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싸지만~~하고 미뤘는데
이러다 여름 다 가게 생겼어요
울딸이 좋아하는데..ㅠ
저처럼 오이지 못 담그신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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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너무 비싸서 오이지 못 담구는 슬픈 여름..
오이오이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0-08-13 09:22:20
IP : 211.253.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3 10:05 AM (116.34.xxx.195)오이가 넘 비싸서 저도 쌀때 한접 사다 담그자고 생각하고는 ..
20개 사다 한번 담은 먹은게 다였네요..2. ...
'10.8.13 10:15 AM (122.40.xxx.67)작년에 많이 담궜다 못 먹고 물러져서 다 버리고나니 올해는 담그고 싶지 않아
오이에 관심도 안두었는데 막상 오이지 한번 못 먹고 여름을 보내니
요즘 오이지 무쳐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누가 몇개만 주면 딱 좋을텐데...3. 가까이 살면
'10.8.13 10:19 AM (220.95.xxx.145)제가 드리고 싶네요.
저희 엄마가 담가 주신건데 김냉에 잘보관해서 먹고 있어요.
입맛없을때 오이지 썰어 시원한물에 담궈 약간의 파랑 식초넣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전 요즘 오이지보다 오이물김치에 말아먹는 국수 먹고 싶어요.
아쉬운데로 오이물김치라도 담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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