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가 별로 없네요
날 더워서 요리하기도 넘 싫구..ㅜ.ㅜ;;
양배추를 찔건데..어제 마침 스텐찜기도 샀네요.
반통 좀 안되는 양배추 어떻게 찔까요?
검색해보니 15분 정도 삶으라는데...
잎을 다 벗겨서 삶는건지, 아님 일단 통째로 넣고
삶은후 벗기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양념장은 진간장,고추가루,다진마늘,참기름,깨소금 요렇게만
하면 될까요?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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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배추쌈 할건데요..
새댁~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0-08-09 11:46:26
IP : 211.33.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0.8.9 11:48 AM (222.101.xxx.205)다 벗겨서 삶으세요~ 통째로하면 겉은 너무익고 속은 안익고..
양념장 적어주신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2. 새댁~
'10.8.9 11:50 AM (211.33.xxx.165)네~근데 양념장에 물도 약간 섞어야겠죠? 양배추벗겨내려니 갑자기 한숨이;; 고맙습니다~
3. 쌈밥집
'10.8.9 11:53 AM (222.234.xxx.27)에서 밥먹는데 양배추쌈이 아삭하니 너무 맛있는 거예요. 덕분에 양배추의 향과 씹는 느낌을 싫어해서 안먹는 남편도 잘 먹기에 물었더니 양배추를 찌지 말고 삶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끓는 물에 데치듯이 삶아서 찬물에 한번 헹구면 아삭하고, 양배추 특유의 향도 없이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농약걱정도 덜구요. ^ ^
4. 전자렌지에
'10.8.9 11:57 AM (71.62.xxx.194)물넣고 돌려도 되여~
고추장(젓)물 해서 드시면 완전 죽음... ㅋㅋㅋ5. 아하~
'10.8.9 12:27 PM (112.144.xxx.145)저도 지금 냉장고에 양배추 반 통 남은거있는데, 쌈밥집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살짝 데쳐서 해볼래요~ 근데 그걸 찬물에 헹구는 이유는요? 차면 더 맛있어요? 전 따뜻한게 더 맛나던데...
6. 냠냠
'10.8.9 9:56 PM (112.187.xxx.147)저도 안 찌고 삶아서(데쳐서?) 쌈싸먹어요.
냄비에 물 끓이다가 통채로 1/4로 가른 양배추 넣어서요.
쌈장은... 뭐로 해도 맛있던데. ^^
두부 으깨넣은 된장, 원글님 적으신 것 같은 양념장, 고추장볶음 등등등.
아.. 호박잎 쌈도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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