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놀라 서...
평소 5만원 전후였는데 7월 에어컨땜에 그런거같아요
나름대로 아낀다고 23도쯤 틀었다가 27도경으로 올리고 제습으로도 많이 돌리고 했는데요
이 요금 제가 처음 겪어보는 금액이예요
애가 방학이라 컴도 많이하고 그러긴한데요
요금땜에 절약하자고 어제 그랬더니 오늘 이더위에 에어컨 못켜겠어요... 하네요
8월까지만 포기하고...
에라 모르겠다 얼마나 산다고 아둥바둥ㅎㅎ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기료 11만원...
.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0-08-18 21:05:45
IP : 221.13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진세
'10.8.18 9:26 PM (112.155.xxx.23)평소보다 많이쓰고 가정용은 330kw이상되면 누진이 쩍쩍 붙어요,,,
2. 0_0
'10.8.18 9:32 PM (121.88.xxx.236)저희집은 이미 6월달에 15만원을 찍어서.. 집에서 일하느라 남편하고 하루종일 있으니까
적게 나와도 6-7만원이네요. 처음에는 후덜덜했는데 지금은 그냥 교통비+겨울 난방비다
하고 생각해요.3. 저희
'10.8.18 10:14 PM (211.54.xxx.179)18만..500넘긴 처음이에요,
검침원이 옐로카드 주고 갔어요,
지난달보다 너무 많이 나온집은 노란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가더라구요,,
우리집 라인 거의 다 붙었고 30만원 넘는 집도 몇집 있던데요4. jk
'10.8.18 10:39 PM (115.138.xxx.245)제습기 사고 에어컨 돌리는 이후로는 며칠마다 한번씩 검침을 보거든요.
보통 300W 기준으로해서 전기료가 팍팍 올라가니까 하루에 10W이상 안쓸려고 하죠.
올해는 더웠는데도 에어컨 온도를 적당히 올려서 트니까 하루평균 8W밖에 안쓴듯..
물론 식구수가 적은것도 하나의 이유이구요.
며칠마다 한번씩 밖에 나가서 얼마나 썼는지 확인하고 날짜와함께 적어서 정리해놓으면 어느정도까지 써야겠다는 느낌이 옴...5. ..
'10.8.19 12:43 AM (119.201.xxx.200)누진제 때문에 조금만 많이 써도 전기요금은 확 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