.207.xxx.161)자소정님의 콘도 같은 집 혹시 링크 달아주실 분 계신가요? ^^;
전 히트 치는 레시피들의 도움 톡톡히 보고 있습니당.
편강도, 애플케익도, 양파덮밥도. 메뉴와 간식의 폭을 넓혀
주는 것 같아요.36. 희한궁금
'10.8.21 12:03 PM (118.32.xxx.17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5&sn=on&ss=o...
37. ..
'10.8.21 2:14 PM (180.66.xxx.54)연장후크요
브라가 컵은 맞는데 갑갑할때 g에서 1000원(배송비 2500원이 있어요)에 몇개 사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38. ㅋㅋㅋ
'10.8.21 3:54 PM (112.164.xxx.132)ㅋㅋㅋㅋㅋ 휴지 얘기는 처음 듣는데.. ㅋㅋㅋㅋ 뭔가 막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
39. --
'10.8.21 4:33 PM (211.207.xxx.10)잘때는 뒤에 한장 더 대고 주무세요. 그럼 편해요.
꿈자리 사나울일 없구요.ㅋㅋㅋ 이상하게 우낀다
남자회원들 보면 정말 우낀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여자끼리 본다고 생각하고...막 수다떠는데 들킨느낌이랄까? 그래도 괜찮아요.40. 곽휴지
'10.8.21 4:37 PM (121.167.xxx.73)접지 않고 살포시 뭉쳐서 사용하면
더 잘 흡수 됩니다41. skeh
'10.8.21 4:48 PM (220.94.xxx.143)저는 EM 활성액...빨래.세탁기.욕실 안쓰는데가 없답니다. 우리집 청소박사죠..
그리고 세탁조 청소...락스 소주잔으로 2잔에 물 한바가지랑 세탁조 넣고
삶을 코스로 돌리는 것,.,,좋던데요...42. 아기엄마
'10.8.21 5:04 PM (119.64.xxx.132)감사해요, 연장후크. 지금 사러 갑니다~~~~
43. .
'10.8.21 5:49 PM (115.41.xxx.147)저는 엉뚱한데도 휴지 끼기 실패했네요. 너무 갑갑해서 한시도 참을수 없던데ㅜㅜ
대신 위스퍼에서 나온- 밤새뒤척여도안심-이 저를 수렁에서 건져주었네요.
음...또 뭐가 있나.. 아! 가지의 재발견요!! 40평생 입도 안 댔던 가지가 너무 맛나
올 여름 줄기차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식초로 빨래 헹구기, 코스트코 블루베리 ,오븐에 굽는 홈메이드 떡갈비 레서피,
희끄무리한 부분으로 만드는 수박쥬스, 등갈비김치찜 등....
아참, 냉장고 바꿔 서 전기료를 한달에 무려 4만원 절약하게 된것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