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3
이제 귀여운건 안어울리죵
그러나 우리신랑... 자꾹 귀여운거 입힐라듭니다.
샤틴이나... 온라인에선 쿨걸 미스초콜렛을 조아하고
전 제가 이제 나이도 있으니 어울릴 만한 온라인 디그나 아이팜므에서 사서 입곤했는데
신랑이 너무 아줌마 같다고 싫다네요
공주풍을 원하나 난 그걸 소화할 자신도 없공
이놈의 취향이라는 거 나이 들어도 안바뀌나봐요.. 워낙에 제가 리봉 모티브를 조아할뿐이지
샤틴 같은 공주풍은 안조아했는데.. (저에겐 과하다 생각되어서요)
신랑은 그게 어울린다면서 심플한 옷은 아줌씨라합니다..
쇼핑몰만 돌아 댕기다가 저녁이 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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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쇼핑 (신랑의 취향)
@_@ 조회수 : 301
작성일 : 2009-10-20 19:42:11
IP : 218.236.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10.20 11:20 PM (98.110.xxx.170)내가 입을건데 내 마음대로 산다 가 맞죠.
왜 내가 입는 옷까지 남편입맛에 맞춰 입어 드려야?,,하는지요.
요즘은 아이들도,,중고생 이상,, 자기들이 옷 고르려고 하지, 엄마가 사다준 옷, 별로 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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