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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살까요 말까요?

...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0-08-11 09:50:21
맞벌이 주부예요. 남자애만 셋(초, 중) 있구요...어째 날이 갈수록 애들한테 손은 덜 가는데 몸이 점점 힘들어지네요. 원래 깔끔한 성격은 아닌데요,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해먹는 기본적인 살림살이가 너무 버거워요. 그래서 로봇청소기 사려고 하는데 주위분들 의견은 반반씩이네요. 써보신 분들은 어떠세요? 있는게 나을까요? 룸바와 삼성, 엘지 등 국내거랑 뭐가 더 나을지도 의견주세요. 가격은 비슷한것 같아요...부탁드립니다.
IP : 152.99.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1 9:58 AM (180.68.xxx.101)

    40평대 이상에 자잘한 살림살이 없고 바닥에 물건이 많이 늘어져있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단 그렇지 않고 짐이 많아 살림살이 복잡하게 들어앉아 있으면 청소 그다지 깨끗하게 하기 힘들듯해요. 청소기가 여기저기 걸리는 일도 다반사기 때문에요.
    저는 40평대 살다가 30평대로 옮겨왔는데요. 40평대 살때는 자주 사용했어요. 거의 매일.
    그런데 30평대 오니 사용을 잘 안하게 되네요. 저는 룸바 쓰는데 괜찮습니다.
    만약 사용하신다면 매일 사용하시고 구획정하셔서 청소하시구요. 저녁준비할 때는 작은방, 안방 등 다른 구역 청소 시켜놓으시고 외출할 때 거실 청소 돌려놓으시는 식으로 하기고 주 1,2회 정도는 일반 청소기를 쓰긴 하셔야 할거예요..

  • 2. 룸바
    '10.8.11 10:02 AM (112.144.xxx.26)

    쓰고 있어요. 결혼한지 6개월쯤 된 직딩인데요.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어머님도 주에 며칠 일하셔서 어머님이 로봇 청소기 갖고싶어 하셨어요.
    혼수로 사가지고 갔는데... 한두달 쓰시더니 결국 다시 청소기 잡으셨어요.
    일단 깨끗해지는지 잘 모르겠구요...

    예전에 어느분이 농담으로 글 쓰셨었는데 이 로봇청소기들이 농땡이를 부립니다.
    안 보면 열심히 안하는 듯 해요. ^^
    저도 한번 조용히 지켜봤더니 운행시작한지 한 5분만에
    "브러쉬를 청소해주세요." 그러고는 파업 하더라구요.
    브러쉬에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모르는척하고 그냥 뒀더니 한 30분쯤 후에 그냥 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브러쉬가 깨끗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부딛치면서 브러쉬가 휘기도 하는 것 같구요.

    외출했다 돌아온 사람이 보면 청소 잘 하고 들어간 줄 알겠지요?
    어쩐지 어머님이 "로보트가 맨달 청소하는데 발바닥이 왜 이리 새까만거냐." 하시더니만
    결국 안쓰시더라구요.

  • 3. ..
    '10.8.11 10:27 AM (58.145.xxx.146)

    전 룸바없으면 못살아요
    아침에 외출하며 대충 바닥정리하고 켜두면
    들어올때 느낌이 다릅니다.
    먼지통보묜 어디사 나온건지 머리카락 미세먼지 많이 들어있어요

    점검 안내나오고 30분도 안되 들어간다면
    브러쉬안쪽에 이물질 완전히 분해해 열어보시고 밧데리 교환해보세요

  • 4. 풋고추
    '10.8.11 10:38 AM (125.182.xxx.109)

    남자 아이들 있는 집안이라면 쓸모 없어요.
    바닥에 물건이 전혀 없어야 청소 할수 잇는데, 문제는 아이들이 제대로 물건 치우기나 할까요?
    매번 집 치우기 힘들다 면서요. 청소기를 위해서 매번 정리 정돈 하셔야 하고 물건 다 바닥에서 c치워야만 해요.. 별로 쓸모 없어요.그리고 청소기 아이들이 타고 놀다 금방 망가뜨릴걸요.
    님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이에요.
    그거 아이들 다 자라고 치울거 별로 없는 집에만 필요한 물건이에요.

  • 5. @-@
    '10.8.11 11:02 AM (211.109.xxx.155)

    집이 크면 사시구요 아니면 필요 없에요
    43평 살땐 마니 쓰게 되었어요 외출시에 돌리고 나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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