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는 이래서 집 안산다 (6가지 이유)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하나요??
둘째:싼집 기다리자.
셋째:대출부담크다.
넷째:능력이 안된다.
다섯째:임대주택이 좋다.
어섯째:재테크 대상 변화.
1. ..
'10.8.13 10:47 AM (116.34.xxx.195)첫째: 손해 볼까봐.
2. ...원글
'10.8.13 10:49 AM (121.130.xxx.97)저는 IMF도 겪었는데요.. 살아보니 암만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도 반드시 내가 살 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돼요.. 엤날 가진것 없이 반지하 살았을때 집주인이 우리 큰애한테 홀대 했거든요.
IMF때 대출끼고 제가 확 질렀는데 지금은 너무 잘했다 싶네요..위에 글 제가 적긴 적었지만
이리생각하고 저리생각하고 그 타이밍 놓치는 경우도 많으니 좀 대출이 있더라도 잘 생각
하시면 좋겠네요.. 너무 과한 대출 말고요..3. ..
'10.8.13 10:57 AM (125.189.xxx.3)저는 아직 집이 없지만.. 내가 살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집값이 떨어져있을때 대출끼고 내 집마련 준비중이에요.
4. 저는
'10.8.13 11:03 AM (119.70.xxx.18)넷째에요.....
아무리 집값이 내린다 한들...
저한텐 남의나라얘기(?)네요.....ㅠ.ㅠ5. 깍뚜기
'10.8.13 11:03 AM (122.46.xxx.130)넷째 경우는 '못' 사는 거지요
넷째 ㅠㅠ6. 후후
'10.8.13 11:05 AM (61.32.xxx.50)전 요즘 서울 집 팔고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7. 흠
'10.8.13 11:08 AM (116.40.xxx.205)못사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요?
집 없으면 정말 불편해요...
이사가는것도 그렇고...
저는 능력만 되면 언제든지 사고 싶어요...
사실 저 위에 열거한 이유들도 집을 못사니까
늘어놓는 변명들일 뿐이죠...
내 살집 하나는 있어야 해요...
거기서 주구장창 살면 돼죠^^8. 저는
'10.8.13 11:18 AM (163.152.xxx.46)1, 2번
9. 집..
'10.8.13 11:21 AM (183.107.xxx.13)저도 내가 실 집은 있어야할 거 같아서..대출 끼고 샀습니다..
아직 대출이자도 많이 오르지 않고해서 지금 당장은 괜찮은데..
금리 오른다는 소식만 들리면 걱정이 되긴해요..
그래도.. 내 집에 사니 편해요.
전세집 이사다니는 것도 힘들고 이상한 집주인들도 겪고 했더니..
어차피 내가 살 집이니까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신경 안 쓰여요..
내리면 뭐 우리 집만 내리는 것도 아니니까요..10. 순이엄마
'10.8.13 11:27 AM (116.123.xxx.56)돈이 없지 집이 없는경우는 없잖아요.
11. .
'10.8.13 11:28 AM (222.108.xxx.252)실거주로 타이밍 보는 사람도 있어요..
돈 모아 놓다가, 사고싶은 집이 다운될 타이밍을 기다리는 그런....12. 자식이 없어 그런지
'10.8.13 11:33 AM (58.141.xxx.50)뭐 집에 욕심 그리 많지 않네요
허나.. 돈많음 당근 사겠지만요ㅋ
돈 있는데 뭐할려고 남의 집 옮겨다니며 살겠어요? 소형이라도 당장 구입하지요
융자 안끼고 순수하게 내 돈으로 살 때까지로 우리부부는 결론 냈지만
집주인 재수없이 굴때면 지금이라도 일 저질러?이런답니당ㅋ
그게 참.. 태어나면서부터 주욱.. 쫄딱 망하기 얼마전까지 내 집에서만 살던 사람이라
적응이 안되네요.. 집없는 설움..
이 나이에 없던 돈.능력 생길 것두 아니고(로또나 당첨되면 몰라도)
걍,,, 우리나라 정책이 좋아져서 영구임대아파트나 주택 같은 게 많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일하는 아줌마 두고 살 거 아님 30평대 아파트도 살기싫다는..
두 사람 살이 10~20평대로도 충분
나이들어 살림에 꾀만 나는 사람ㅠㅠ
한해한해 집안 살림 하는 거 점점 시로라~~~13. .
'10.8.13 11:48 AM (59.4.xxx.105)내집은 있어야한다...이런주의입니다. 애없고 어릴땐 몰랐는데 살다보니 저도 생각이 변해가네요
늙어서까지 전세살이 한다면 너무 서러울까??시발점이 되어서 대출좀 받고 장만했어요
전세금 올려주는것도 힘들구요.정책이 변하길 기다리는것보다 제가변하는게 빨라요14. 깍뚜기
'10.8.13 11:48 AM (122.46.xxx.130)에휴 무리해서 대출끼고 사시는 분 많으실텐데
그 무리를 할 정도도 안 되는 사람도 많아요
서울이나 경기인근에서 20평대 집사고
집값의 40%언저리로 무리하게 빌린다고쳐도
그 나머지 만큼 자산이 있어야 하니까요...
원금상환 및 이자부담 능력이 있어서
그럴 수 있는 사람도 제 기준에선 갠춘해보여요
시프트나 늘면 좋겠구만
아 전 왜 하소연을 하고 있나요?ㅠㅠ15. 4번
'10.8.13 1:10 PM (180.71.xxx.214)돈이 없슴다.....ㅎㅎ
16. .
'10.8.13 3:11 PM (122.35.xxx.157)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