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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온도로치면
ㅇㅇ 조회수 : 330
작성일 : 2010-08-05 19:24:01
과거에도 막 37도까지 올라가고
올해의 이런 기온이 낯선것만은 아닌데...
더 덥게 느껴지는건
에어컨같은 기기들에 길들여져서 일까요?
대부분 여기 어렸을때 학교다닐때 선풍기 3~4대로 콩나물 교실에서도 공부했던 분들일텐데...
참 저도 그때는 어떻게 견뎠나 몰라요.
IP : 211.36.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에비해
'10.8.5 7:30 PM (183.101.xxx.64)많이 습해진 거 같아요. 그리고 그땐 더워도 바람이 불었는데...
이젠 턱턱 막혀서 바람도 없고...2. 음
'10.8.5 7:37 PM (121.151.xxx.155)저도 더 습해진것을 느껴요
전에는 장마철에만 습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장마철이 따로없는것같고
평상시에도 습기를 느끼네요
빨래만 봐도 느낍니다
몇년전에는 장마철 지나고난 여름철에는
아침에 넌 빨래는 오후2~3시이면
바짝 말라서 들려놓곤했는데
올해는(작년에도 그랫나 잘 기억이) 아침에 널면 그다음날 아침까지 말리는것같아요
습기가 많음을 느낍니다3. .
'10.8.5 7:41 PM (121.158.xxx.109)맞아요. 훨씬 더 습하고 불쾌한 더위여요.
옛날엔 더워도 이렇게 끈적한 느낌은 없었는데
정말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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