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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이번 보험광고 거슬리네요
뭐 개인적으로 이 배우에 대해 별 관심도 악감정도 없지만
이번에 보험 광고 하나 새로 찍으셨돈데 아 웬 신파조입니까?!
그 광고 보면 힘빠져요...
1. ㅠㅠ
'09.10.18 10:20 PM (220.85.xxx.167)김명민이 불쌍하더라구요.돈 받았으니 안 할수도 없고..
2. 안타까운
'09.10.18 10:30 PM (125.186.xxx.170)정말 효과 마이너스의 광고겠더군요
모니터링 좀 해보고 광고하지..3. 어?
'09.10.18 10:49 PM (211.109.xxx.50)25억씩이나 왜 사기를 당해요?
재혼보다 사기가 더 궁금하네요.4. 아니
'09.10.18 11:03 PM (119.69.xxx.30)저도 그 소리 듣고 기겁하고 말도 안된다
괜히 스캔들 소문내서 영화 대박내려나 보다고 입막음했는데 진짜인가요??
묻어가면서 쓰는데
저는 강마에 때문에 정말 김명민 제대로 보고 이번에 영화도 가서 봤거든요
깜놀 했어요..
최루 영화겠거니 했는데 왠 상조회사 이미지쇄신 영화던가요
아니면 환자들의 성을 다룬 영화던가요..
생명을 이어가려고 고군분투하는 환자가족들의 애환을 보다 부부장면 보면 민망했어요...5. 엥??? 이혼??
'09.10.18 11:03 PM (110.9.xxx.223)저 김명민 팬이라서요,
얼마전 팬미팅 하는 곳 다녀왔는데
부인과 아들도 같이 왔어요.
만약 이혼 소송중이라면, 같이 오기가 쉬웠을 까요?
(완전 팬과 김명민만의 자리였어요, 기자도 단 한명 오지 않았구요-->
보통 불화설 나돌면, 우리 잘 살아요, 이런 언플의 자리가 아니라는 뜻)6. 보험
'09.10.18 11:03 PM (125.188.xxx.27)광고는 이번거 정말 이상해요..
7. 황당한루머
'09.10.19 4:19 AM (59.23.xxx.202)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요...
영화개봉전에 인터뷰중에서 그 루머에 대해 농담한 인터뷰 있었어요
그리고 열흘전쯤인가 팬미팅에서도 부인분 참석했고요 .
촬영중에도 깜빡깜빡 정신잃을정도로 죽을고비까지 넘긴 몸상태였다는데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루머인건지..점점 황당하게 진화해가는거 같아요;
원래 루머란게 다 그런건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8. r5
'09.10.19 6:38 AM (218.50.xxx.210)저쪽 동네 비공개로 들어가서 온갖 더러운 말 하는 사이트에 루머들이 여기도 올라오네요
기가차네요.
안그래도 그 사이트를 연예 기획사에서 주시를 하고 있다더군요.소송을 하려는지 어쨋는지 잘은 모르겠지만요..
저도 주위에 영화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들은 얘기지만..
내사랑 내곁에 찍은 영화 감독이 김명민이 생활하는거 보면서 청교도인 처럼 산다면서 오히려 걱정을 하더라는 말은 들었네요..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고 ...영화판이란 곳이 인맥이 강한 곳이라
감독들이랑 관계자들이랑 친분도 좀 쌓고 해야 하는데
김명민은 전혀 그런게 없다고
그리고 촬영 내내 숙소에서 밖에 잘 나오지도 않아서 감독이 걱정을 했다고
그리고
영화 찍으면서 조금씩 살을 빼나가는 거라서
영화 촬영은 4월에 끝났는데 아직까지도 몸이 정상으로 안 돌아와서
힘들어하나 보던데
어찌 저런 말도 안되는 루머를 퍼트리다니
아니 그 기자분이 봤답니까?
하긴 멜로 영화 찍으면 없는 스캔들도 만들어서 흥행하는데 한 몫하려고 한다는 말이야 많이들 한다지만
참 김명민 얘기는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9. r5님.
'09.10.19 7:10 AM (116.36.xxx.171)말씀이 심하시네요. 듣다못해 글 삭제했습니다.
제가 더러운 루머를 뿌리고 다닌다고 말씀하시는겁니까??
그저 그런 말을 들어서 그냥 스쳐가는 로맨스로만 끝났음 하는 바램... 이라고 올린것인데
너무 쌍심지를 키시네요..82에서는 부부관계나 불륜이야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연예인 이야기 들었는데 좀 놀랐다..이런 이야기를 하면 죽일*가 되는 모냥입니다..참.10. 참
'09.10.19 9:06 AM (115.88.xxx.24)저도 아까 그 리플(삭제했다고 하는)봤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아는 후배가 기자라고 운운하셨으니 그런 글은 캡쳐하셔서 해당 기획사로 보내십시오.
전에 저도 이곳에서 국민여동생(나이가 아직은 어리다 할 수 있는)이라 불리는 여배우에 대해서 사촌오빠가 본 얘기라면서 입에 담지도 못 할 말 하는 거 복사해서
그 배우 해당 기획사에 전화해서 알려줬더니
너무 고맙다고 고답다고 하더군요.
그냥 들은 얘기도 아니고 자기 주위에 아는 사람이 직접 봤다..아니면 아는 사람이 기자라서 어쩌고 하는 얘기는 차원이 다른것입니다.
82에서는 부부관계나 불륜이야기는 하는 것과 아는 기자 운운하면서 하는 말이 동급일까요?
제 가족 중에 연예인이 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루머로 고생을 너무 심하게 했기에
이런 글 보면 그냥 못 지나치네요.11. 보자보자하니까
'09.10.20 10:54 PM (119.149.xxx.7)뒤늦게 다는 댓글이라 몇명이나 볼줄 모르겠지만 요즘 이상한 루머퍼트리는 사람들... 작작하세요.. 남한테 들은 확실하지도 않은 카더라 재미로 퍼트리는지 몰라도 지금 장난합니까? 보자보자하니까 끝도없이 퍼지네.. 첨에 사귄다더라까지는 그냥 보고넘겼더니 무슨 이혼소송? 남의 멀쩡한 가정깨는것도 아니고 님들이야말로 고소당하기전에 입다무시는게 좋을듯.
윗분들 말처럼 촬영중에 몸상태 안좋았던건 누구나 다 아는일이고 부인이랑 사이 좋기만함
뭐 부부관계가 어떤지 깊은 내막까지야 내가 알바는 아니지만 이혼은 절대아님 같이 가족여행도 다니는구만 무슨.. 이런거에 일일이 토달고있는것도 웃기지만
냅두니까 아주 사실처럼 퍼지는게 웃겨서 한마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