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 님들 어떤것에 욕심을 부리시나요..

좋은날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0-08-11 11:13:25
저는 옷이나 신발이나 가전제품..
주방에서 쓰는 그릇이나 수저..
이런 제품들은 욕심이 없거든요

그런데 저는 과일 욕심이 많아요
저희집 김치 냉장고에 꼭 3-4 가지 과일이 있어야 하거든요

밥은 안먹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냉수 마시고 과일은 꼭 먹어야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대딩 고딩 아들도 아침에 과일하고 찐계란 하고 샐러드를 좋아하고 먹거든요
저처럼 이렇게 과일에 욕심많은 님들 계시나요?
IP : 119.67.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1 11:14 AM (203.236.xxx.238)

    전 돈에 욕심이... ㅠㅠ
    나머진 큰 욕심 없어요 냉장고도 텅텅 집도 가구는 최소화 그릇도 딱 쓸것만 사서 써요..

  • 2. ..
    '10.8.11 11:15 AM (125.179.xxx.140)

    전 먹는거요..
    그래서 온식구가 돼지과입니다요...ㅠㅠㅠ

  • 3. 소품
    '10.8.11 11:18 AM (112.152.xxx.12)

    욕심이 많아요...왜그런지 몰라 정말..돈은 없으면서 말이죠^^&*

  • 4. 저는
    '10.8.11 11:19 AM (124.49.xxx.81)

    먹는거 돈 빼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거에 욕심이 많아요...
    그래서 큰일예요..
    울엄마가 천하에 실속없는 욕심이래요...

  • 5. 가전제품
    '10.8.11 11:20 AM (114.205.xxx.106)

    좋은것 신제품...욕심이 있더라구요
    아 참..그리구 자동차
    다른것은 암~것두 가지고싶은 마음이 없어여~

  • 6. 저는
    '10.8.11 11:23 AM (61.85.xxx.73)

    여행 욕심 있어요

  • 7. 히히
    '10.8.11 11:25 AM (211.200.xxx.106)

    책욕심 있고 맛있는 거도 나름 찾아다니나
    돈욕심 없고 집욕심 없는 대한민국에선 불구자스러운 1인이죠.

  • 8. 저도
    '10.8.11 11:29 AM (116.42.xxx.25)

    먹는거 돈 빼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거에 욕심이 많아요... 22222222

    에효... 정말 천하에 실속없는 욕심이네요^^

  • 9. 저는
    '10.8.11 11:35 AM (152.99.xxx.11)

    예전에는 옷욕심 많았는데
    요즘은 친구욕심 여행욕심이 그래서 좋은친구와 여행가는욕심이요..

  • 10. *
    '10.8.11 11:35 AM (61.85.xxx.229)

    친구들은 인터넷으로 옷,신발 ...유행하는 악세사리 이런거 쇼핑하던데요.
    저는 우울하고 기분 다운 될 땐 주식 사구요.^^
    길가다 쉬고 싶을 땐 은행이나,증권사무실 가서 물마시고 책보며 쉬다 나와요.
    그리고 집 욕심이 좀 많아요.
    맘에 드는 집 있으면 앞뒤 안재고 질러 댔는데..
    요즘은 많이 자제해요.
    가훈이 2박3일 생각하자...라는 ㅜㅜ
    지갑엔 만원짜리2장 이상 들어 있는 날 30일 평균 15일도 안되구요.
    옷 욕심,자동차 욕심,소품 욕심,아기자기한 살림 욕심 없어서
    떨어지거나,폐차시키거나,없어지지 않는 이상 사본적 없네요.^^
    남편이
    저보고 연구대상이라네요.
    저도 제가 좀 특이한 것 같긴해요..

  • 11. %%
    '10.8.11 11:55 AM (112.150.xxx.64)

    전 책이요~~

  • 12.
    '10.8.11 11:58 AM (121.181.xxx.81)

    여행 욕심과 땅 욕심요
    돈 좀 모이면 땅 보러다니고 그러네요
    친정 아버지 영향인가봐요

  • 13.
    '10.8.11 12:15 PM (211.197.xxx.19)

    욕심 정말 많아요. 직장다닐땐 말할 것도 없고, 지금 임신중인데도 옷을 어찌나 사입는지...

  • 14. 각종 스포츠
    '10.8.11 12:18 PM (118.217.xxx.16)

    정말 시간 되고 돈 되고 체력 되면
    온갖 스포츠 다 하면서 살고싶어요

  • 15. 저는
    '10.8.11 1:03 PM (58.227.xxx.121)

    돈이요.. 돈이 제일 좋네요..
    결혼 전에 아가씨땐 옷욕심 신발욕심 가방욕심 많아서 엄청 사댔는데..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결혼하고 돈 모으는데 올인이예요. ㅋ

  • 16. 노트북
    '10.8.11 1:18 PM (180.231.xxx.92)

    휴대가 가벼워서 그냥 가방에 휙 집어넣고 아무데나 가서 인터넷하고 영화보고 이것저것 프로그램돌려도 되는 성능좋은 노트북을 갖고싶어요.
    그다음엔 취미생활용품들, 책들.....그정도?

  • 17. 저도
    '10.8.11 1:20 PM (203.238.xxx.92)

    과일욕심 있어요.
    저녁먹고나서 온갖 과일을 색색가지로 좍 깎아놔야 마음이 흐믓합니다.
    그리고 옷이랑 제몸에 들어가는 것도 욕심맣아요 ㅋ
    한번 아깝다 생각없이 돈도 써보고 싶고
    너무 세속적인가?

  • 18. 신발
    '10.8.11 1:20 PM (222.110.xxx.1)

    전 신발이 정말 좋아요.... 괜찮다 싶은데 안사면 잠이 안와요...

  • 19. ...
    '10.8.11 1:23 PM (221.151.xxx.13)

    결혼하고 나니까 속물이 되가는지 돈이랑 집이요-_-;;;;
    살돈도 없으면서 모네타니 부동산사이트니 들락날락하면서 남의집 구경만 하고 있어요.

  • 20. 제이미
    '10.8.11 1:43 PM (121.131.xxx.130)

    돈하구요. 맛있는 음식, 그리고 예쁜 옷..
    그러고 보니 의식주 원초적인 욕망이네요. ㅋㅋ

  • 21. 여행
    '10.8.11 2:37 PM (122.37.xxx.197)

    집 속에 일년 내내 칩거하다가 거의 여행할때만 밖으로 나갑니다...

  • 22.
    '10.8.11 2:56 PM (203.233.xxx.130)

    남편몰래 비자금 모아서 땅이나 작은거 뭐 살려구요
    그러는 와중에 옷욕심 외모 꾸미기는 여전해서 당췌 비자금 모으는게 쉽지 않네요
    그런데 윗분중에 땅보러 다니기... 그런분이 제 친구였음 좋겠네요
    암튼 비자금 모으기어려워요.. 지금은 한 4천 모았어요!!

  • 23. 돈, 여행
    '10.8.11 3:00 PM (211.63.xxx.199)

    저도 돈, 여행 그리고 커피..
    노트북, 아이폰..자동차..이런것도 욕심 내구요..뭐 우짜뜬..욕심은 다 돈으로 해결되니 결론은 돈 욕심이네요.
    옷, 가방, 그릇, 악세사리 이런건 크게 욕심 안내서 마트표 사다 쓰구요.. 쓰고보니..남자 같네요..

  • 24. 음..
    '10.8.11 3:36 PM (115.143.xxx.141)

    전.. 차 욕심.. 전자제품 욕심..
    뭐, 그릇이나 명품, 옷 이런건 전혀 관심도 안생기고..
    오로지 저 2개뿐이라.. 결국 돈인가요? ㅎㅎ

  • 25. 음..
    '10.8.11 7:25 PM (175.209.xxx.166)

    저는 가방 신발 욕심많구요 ㅎㅎ
    또 뭐 배우는거 완전 좋아해요...베이킹, 요리 , 요가 ..등등 저 자신한테 투자하는거
    완전 ㅋㅋㅋ 잘해요 ㅋㅋㅋ

  • 26. ......
    '10.8.11 11:11 PM (221.139.xxx.189)

    책이요.
    그리고 배우는 거? 실용적인 거 말고 머리로 하는 것 종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563 기쁜날도 오네요!! 86 인내하며 살.. 2010/08/11 11,932
566562 처갓댁가면 .. 10 저도질문. 2010/08/11 1,229
566561 3D영화보면 멀미나는 것 같나요? 9 궁금 2010/08/11 622
566560 식기세척기에 막 돌려 쓸수 있는 그릇 추천해 주세요. 4 추천요망 2010/08/11 563
566559 삿포로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맛집요... 3 가자 2010/08/11 539
566558 토이스토리 봤는데요.. 4 스포주의.... 2010/08/11 847
566557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속이 남았어요 5 감자샐러드 2010/08/11 774
566556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0/08/11 230
566555 퇴근하고 남편이 장모님한테 "다녀왔습니다" 인사가 힘든건가요? 14 인사 2010/08/11 1,798
566554 어제 토지 소설이야기가 나와서...드라마요 11 토지말이죠 2010/08/11 891
566553 아이는 몇살까지 이쁜가요? 25 호호 2010/08/11 2,318
566552 미니 오븐기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1 원더랜드 2010/08/11 607
566551 [중앙]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장면 CCTV에 찍혀 1 세우실 2010/08/11 235
566550 아이키우기 도움 좀 주세요~~ 4 도움좀..... 2010/08/11 274
566549 82 님들 어떤것에 욕심을 부리시나요.. 26 좋은날 2010/08/11 1,832
566548 제가 피곤해요 저같은분? 6 저도 2010/08/11 785
566547 앨범정리 어떻게 하세요...^^ 2 정리... 2010/08/11 446
566546 독일남자.... 아련한 설레임.. 2 9년전.. 2010/08/11 1,371
566545 토이스토리3 여쭤볼께요 8 엄마 2010/08/11 711
566544 전 이런 날씨가 좋아요. 5 %% 2010/08/11 493
566543 저희 딸은 잠과 웬수졌을까요...ㅠ.ㅠ 3 아기 엄마 2010/08/11 650
566542 이마트 쇼핑하는 중에.... 84 딸기 2010/08/11 11,541
566541 피부 관리를 받아도 좋아지는걸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절실해요 도와주세요. 5 피부미인 되.. 2010/08/11 1,648
566540 일본 자유여행 7 여행 2010/08/11 879
566539 와우 ! 공 룡 전 시 관~~~!!!!!!!!!!! 4 하히후헤호 2010/08/11 662
566538 예~전에 아이들 상담사이트 찾고 있어요. 1 공개수배 2010/08/11 160
566537 부동산에서 이사업체에 이사예정인 사람 전화번호 넘기는 경우가? 3 있나요 2010/08/11 321
566536 모토로라 Z6m 뮤직폰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3 ** 2010/08/11 214
566535 도마 좀 추천해주세요 2 곰팡이싫어 2010/08/11 355
566534 깔끔한 이불 사고 싶어요. 1 이불추천요... 2010/08/11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