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학생 수기인데 16살 때 ‘엄마 재혼’등으로 정서가 깨지면서부터
삐뚤어지기 시작해 나쁜친구들과 사귀면서 양아치짓을 하며 살게됐고요!
이걸 보다 못한 큰교회(?)다니는 엄마의 친구가 기도원입양을 권하면서
기도원 봉고차가 와서 강제구인됐는데 그 과정서 조폭같은 세 남자들이
‘귀신들렸다, 악마가 들렸기’ 때문에 삐뚤어지게 큰다면서 퇴마의식으로
어찌나 폭력을 행사하던지 끌려가면서 전후로 ‘혼절’을 몇 번 했답니다!
거 있잖아요! 귀신쫓는다면서 안찰(?)하는식으로 사람 막 쥐패는짓들요!
이런게 일상화 되다보니 마치 목사가 비인권의 상징인양 낙인 찍혀버림!
SBS 긴급출동 악마를 보았다(2) 베플에도 먹사들이 운영하는 기도원은
극히 일부 인권과는 거리가 멀다 했더군요@! 원인없는 결과없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다고 밤낯 귀신쫓는다고 사람을 막 쥐패는짓거리들을
하니 그것이 습관화 안되겠냐구요! 그리고요. 이런 저열한 퇴마의식은요,,
성경에도 없는 무속들이 쓰는 전근대적인 낡은 非인권 야만짓이거든요!
왜 이런 무속퇴마사들이 쓰는걸 교회서 수입해다 씁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냥 말씀으로 쫓아내지 않으셨습니까? 문제는 이런게 일상화 되다보면
누구든 자기마음에 안드는 사람들보면 귀신들린거처럼 보이지 않겠어요?
폭력을 행사하려 하지않겠어요? 한국교회가 DJ, 노무현과 그 추총자들에
대해서 곱지않은시선 보내는것도 이 퇴마의식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옳지않은 방법으로 귀신을 쫓아내려다보니 그 귀신이 한국교회로
빙의됐다 할수있는겁니다. 귀신 왈! “나는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행19;15)”가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재현되고 있는겁니다!
자기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다’면 믿음이 없는걸로 거기까지만 하셈!
그렇지않고 자존심 상하고 분노해서 막 무속퇴마의식까지 끌여들여갖고
저열한 폭력적방법으로 쫓아내려하니 매사가 그런식이 되지않겠냐구요!
*나는 한국교회에 ‘올바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ardID=202489124&chann... *난 링크만 올렸으니 사실인지 아닌지는 네티즌들이 판단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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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한 기도원 ‘종교폭력배’들에 끌려갔던 어느 여학생의 수기,,
여학생 手記랍니다 조회수 : 711
작성일 : 2010-08-18 11:03:16
IP : 61.106.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10.8.18 11:17 AM (122.60.xxx.5)언제봐도 글쓰는 스타일이 확 눈에 띄심.
세줄쓰고 열줄 띄어쓰고..
덕분에 내용은 언제나 패스가능해서 그나마 고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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