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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님들 어떤것에 욕심을 부리시나요..
주방에서 쓰는 그릇이나 수저..
이런 제품들은 욕심이 없거든요
그런데 저는 과일 욕심이 많아요
저희집 김치 냉장고에 꼭 3-4 가지 과일이 있어야 하거든요
밥은 안먹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냉수 마시고 과일은 꼭 먹어야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대딩 고딩 아들도 아침에 과일하고 찐계란 하고 샐러드를 좋아하고 먹거든요
저처럼 이렇게 과일에 욕심많은 님들 계시나요?
1. :)
'10.8.11 11:14 AM (203.236.xxx.238)전 돈에 욕심이... ㅠㅠ
나머진 큰 욕심 없어요 냉장고도 텅텅 집도 가구는 최소화 그릇도 딱 쓸것만 사서 써요..2. ..
'10.8.11 11:15 AM (125.179.xxx.140)전 먹는거요..
그래서 온식구가 돼지과입니다요...ㅠㅠㅠ3. 소품
'10.8.11 11:18 AM (112.152.xxx.12)욕심이 많아요...왜그런지 몰라 정말..돈은 없으면서 말이죠^^&*
4. 저는
'10.8.11 11:19 AM (124.49.xxx.81)먹는거 돈 빼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거에 욕심이 많아요...
그래서 큰일예요..
울엄마가 천하에 실속없는 욕심이래요...5. 가전제품
'10.8.11 11:20 AM (114.205.xxx.106)좋은것 신제품...욕심이 있더라구요
아 참..그리구 자동차
다른것은 암~것두 가지고싶은 마음이 없어여~6. 저는
'10.8.11 11:23 AM (61.85.xxx.73)여행 욕심 있어요
7. 히히
'10.8.11 11:25 AM (211.200.xxx.106)책욕심 있고 맛있는 거도 나름 찾아다니나
돈욕심 없고 집욕심 없는 대한민국에선 불구자스러운 1인이죠.8. 저도
'10.8.11 11:29 AM (116.42.xxx.25)먹는거 돈 빼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거에 욕심이 많아요... 22222222
에효... 정말 천하에 실속없는 욕심이네요^^9. 저는
'10.8.11 11:35 AM (152.99.xxx.11)예전에는 옷욕심 많았는데
요즘은 친구욕심 여행욕심이 그래서 좋은친구와 여행가는욕심이요..10. *
'10.8.11 11:35 AM (61.85.xxx.229)친구들은 인터넷으로 옷,신발 ...유행하는 악세사리 이런거 쇼핑하던데요.
저는 우울하고 기분 다운 될 땐 주식 사구요.^^
길가다 쉬고 싶을 땐 은행이나,증권사무실 가서 물마시고 책보며 쉬다 나와요.
그리고 집 욕심이 좀 많아요.
맘에 드는 집 있으면 앞뒤 안재고 질러 댔는데..
요즘은 많이 자제해요.
가훈이 2박3일 생각하자...라는 ㅜㅜ
지갑엔 만원짜리2장 이상 들어 있는 날 30일 평균 15일도 안되구요.
옷 욕심,자동차 욕심,소품 욕심,아기자기한 살림 욕심 없어서
떨어지거나,폐차시키거나,없어지지 않는 이상 사본적 없네요.^^
남편이
저보고 연구대상이라네요.
저도 제가 좀 특이한 것 같긴해요..11. %%
'10.8.11 11:55 AM (112.150.xxx.64)전 책이요~~
12. 전
'10.8.11 11:58 AM (121.181.xxx.81)여행 욕심과 땅 욕심요
돈 좀 모이면 땅 보러다니고 그러네요
친정 아버지 영향인가봐요13. 옷
'10.8.11 12:15 PM (211.197.xxx.19)욕심 정말 많아요. 직장다닐땐 말할 것도 없고, 지금 임신중인데도 옷을 어찌나 사입는지...
14. 각종 스포츠
'10.8.11 12:18 PM (118.217.xxx.16)정말 시간 되고 돈 되고 체력 되면
온갖 스포츠 다 하면서 살고싶어요15. 저는
'10.8.11 1:03 PM (58.227.xxx.121)돈이요.. 돈이 제일 좋네요..
결혼 전에 아가씨땐 옷욕심 신발욕심 가방욕심 많아서 엄청 사댔는데..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결혼하고 돈 모으는데 올인이예요. ㅋ16. 노트북
'10.8.11 1:18 PM (180.231.xxx.92)휴대가 가벼워서 그냥 가방에 휙 집어넣고 아무데나 가서 인터넷하고 영화보고 이것저것 프로그램돌려도 되는 성능좋은 노트북을 갖고싶어요.
그다음엔 취미생활용품들, 책들.....그정도?17. 저도
'10.8.11 1:20 PM (203.238.xxx.92)과일욕심 있어요.
저녁먹고나서 온갖 과일을 색색가지로 좍 깎아놔야 마음이 흐믓합니다.
그리고 옷이랑 제몸에 들어가는 것도 욕심맣아요 ㅋ
한번 아깝다 생각없이 돈도 써보고 싶고
너무 세속적인가?18. 신발
'10.8.11 1:20 PM (222.110.xxx.1)전 신발이 정말 좋아요.... 괜찮다 싶은데 안사면 잠이 안와요...
19. ...
'10.8.11 1:23 PM (221.151.xxx.13)결혼하고 나니까 속물이 되가는지 돈이랑 집이요-_-;;;;
살돈도 없으면서 모네타니 부동산사이트니 들락날락하면서 남의집 구경만 하고 있어요.20. 제이미
'10.8.11 1:43 PM (121.131.xxx.130)돈하구요. 맛있는 음식, 그리고 예쁜 옷..
그러고 보니 의식주 원초적인 욕망이네요. ㅋㅋ21. 여행
'10.8.11 2:37 PM (122.37.xxx.197)집 속에 일년 내내 칩거하다가 거의 여행할때만 밖으로 나갑니다...
22. 전
'10.8.11 2:56 PM (203.233.xxx.130)남편몰래 비자금 모아서 땅이나 작은거 뭐 살려구요
그러는 와중에 옷욕심 외모 꾸미기는 여전해서 당췌 비자금 모으는게 쉽지 않네요
그런데 윗분중에 땅보러 다니기... 그런분이 제 친구였음 좋겠네요
암튼 비자금 모으기어려워요.. 지금은 한 4천 모았어요!!23. 돈, 여행
'10.8.11 3:00 PM (211.63.xxx.199)저도 돈, 여행 그리고 커피..
노트북, 아이폰..자동차..이런것도 욕심 내구요..뭐 우짜뜬..욕심은 다 돈으로 해결되니 결론은 돈 욕심이네요.
옷, 가방, 그릇, 악세사리 이런건 크게 욕심 안내서 마트표 사다 쓰구요.. 쓰고보니..남자 같네요..24. 음..
'10.8.11 3:36 PM (115.143.xxx.141)전.. 차 욕심.. 전자제품 욕심..
뭐, 그릇이나 명품, 옷 이런건 전혀 관심도 안생기고..
오로지 저 2개뿐이라.. 결국 돈인가요? ㅎㅎ25. 음..
'10.8.11 7:25 PM (175.209.xxx.166)저는 가방 신발 욕심많구요 ㅎㅎ
또 뭐 배우는거 완전 좋아해요...베이킹, 요리 , 요가 ..등등 저 자신한테 투자하는거
완전 ㅋㅋㅋ 잘해요 ㅋㅋㅋ26. ......
'10.8.11 11:11 PM (221.139.xxx.189)책이요.
그리고 배우는 거? 실용적인 거 말고 머리로 하는 것 종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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