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놀러가는데요^^
기본적인 소풍(?)음식들은 있구요, 김밥, 떡, 과일 모 이런거
부침개 부쳐서 가지고 가면, 식어서 별로일까요?
요즘 부침개가 먹고 싶은데요.. 부추부침개랑, 장떡 이런거~
제가 손이 큰데.. 식구들은 별로 안좋아해서
부쳐봐야 한두장밖에 못먹을꺼 같아 못하고 있어요ㅎㅎㅎ
이번에 핑계로 잔뜩 부쳐볼까 하는데,
부침개 식은거 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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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식으면, 별로신가요? 놀러갈때 싸가고 싶은데요..
바삭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0-08-11 17:27:50
IP : 210.206.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1 5:30 PM (180.64.xxx.147)놀러가서 제일 인기 있는 건 겉절이무침입니다.
부침개 식어도 쫀득하고 괜찮아요.
부침개 부치시고 겉절이 조금 무쳐 가신다면 인기폭발일거라 확신합니다.2. 전 좋아요
'10.8.11 5:30 PM (203.232.xxx.3)재미있게 다녀오세요.^^
3. 음
'10.8.11 5:32 PM (122.32.xxx.193)식어도 맛난 튀김이나 부침개 종류로는 가지튀김(전으로 해도 상관없슴),고구마튀김이어요
가지튀김 해서 양파 종종 썰어 넣은 양파간장에 찍어 먹음 죽음이에요 ... 츄릅
맨날 맛난것 생각해대니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인생이라는... ^^;;4. 저는
'10.8.11 5:34 PM (121.157.xxx.15)쫀득하게 부친 전 식어도 너무 맛있던데요^^
5. ㅋㅋ
'10.8.11 5:41 PM (180.227.xxx.20)전 일부러 식혀 먹어요-_-;;;
식은게 쫀득하니 더 맛있더라구요6. 맛있겠다
'10.8.11 5:42 PM (121.174.xxx.177)부추 부침개는 식어도 맛있던데요. 단 소풍용으로는 밀가루를 좀 되직하게 해서 청량고추 송송 썰어 넣고 약간 두껍게 부쳐서 다이아몬드형으로 썰어서 담아가면 인기 만점이죠.
7. .
'10.8.11 5:45 PM (119.203.xxx.200)밀가루 반죽 되직하게하면
식어도 맛있어요.8. 음
'10.8.11 5:47 PM (210.221.xxx.2)배추 부침개. 김치 부침개
식어도 좋죠?9. 또
'10.8.11 6:01 PM (121.182.xxx.174)늙은 호박 속살 긁어서 밀가루랑 소금 조금 넣어 굽는 호박전.
식어서 더 맛잇는 지짐입니다. 물론 가을 겨울용이지만~.10. 김치
'10.8.11 6:27 PM (58.123.xxx.90)부침개하면 나중에 다 너덜너덜해져 있던데요
호박넣은것도 그렇구요
부추 깻잎 오징어 양파 청양고추..이렇게만 넣고 한것이 존득하니 맛났어요11. 아~
'10.8.11 6:29 PM (112.144.xxx.26)식어도 맛있는 부침개는 어떻게 하는건가 했더니
되직한 반죽이 뽀인트였군요...12. ...
'10.8.11 8:24 PM (113.60.xxx.125)고추장이나 된장넣어 부치는 장떡..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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