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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충격이 큰가봐요.241번 버스가 아예 안다니네요
지하철역 걸어가면서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봐도 241번이 어제부터 안보이네요
원래는 많이 다녔거든요.배차간격이 9분대라...
241번 아예 없어질건 가봐요.
버스정류장에 사람들도 거의 안보이던데요.
1. 1
'10.8.11 10:33 AM (124.49.xxx.30)저 어제 봤는데요
2. ...
'10.8.11 10:33 AM (121.143.xxx.249)무서워서 가스버스 타겠어요
똑같은가스가 전국에 다 돌아 다닐텐데
버스 좀 무섭더라구요3. ㄴㅁ
'10.8.11 10:35 AM (115.126.xxx.174)무섭죠..게다가 다치신 여자분... ㅠㅠㅠ 완전 날벼락이잖아요..개인이 어떻게 조심할 수도 없고..
뭐 그런 일이 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났으니...4. 원글
'10.8.11 10:35 AM (220.95.xxx.145)아주가끔 다니나 보군요.
정말이지 마을버스도 천연가스고 버스들보면 다 천연가스에요.
지하철을타던가 자기차를 타던가 해야 겠어요.5. 그러게요
'10.8.11 10:40 AM (59.12.xxx.90)조금 다친것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이 순식간에 그리 되었으니...
다른 버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버스는 더 타기 싫을꺼 같아요.
고속버스도 다 천연버스인가요?6. 음...
'10.8.11 10:45 AM (118.217.xxx.6)택시나 렌터카에 쓰는 가스통은 안전하겠죠 ㅜ.ㅜ
진지하게 도로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7. 암울해요..
'10.8.11 10:47 AM (58.127.xxx.205)자가를 몰다가 우연히 천연가스차 옆을 지나는 경우는?? 참 답이 없어보입니다.
8. oolbo
'10.8.11 10:50 AM (122.45.xxx.56)어제 다른 노선의 버스를 탔는데.. 운전석라인의 앞자리쪽은 잘 안앉더라구요.... 저는 애랑 있어서 앉았는데 왠지 무섭더라는....
9. 원글
'10.8.11 10:51 AM (220.95.xxx.145)정말 운전하고가다 천연가스차가 옆을 지나가도 문제네요.
사람많은 지옥철이 그나마 났겠네요.10. .
'10.8.11 10:54 AM (165.246.xxx.60)가스 저장고는 중간에 있고 많이 다친 승객도 중간에 앉았다고 하더군요.
11. .
'10.8.11 11:21 AM (119.203.xxx.200)천연가스 버스 도입하고 5번째 사고라고 신문에 났더라구요.
점점 천연가스 버스 비율을 높여 2012년엔 100% 천연가스 버스로
바꿀 계획이라는데 안전성을 우선으로 다각도 연구가
시급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