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다이어트 글을 보고 글을 하나 쓰고 집에 가려합니다.
저는 일을 해서 자주 가벼운 술 자리에 갑니다.
전에는 맥주집을 가면 술도 잘 안 먹고 안주도 별로라 잘 안 먹었는데
치어스에 다니고 나서 또 최근에는 각종 이자까와가 생기고 나서 저는 바지를 싸이즈 별로 가지게 되었어요.
어떨 때는 저녁을 이자까와에서 먹기도 합니다.
또 치어스에서 파닭을 사서 아이들과 먹기도 하고요.
원래 인간은 여름에는 살이 조금 빠지고 겨울에 지방을 저축하느라 살이 찐다고 해요.
이 여름에 저는 바지를 입지 못 하고 내내 치마만 입었네요.
더워서가 아니라 살이 쪄서지요.
이 글을 기화로 저도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평생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왜 이리 맛있는 건 지천에 널렸는지......
그런데 당장 금요일 저녁에 약속을 어쩌냐?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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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왜 이리 맛 좋은지....
분당 아줌마 조회수 : 279
작성일 : 2010-08-12 19:16:59
IP : 59.13.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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