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시어머니랑 합가 했습니다. 여동생은 경기도 살다 이번에 서울시댁으로 들어갔어요..
아무래도 시댁어른 모시기가 어렵겠지만 여동생이 워낙 싹싹하고 그럭저럭 맞춰가며 잘 살거같아요..
동생네는 이번 초등입학할 딸이랑 5살 남아가 있어요. 동생부부는 맞벌이랍니다.
동생은 경기도로 -시댁에서 대중교통 한시간? 한시간 반정도,- 운전하면 더 빨리가겠지요..면허도 땄어요.
아이들은 시아버지가 봐주세요. 이사온지 얼마안되 막내 어린이집도 아직 안보내고 있데요..
아무래도 칠순넘은 노인이 좀 힘에 부치신다고 해요. 그래도 곧 봄에는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가니 당신 시간도 좀 사용할 수 있으르것 같고..시어머니 아직 일하신대고 해요.
문제는 여동생이 교회를 한 일년? 다녔는데 집사에 주일학교 선생도 하고..뭘해도 열심히 하는스탈입니다.
뭐든 바쁘게 살죠...
시어머니도 집앞 교회에 다니세요..아주 열심은 아니어도 주일엔 다니시는정도..시어머니는 평일에 매일 늦게 오고 애들도 엄마랑도 좀 지내고 일욜에는 살림도 하고 --평일엔 주로 시어머니가 하시는듯-그래서
교회를 집앞 교회를 가거나 그만 다니라고 한답니다.
동생은 별로 시간 안걸린다 금방 오는데 왜 굳이 교회를 바꾸냐..좀 다녀보다 힘들면 바꾼다..그러는데
시댁에서 그 문제를 좀 강요하신다고 제게 고민을 상담하는데...
제 생각은
첫째 아이들이 한창 엄마손 많이 갈때고 특히 큰애는 학교를 들어가고 동네도 이사한지 한달도 안됐고..
최소한 여름까지는 아이들이 동네도 시댁에도 적응할 동안 일주일에 하루는 집에서 아이들 간식도 해주고 동네도 산책가고..뭐 그랬음 좋겠어요.. 제 생각에 예전 교회에서도 동생의 입장을 이해하는 분이라면
자녀님, 아이들도 어리고 집도 멀고 아무래도 집 가까운 교회를 알아보세요. 저희는 보고 싶지만 가끔 놀러 오시고 소식도 전해주세요. 어쩜 목사님이 그 근방의 좋은 교회를 추천해 주실수도 있겠네요,,
바쁘시겠지만 신앙생활은 하시고요...이렇게 말해줄것 같은데....!!!!!!!!!!!!!!!!!!!!
제 생각에 한국의 기독교는 너무 신도들을 뺑이쳐서 도무지 혼자 묵상하거나 신의 목소리를 들을 여유도 주지 않는것 같아요....
교회다니신는 분들께 여쭙니다... 교회를 바꾸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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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좀 부탁드려요..
교회고민 조회수 : 193
작성일 : 2011-01-13 13:10:34
IP : 220.76.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3 2:59 PM (221.144.xxx.148)동생이 교회에서 직분을 맡고 봉사하기에 책임감도 있고해서 쉽게 옮길려하지 않는것 같은데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교회측에서야 일꾼을 쉽게 보내고 싶진 않겠죠.
그렇다고 어머니가 옮겨라 그만다녀라 하는것도 무리인듯 싶고요..
동생이 맡은일도 있고 사람들과의 친분도 있어 당장은 옮기지 않아도,
아이들 관리가 잘 안되고 어머니도 원하시고 본인도 먼거리 다니기 피곤하여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으니 우선은 기다려보시는게 어떨련지요..
주위에서 보면 신도시가 생겨서 그쪽 아파트로 이사가면 안 옮긴다해도
결국은 많이들 옮겨서 가까운데로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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