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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 유행 하려나봐요
19명 나왔다고 하네요.
여기는 송파입니다.
1. 으이구..
'09.10.18 9:21 PM (220.117.xxx.70)이제 시작 맞나보네요.
애기 엄마들 특히 조심하셔야겠어요..2. 송파구 영동일고도
'09.10.18 9:22 PM (119.70.xxx.169)1학년 학생 7명이 감염돼서
중간고사가 연기됐다고 하네요.3. 머~~
'09.10.18 9:46 PM (112.149.xxx.12)강동구 영유 이미 두달전에 일주일간 쉬엇어요~~
이근처 영유들 다 한번씩 쉰걸로 알아요~~4. 담임샘이
'09.10.18 9:53 PM (125.135.xxx.227)울동네 신종 플루 걸린 애들 많은데..
그냥 감기처럼 넘어간답니다...
애도 쉬쉬 엄마들도 쉬쉬 선생님도 쉬쉬하면서요..5. .
'09.10.18 10:37 PM (59.138.xxx.230)근데 쉬쉬하면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6. ㅠㅠ
'09.10.18 10:50 PM (116.33.xxx.98)저도 송파사는데.. 동이라도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래봐야 우문이라는거 알지만..
7. 1
'09.10.18 11:07 PM (221.138.xxx.111)송파구 사는데 울교장 바자회할려고 하던데요
8. 흠
'09.10.18 11:26 PM (59.7.xxx.193)고양시 행신동인데요 여기도 장난 아니네요.
9. ..
'09.10.18 11:29 PM (58.121.xxx.235)이동네도 야단이랍니다.옆학교는 제법 많고 우리아이 학교는 의심환자가 여럿이라네요.내일 학교가기가 걱정이네요.옆반이라는데.여긴 부산
10. 분당도
'09.10.19 12:16 AM (59.13.xxx.149)서현고등학교 휴교중입니다.
플루 집단감염으로요...
무서워요.11. 근데
'09.10.19 2:12 AM (211.206.xxx.142)신종플루 우리애 학교에서도 여러명 걸렸는데
학교 니온다는데..
몇일 지마년 대게 닛는다고....
우리 옆짐 약사 아줌마는 멸로 대수롭지 않게
예기하던데
그냥 해마다 있는 독감의 일종이라고..12. 지금
'09.10.19 4:38 AM (121.167.xxx.4)한영외고도 한 반에 7명씩 걸리고..지금 수요일까지 전교 휴교입니다
13. 정말
'09.10.19 10:46 AM (125.178.xxx.192)유치원 초중고 아이들..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무섭습니다.14. 까만봄
'09.10.19 11:01 AM (114.203.xxx.236)날씨탓에...더 늘어날것 같아...
걱정이네요.ㅠㅠ15. ㅎㄷㄷ
'09.10.19 11:50 AM (119.67.xxx.199)경남지역....근처 중학교 33명...초등학교도 수두룩빽빽...
울 아이 초등학교...지난주 1명 발생에 이어...2명 되었데여...
이제 슬슬 시작인가여......ㅎㄷㄷㄷㄷㄷㄷㄷㄷ16. 이번
'09.10.19 12:04 PM (58.140.xxx.245)추석에 민족대이동이 있어서 그런가요?
생각보다 많이들 걸리네요....17. 애들한테
'09.10.19 12:35 PM (118.217.xxx.187)왕따당하니까 쉬쉬하라고 담임선생님이 그러셨다는데......
이게 쉬쉬하고 그냥 지나갈 일인지 모르겠구요.
플루라고 확진하고도 그냥 아무 대책도 없다는 것이...참 맘에 걸립니다.18. ..
'09.10.19 12:48 PM (119.69.xxx.84)송파구 송파2동 중대초등학교는,,걸린 아이가 있는 반 몇반만 일주일 쉰다네요
이래서 막을수있을까요?19. 학교관계자^^
'09.10.19 1:01 PM (125.240.xxx.218)학교서 신종플루 확진학생을 그냥 등교하게 두질 않습니다.
물론 형제사이도 마찬가지로 등교중지~~
등교시 발열이 37.8이상이면 등교중지입니다.
물론 해열제복용시도 마찬가지이구요
플루의 경우 미열이더라도 감기약복용으로 조절되지 않는 특징이있어요^^
이틀이상 미열이라도 계속될경우는 병원진료를 꼭 받으세요
물론 학교나 학원도 마찬가리 쉬도록해야하구요20. 우쒸..
'09.10.19 1:07 PM (121.161.xxx.248)우리학교는 애들이 플루때문에 난리인데 왜 안쉬는지???
다른학교 다 쉴때도 안쉬었어요.
우리학교 교장은 강심장 ㅡ.ㅡ21. 솔직히
'09.10.19 2:12 PM (218.158.xxx.115)인력으로 막기엔 너무나 퍼져버렸어요..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죠
그냥 나에게 오면 당하고 지나가는수밖에요22. 엄마
'09.10.19 2:30 PM (123.109.xxx.57)울아이 학교도 확진환자 2명이라고 문자왔네요. 그러면서 대응방침이라는 가정통신문은 아주 일반적인 신종플루 상식뿐이고... 걱정되네요. 여긴 서울 중간 동네입니다.
23. 이번에
'09.10.19 2:41 PM (125.188.xxx.208)병원에 열흘정도 입원할 일이 있었는데...신종플로때문에 걱정하니까
의사샘 왈, 그냥 복불복이죠 머...재수없으면 걸리는거...
이러시고 마네요...그러면서 손 열심히 닦는다고 안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러시는데...신종플루에 대해 딱히 걱정도 없으시더라구요...
그 선생님만 그런건지...
암튼 그냥 병원생활하면서 신종플루 걱정은 저도 안하게 되더라구요..24. 학교행사
'09.10.19 3:09 PM (152.99.xxx.10)학교에서 체육대회나 소풍 다 진행하고 있나요??
좀 피해가고 싶은데,, 초등학교는 2학기 행사 설문지 조사하고 모두 취소 했는데
중학교는 그대로 진행하네요,, 요즘 날씨가 막 추워지기 시작해서 계절독감도 많이 돌 것 같은데,, 저만 너무 유별스러운가요?? 행사 안하면 좋겠어요,,,,25. 구리도
'09.10.19 3:25 PM (116.120.xxx.130)구리 영어유치원도 한달전 휴원.. 이제는 다시 가는지 모르겠네요. 세명이나 걸렸대요.
26. 제친구
'09.10.19 3:28 PM (124.49.xxx.206)직장에선.. 추석전날 난리가 났었는데.. 여기에 여직원이 한층마다 엄청나게 근무하는데요..
한층에서 무려 13명이 나왔네요.. 한명이 확진을 받아서.. 그층 전체를 다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인원수가 이렇게 나왔대요..
근데 보니까,, 그냥 감기처럼 신종플루인거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꽤 되었고,,
발열이 나고 하는사람도 있었던것 같아요.27. 45명이래요.
'09.10.19 3:41 PM (123.215.xxx.22)고양시구요. 딸아이 초등학교 얘깁니다.
딸아이 반만 2명이 확진판정 받았대요.
정말 복불복이 맞는 것 같아요.
휴교니 뭐니 보단 그냥 걸리면 앓고 지나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28. 관악동작
'09.10.19 6:36 PM (211.47.xxx.27)이미 초등학교마다 몇명씩은 다 있는거 아닌가요?
휴교안하기로 정부방침이 정해져서 휴교하지 않고
확진아이들은 등교안하고
한반에 인원이 너무 많으면 그 반만 안온다고 합니다.
물어보니 못해도 몇명씩은 이미 있구요.
엄마들 사이에서는 감기처럼...
면역력이 좋으면 안걸리거나 가볍게 넘긴다고 생각하고 있네요.29. ..
'09.10.19 7:04 PM (211.216.xxx.4)남편이 워크샵 갔는데..같이 간 인원 중에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나와서
오늘 병원에 검사 받고 왔습니다. 다행히 음성이라네요.
신종플루가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하고 느꼈습니다.-_-;;;;;30. 서울끝자락
'09.10.19 7:13 PM (222.233.xxx.106)근처 고교에 확진환자 50명입니다.
저 떨고 있나요? -..-31. ...
'09.10.19 7:47 PM (121.131.xxx.37)서울 모 유치원에서도..확진환자가 4명이나 나왔다네요
걸린 애가 딱 하루 등원했는데 그 하루동안 3명이나 전염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면역력 면역력 하지만... 좀 무섭긴 해요32. 신종플루
'09.10.19 8:21 PM (220.86.xxx.170)는 걸리는것이 무서운것보다 타미플루를 구하기 어려운게 무서운 일 아닌가요?
암튼 다들 조심해야겠네요33. ....
'09.10.19 8:39 PM (121.190.xxx.128)서현고 휴교 진짜 인가요?...
34. 가을비
'09.10.19 8:56 PM (211.205.xxx.115)네 분당 서현고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주 수요일까지 휴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