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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개천에는 ....
이젠 정말 개천엔 실지렁이만 가득 할게다
전문인.....
그게 어디서 나올까? 지렁이 용 못 될테고....
우린 밟으면 꿈틀이나 할 수 있을까????
1. 그러게요..
'10.8.13 10:22 AM (122.34.xxx.34)똑똑한 자식이 그나마 성공할 수 있는건 의사 나 고시였는데, 고시는 배경없으면 안될 것 같고..
의사도 30넘어서까지 밀어줘야하니 이건 뭐..2. ㅠ.ㅠ
'10.8.13 10:23 AM (211.184.xxx.98)우린 앞으로 어케 해야 하나요..ㅠ.ㅠ(엄마 입장에서 하는 말..ㅠ.ㅠ)
3. 음.
'10.8.13 10:25 AM (121.162.xxx.190)바꿔야지요.
세상을 바꿔야지요.4. 하하하
'10.8.13 10:26 AM (122.45.xxx.33)우리는 결국 상위 0.1%의 노예로 사는 수 밖에 없을까요?
5. 뉴스가이렇게들렸
'10.8.13 10:29 AM (203.247.xxx.210)아래것들, 괜히 공부합네 책상에 앉아
귀족 자리 넘보지 말고...
얼렁얼렁 수준에 맞게 나가서 몸 팔아...6. ....
'10.8.13 10:38 AM (211.49.xxx.134)세상은 늘 변하듯 법도 변하지않나요 ?
현재의 기득권층이 무슨 불사조들도 아니고7. 흠
'10.8.13 10:42 AM (119.64.xxx.178)그래서 이재오가 그랬군요.
재수하는애들은 공장이나 시골가라고... ...8. 별차이있을까
'10.8.13 10:45 AM (164.107.xxx.251)요즘은 행시나 외시도 좀 있는 집 애들이 많이 붙었을걸요. 이미 외교통상부 같은데는
특채가 50%가량 되었다는 것 같고. 행시 외시 합쳐봐야 400명도 안되는데 그거 특채로 뽑는다고
뭐 크게 달라지겠어요. 변호사로 1000명씩 많이 뽑은뒤 개천용이라도 용 사이즈가 많이
작아진 것 같고.. 그래도 변호사 수가 늘어나니 국민들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많이 좋아진것 같고.
좋은 점도 많아진게 아닌가 싶네요.9. 하하하
'10.8.13 11:01 AM (122.45.xxx.33)법과가 없어지고 로스쿨이 생기면서 없는 사람들은 더더욱 힘들죠
10. 별차이 많을듯
'10.8.13 11:14 AM (211.46.xxx.252)외시는 특채의 경우 외교관 자녀들의 높은 외국어 능력때문에 특수성을 인정 받아 뽑는다 손치더라도.. 문제는 많아요. 지금 외교부 왠만한 요직은 특채출신들이 채운다는 말도 있구요.
있는집 자식들 모든면에서 공부할 환경이 잘 갖춰줘있고 그래서 요즘 의대나 고시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는집 자식이 많긴 하죠. 그렇다고 어차피 그런거 달라질게 없다는것도 문제있다고 봐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스팩, 외모, 학벌, 재력 등등 편견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험만으로 패스가능한게 행정고시였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