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이용하면서도 늘 이해할 수 없는게 쓰던 상품, 먹던 상품
이유불문하고 환불해준다는거에요.
그게 코스트코 정책이고 연회비를 내면서 소비자의 권리(?)를 누리는거고
그게 다 상품 업체에서 손해를 떠안는거라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정도껏이지 이유불문이라는건 쉽게 납득이 안가는데
코스트코에 고가의 가전제품들도 판매하고
명품도 판매를 하던데
그런 고가의 가전제품에도 적용이 되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롤렉스와 까르띠에 시계도 판매하던데...
그거 보면서 이것도 환불이 될까 늘 궁금했어요.
(제가 환불하려는건 아니고...^^;)
코스트코도 요즘 슬금슬금 가격을 많이 올리던데
차라리 환불 규정을 좀 까다롭게 하고
가격을 저렴하게 하는걸로 갔으면 좋겠어요.
쓰던거나 먹던건 3일이내 환불 가능..이런 조항이 있다던지 해서요..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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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환불 정책 궁금..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명품도 환불되는지..
..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0-08-13 08:52:12
IP : 114.207.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환불
'10.8.13 9:03 AM (110.12.xxx.38)전 애들 바지 치수가 안 맞아 반품해본적 있는데 그때 어떤 분이 다이슨 청소기를 환불하고 계시던데 솔직히 좀 놀랐네요.여기 저기 흠집도 나 있고 무엇보다도 환불하면서 하는 얘기가 " 너무 소음이 크다" 라고 하던데 참....어이 상실..미국에선 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슈퍼볼 대회 이전에 대형 티비 샀다가 슈퍼볼 대회때 잘 보고 대회 끝나자말자 들고와서 환불해달라는 양심불량 환불 고객들때문에 골치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2. ㅋ
'10.8.13 1:56 PM (115.137.xxx.60)미국 유학생들중 코스코에서 가전구입했다가 귀국할때 반품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코스코도 컴퓨터같은 경우 환불가능 날짜 정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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