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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날도 오네요!!

인내하며 살다보니 조회수 : 11,933
작성일 : 2010-08-11 11:36:38
40중반입니다.

어제 메세지로 면접본 직장 최종합격통지 받았습니다.
저 전문직도 아니고  대학졸업후 기업체에서 십여여년 넘게 사무직으로 근무후
2년여 놀다가 다시 100만원짜리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사실 근무조건이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국민연금 30년납 목표로 다니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참고 지냈어요.

우연하게 채용공고를 보고 서류제출후에 면접보았는데 연락이 왔네요.
급여도 현재 직장보다 1.5배 많고
나이가 스스로 많다고 걱정했는데 너무 기뻐요!!
저희 남편이 인간승리라네요.

그리고 저희 큰아이도 고3내내 수학과외 6개월 받은게 사교육전부인데
어제 사관학교 1차시험도 통과했고, 곧 서울대수시도 쓰라고 학교에서 그러네요..
너무 자랑만 했나요?

사실 한 6년여동안 계속 내리막길이었어요.  벼랑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버틴적도 많았는데... 이제 희망이라는 입에 올릴수 있어서 좋아요.

날씨도 더운데 제글 읽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IP : 124.195.xxx.12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0.8.11 11:38 AM (218.144.xxx.104)

    좋은 소식이라 읽는사람도 기분좋은 글이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 2. ..
    '10.8.11 11:39 AM (210.106.xxx.194)

    제가 다 기쁘네요^^

  • 3. 우왕 굳~~
    '10.8.11 11:40 AM (122.32.xxx.10)

    진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으실 거 같아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는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원글님 일도 좋고, 자녀분 일도 너무 잘됐어요... ^^

  • 4. 사관학교
    '10.8.11 11:40 AM (175.112.xxx.87)

    발표났나요? 좋으시겠어요..울아이 암말안하는거 보니 떨어졌나보네요..겹경사 축하드립니다!~

  • 5. .
    '10.8.11 11:40 AM (125.128.xxx.172)

    원글님 좋은 일이.. 한가지도 아니고.. 무려 2가지씩이나..
    부럽습니다.. 저도 원글님 좋은 기운 여기저기 받고 싶어요

  • 6. 후후
    '10.8.11 11:40 AM (61.32.xxx.50)

    축하드려요 *^^*

  • 7. ..
    '10.8.11 11:40 AM (203.226.xxx.240)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 8. ^^
    '10.8.11 11:40 AM (211.196.xxx.119)

    국민연금 30년납..
    화이팅!!! ^^

  • 9. 짝짝짝!!!
    '10.8.11 11:41 AM (110.9.xxx.133)

    축하드려요.!!

  • 10. 깍뚜기
    '10.8.11 11:41 AM (122.46.xxx.130)

    와~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쁘시겠어요!

    월급 받으심 82에 쏘세요 헤헤

  • 11. %%
    '10.8.11 11:44 AM (112.150.xxx.64)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의 고생이 한꺼번에 보상 받으시는듯..
    취칙하신것보다 아들 서울대 원서쓰는게 더 부럽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욤.

  • 12. 정말
    '10.8.11 11:44 AM (211.200.xxx.106)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13. 축하~~
    '10.8.11 11:45 AM (114.205.xxx.106)

    읽으면서도 저두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 14. 정말
    '10.8.11 11:48 AM (59.12.xxx.90)

    정말 부럽고도 축하드립니다.
    끈기와 인내 , 열정이 더욱 부러워요.

  • 15. 6년은
    '10.8.11 11:49 AM (59.23.xxx.134)

    오늘의 영광을 위해 있었던 거 같은데요.

  • 16. ...
    '10.8.11 11:50 AM (58.227.xxx.79)

    진짜로 축하드려요..
    왠지 너무 기뻐 저도 눈에 눈물이....
    저도 40 중반에 최근 3년전부터 완전 내리막길 걷고 있어요..
    님을 보며 저도 희망을 가질랍니다..
    화이팅...
    앞으로는 밝고 곧은길만... 희망의 탄탄대로만 걷길 바랄께요

  • 17. 짝짝짝
    '10.8.11 11:50 AM (180.68.xxx.101)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힘든데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시간도 헛되이 안보내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그나저나 82를 끊어야 제가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듯한데..
    82없어져랴..하면 돌맞으려나요?
    암튼...
    원글님 얘기들으니 저도 희망이 생기는 듯..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18. ..
    '10.8.11 11:51 AM (121.172.xxx.206)

    축하드립니다.
    원글님 기운이 저에게도 전해졌으면...
    정말 축하드려요~^^

  • 19. 함께. . .
    '10.8.11 11:53 AM (119.149.xxx.212)

    happy virus~~~~~~
    축하드려요~ ~ ~~~

  • 20. 고진감래
    '10.8.11 11:55 AM (118.36.xxx.157)

    더운 날씨에 기운도 빠지고
    하던 일이 미궁속이라 힘들었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힘이 나네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이제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

  • 21. 플로랄
    '10.8.11 12:01 PM (175.196.xxx.240)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힘이 되는 소식이네요..

  • 22. morning
    '10.8.11 12:05 PM (222.239.xxx.97)

    축하드립니다.
    갑자기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불고 지나는 느낌입니다.

  • 23.
    '10.8.11 12:05 PM (122.34.xxx.16)

    진심 축하드려요.
    똑똑한 아들인데
    사관학교 보다는 서울대 힘들어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약 지방이라 여러 유지비 힘드시면 경찰대도 좋을 텐데요.

  • 24. 우와~
    '10.8.11 12:13 PM (58.123.xxx.90)

    축하~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이 많이 있으실거예요
    이 더운 여름날도 마냥 즐거우시겠어요~~에궁..부러워요

  • 25. 만만세
    '10.8.11 12:19 PM (121.131.xxx.165)

    대신 춤춰드려요.

    영원한 현역으로 남는 것이 제 꿈이라 제 일처럼 기뻐요

    특히 아드님 공부 잘하는 것 너무 부러워 배가 다 아플 지경입니다.

    그 어렵다는 사관학교도 붙고 잘 해서 꼭 서울대 붙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어머니까 주체적으로 열심히 사시니까 아드님도 보고 배운 것이 많았겠지요?

    저도 열심히 살아서 10년후 이런 자랑할 수 있게 빌어주세요.

  • 26. 와우
    '10.8.11 12:24 PM (121.184.xxx.180)

    축하드려요.
    아드님도 부럽고..

  • 27. 축하
    '10.8.11 12:39 PM (116.40.xxx.63)

    드려요. 비슷한 연배에
    고1딸 둔 엄마로 원글님이 제 기쁨인거 같아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 28. 이런~
    '10.8.11 12:42 PM (114.200.xxx.174)

    좋은 일은 자꾸 자꾸 자랑하셔도 되겠구만요~ ㅋ
    그래야 저기 윗분들 말씀처럼 해피 바이러스가 팍팍 퍼져나가지 않겠어요? ^^*

    지금까지 힘드셨다지만... 그래도 가족 모두가 긍정적인 생각을 잃지 않고 사셨으니
    이런 좋은 날이 온 거 아니겠습니까요~
    행복해 하시는 건 당연한 일이네요...ㅎㅎㅎ
    그 동안 고생많으셨구요~~~ 정말 축하드립니당~

  • 29. 기쁜
    '10.8.11 1:31 PM (218.53.xxx.129)

    진심으로 축하 드리면서 앞으로도 늘 웃는 날,기쁜날들만 있기를 빌며
    가족들 모두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30. 축하 축하
    '10.8.11 2:06 PM (211.48.xxx.57)

    축하드립니다. 글만 읽어도 기분 좋네요. 본 받고 싶어요.

  • 31. .
    '10.8.11 2:24 PM (119.203.xxx.200)

    이렇게 인생엔 터닝포인트도 있어야 살맛 나지요.
    아드님도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 32. ㅇㄴ
    '10.8.11 2:35 PM (211.40.xxx.120)

    제가 43세, 큰애가 고1, 저도 직장생활 십수년째..님의 글 읽으니 제 일처럼 기쁘네요. 나이 든 여자도 사회생활 계속하고, 또 그속에서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저도 제 후배들을 위해서 그렇게 살게되기를.

  • 33. ^^
    '10.8.11 3:33 PM (125.176.xxx.2)

    무조건 축하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맘으로 새직장생활 하시기 바랄께요.!
    화이팅!!!

  • 34. 축하드려요..
    '10.8.11 3:45 PM (59.5.xxx.88)

    벼랑 끝에서도 그 상황을 받아 들이며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사신 원글님께 박수를 보내요.
    그런 든든한 부모님들이 계셨기에 자녀들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을 거예요.
    이런 글 보며, 저도 희망을 갖게 되고 지금 힘든 많은 사람들도 열심히 살 수있는 용기를 얻을 거예요.

  • 35. 축하
    '10.8.11 3:45 PM (119.206.xxx.11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나이대가 비슷해서..진심으로 부럽네요.
    아이 공부잘하는것도...
    엄마가 열심히 사니 아이들도....열심히 사는가봐요.
    저도 힘낼게요.

  • 36. 축하드려요
    '10.8.11 3:58 PM (222.238.xxx.247)

    많은분들께 기쁨과 용기를 드리는 글이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37. *
    '10.8.11 3:59 PM (116.38.xxx.64)

    축하드려요...목표하신바 꼭 이루시고요~

  • 38. ..
    '10.8.11 4:00 PM (183.98.xxx.94)

    축하드립니다`~~~~~~~

  • 39. 앞으로
    '10.8.11 4:33 PM (220.75.xxx.180)

    좋은 일만 가득하길................

  • 40. 아미달라
    '10.8.11 4:33 PM (112.151.xxx.139)

    로그인하게 만드셨어요 하하~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계속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41. cross
    '10.8.11 4:35 PM (152.99.xxx.78)

    이글을 읽으니 저도 기쁘고 눈물이 납니다 .좋은일 더욱더 많으시길

  • 42. 저도 40대
    '10.8.11 4:40 PM (125.186.xxx.163)

    초반이지만 학벌도 능력도 안돼니 직장잡기가 힘드네요!^^;;
    님! 열심히 사셨나봐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43. *^^*
    '10.8.11 4:43 PM (125.182.xxx.42)

    축하드려요.

    자식 공부 잘하는게 돈 많이 벌었다는거보다 더 좋게 들리는 나이가 되었네요.

  • 44. **^^**
    '10.8.11 4:47 PM (203.239.xxx.149)

    축하드립니다.저도 열심히 살고 있는 이제 막 40 입학생입니다.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도 원글님 같은 좋은 날 오겠지요?
    늘 긍정적으로 살고있답니다!!!
    축하드리고 싶어서 로그인했어요!!~~~

  • 45. 더운날...
    '10.8.11 5:27 PM (123.109.xxx.136)

    좋은 소식에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이렇게 좋은 소식들 올리실 수 있길 빌어요.
    ^^

  • 46. .
    '10.8.11 5:33 PM (175.116.xxx.47)

    축하드려요...부러워요~

  • 47. 축하축하
    '10.8.11 5:44 PM (218.237.xxx.202)

    요즘 무기력해져서 무엇인가 해야하는데 나이 때문에 고민학 있었는데 님의 글 덕분에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저도 열심히 도전해보아야 하겠네요.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너무 부러워요. 더구나 혼자 힘으로요. 축하드려요.^^

  • 48. 열심히 사신
    '10.8.11 6:16 PM (115.178.xxx.253)

    보답을 받으시네요.
    자식농사가 제일이지요.. 축하드려요~~~

  • 49. ..
    '10.8.11 6:18 PM (116.121.xxx.199)

    에고 자랑할만 하시네요
    서울대 암나 들어가남여
    원글님보다도 아드님이 더욱더 기특하네요

  • 50. .
    '10.8.11 6:42 PM (116.34.xxx.18)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우리 82가족 모~~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51. 우와!!
    '10.8.11 7:30 PM (116.44.xxx.68)

    날씨도 덥고 좋은소식도 없고 했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얼마나 기쁘실까요? 이제 이 기쁜일이 계기가되어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아 아드님 소식 또한 축하드리고, 많이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원글님께라면 한번 져드려야겠어요^^

  • 52. 기분좋다^^
    '10.8.11 8:08 PM (211.208.xxx.241)

    날두 덥구, 머리 지끈거리는 일도 많아 완젼 ... 맥 빠지는 날 인데...
    진짜 기분좋은 얘기네요.ㅎㅎ
    좋은 일만 있으세요. 오늘은 원글님께 좋은 기운 팍~팍 받아가겠습니다^^

  • 53. 축하축하
    '10.8.11 8:08 PM (119.201.xxx.145)

    축하드려요..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저도 원글님글보면서 힘내서 즐겁게 살아야 겠어요..
    용기얻고 갑니다...

  • 54. 추카추카
    '10.8.11 8:15 PM (122.35.xxx.207)

    정말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셔서 복 받으셨네요.

  • 55. 새단추
    '10.8.11 8:59 PM (175.117.xxx.225)

    축하드려요 정말^^
    그 좋은 기..힘들고 우울한 사십대중반인 저같은 아줌마에게도 좀 나눠주세요 네? ㅎㅎㅎㅎㅎ

  • 56. .
    '10.8.11 9:22 PM (121.166.xxx.25)

    아이고 맘이 벅차고 뿌듯하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57. 존경합니다~~
    '10.8.11 9:37 PM (114.206.xxx.85)

    축하 메세지 보내려고 로그인 했어요..ㅎㅎ 축하는 많을수록 좋은거죠~?

    요즘 제 주위 사람들이 자꾸 저를 벼랑으로 밀어서 뛰어내려야 하나 하는 나쁜생각까지도 잠깐 들었었는데... 2년째인데도 참 힘든데 6년씩 희망을 잃지않고 달려오신것 존경합니다...

    저에게도 좋은 기운좀 날려주세요~~~~~

  • 58. 축하^^
    '10.8.11 9:51 PM (175.117.xxx.242)

    축하드려요~너무 기쁘시겠어요..
    저도 지금은 많이 힘든데 님처럼
    좋은소식이 올것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59. 헤헤
    '10.8.11 10:03 PM (119.149.xxx.156)

    넘 축하드려여

  • 60. ..
    '10.8.11 10:28 PM (121.1.xxx.73)

    축하드려요...^^

  • 61. 멋져요.
    '10.8.11 11:34 PM (222.236.xxx.234)

    축하드려요. 이런글은 매일 봐도 좋을것 같아요 ^^
    앞으로도 쭈욱~~~~ !!!^^

  • 62. 행복
    '10.8.11 11:39 PM (123.214.xxx.250)

    저도 축하드려요^^
    계속 글 올려주세요 ㅎㅎ

  • 63. ..
    '10.8.11 11:53 PM (219.251.xxx.63)

    축하드립니다. ^^

  • 64. ^^
    '10.8.12 12:21 AM (125.190.xxx.224)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런 글 올릴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 65. .....
    '10.8.12 12:46 AM (121.129.xxx.76)

    부럽고 축하드려요!!!

  • 66. ^^
    '10.8.12 1:28 AM (122.37.xxx.100)

    축하드려요...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내내 좋은 일만 생기실거에요...

  • 67. 시루짱
    '10.8.12 4:46 AM (114.201.xxx.162)

    축하드려요
    덕분에 저도 이 새벽을 기쁘게 시작할 수 있네요

    이제는 계속 오르막일거에요^^

  • 68. 추카추카
    '10.8.12 6:13 AM (121.167.xxx.166)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69. 트윈스
    '10.8.12 6:59 AM (221.165.xxx.163)

    로긴 잘안하는데 축하드리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열심히 사신 결과이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드님 설대 가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제 막내놈도 고3인데, 저는 그냥 그녀석 노력하는 모습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 70. ㅎ~~
    '10.8.12 7:16 AM (121.153.xxx.26)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한날 되세여.

  • 71. 정말
    '10.8.12 8:34 AM (121.166.xxx.119)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노력한 결과일 거예요.

  • 72. 같이 기뻐요
    '10.8.12 8:39 AM (61.103.xxx.100)

    축복은 고난의 보자기에 싸서 온답니다...
    이제 보자기 풀었으니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세요^^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더 기뻐요.

  • 73. 이렇게
    '10.8.12 9:13 AM (220.123.xxx.58)

    좋은 , 기쁜 , 소식이 베스트 1위가 된게 얼마만인지///

    제일 처럼 기쁩니다
    더더 행복하셔요~

  • 74. 좋은일만
    '10.8.12 9:23 AM (115.93.xxx.206)

    좋은일만 있기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75. 축하
    '10.8.12 9:35 AM (128.134.xxx.14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주위에 널리 알려 용기 주세요. 이제부터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76. ..
    '10.8.12 10:05 AM (211.45.xxx.170)

    끝까지 본인의 일도 놓치않고
    그렇게 훌륭히 아들키워내신게 놀라워요.그 비법이 더 궁금해집니다
    나중에 연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매번 그만둘까말까로 고민중인 5살엄마입니다.

  • 77. 제이미
    '10.8.12 10:18 AM (121.131.xxx.130)

    늦게나마 정말 축하드려요~ ^^

  • 78. 저두요..
    '10.8.12 10:22 AM (152.99.xxx.17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도 더운데 즐거운 일도 없고 저에게 온통 매달린 일들 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힘들었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내일이 아니라도 기분 좋습니다. 특히 자식 잘 키워내신것이 무엇보다더
    가장 부럽구요. 얼마나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오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끝까지 본인의 일도 놓치않고
    그렇게 훌륭히 아들키워내신게 놀라워요.그 비법이 더 궁금해집니다
    나중에 연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9. 바질
    '10.8.12 10:28 AM (116.123.xxx.125)

    축하드립니다!!!!!
    저도 40대 중반...6년내내 내리막길인데 원글님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80. 축하드려요
    '10.8.12 10:37 AM (121.145.xxx.236)

    헉... 제가 다 눈물이 나요.
    앞으로 좋은일만 정말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

  • 81. 일부러.. 로그인
    '10.8.12 10:47 AM (119.67.xxx.162)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일부러 로그인 합니다.
    정말정말 자랑할만 하십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 거에요~~~

    저에게도 그런날이 오기는 할까요~ㅠㅠ

  • 82. 축하축하
    '10.8.12 10:57 AM (123.109.xxx.42)

    축하드립니다. 좋은 기운 82회원님에게 나눠주세요^^

  • 83. 쩜쩜
    '10.8.12 11:03 AM (112.170.xxx.90)

    많이 읽은 글 1등이 이렇게 기분 좋은 제목일수도 있군요~ ㅎㅎ
    만날 자극적인 제목만 보다가... 덕분에 하루가 다 상큼해지는 듯 해요
    진심으로 ~ 추카추카 드리구요~~~ 저도 좋은 바이러스 나눠받고 싶어요~~~ ^^

  • 84. 40대 초반
    '10.8.12 11:09 AM (129.254.xxx.38)

    잘 다디던 직장도 짤리게 생겼어요. 님의 글을 보니 너무 부럽고, 부럽네요. 아이들도 잘 자라준것 같고.... 전 고민이네요.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할지.... 암튼 너무 부러워서, 로그인했어요. ^^

  • 85. 베스트
    '10.8.12 11:12 AM (147.6.xxx.101)

    베스트에 이런글이 자주 올라오길 바래요 ^^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는거고
    앞으로도 열심히 사세요 ^^ 화이팅 !!!!!

  • 86. 축하
    '10.8.12 11:34 AM (119.67.xxx.242)

    축하드려요.^^*
    아드님도 축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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