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된 길쭉한 와인박스들이 쌓였는데요. 몇 년째.... 거실에...-_-
이런 건 어디다 어떻게 버리죠?
한과 담겨 있던 대바구니 꽃바구니 같은
나무로 된 거는 재활용도 아니던데 쓰레기 봉지에 담을 수도 없고
어떻게들 버리세요?
정돈 못하고 사신다는 베스트 글보니까
저도 비슷한 부류라
이제 좀 버리고 정돈하고 싶은 마음에 생겨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와인박스는 어디에 버리나요?
버려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0-08-04 07:36:32
IP : 220.118.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4 8:36 AM (222.235.xxx.233)도움이 안 되고 ..
저희 동네는 그거 재활용이 안 된다 하더라구요.
꿀 나무 박스도요.
그래서 저는 대형봉지 샀어요.
그거 버리는 김에 그동안 애매한 쓰레기들 같이 버렸어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어중간한 거 다 넣어서 버렸어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청소 할 때 일일이 재활용 신경 쓰면 청소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과감하게 대형 봉지 한 장 사서 버렸어요.2. 뽀개서
'10.8.4 8:39 AM (121.135.xxx.123)겹쳐 버리면 그나마 부피가 줄지요.
3. 일단
'10.8.4 8:55 AM (180.69.xxx.25)경비실에 양해 구하고 재활용할 때 내놔 보세요. 누군가 덥썩 업어갈 것 같은데요.
저도 와인박스 주워다가(패밀리레스토랑에서) 주방베란다에 놓고 아주 잘 쓰고 있거든요.
나무로 된거라면, 누군가 DIY 재료로 쓰려고 주워갈 지도 몰라요.
가까운 곳에 계시면 제가 업어올텐데 아깝네요. 저는 용인이예요. ^^;;;4. 와인박스
'10.8.4 9:19 AM (211.51.xxx.198)탐나요 ^^;;
혹 장터에 드림으로 올려보시면 가까운 데 사는 회원(저를 포함*^^*) 실어갈 거 같아요~5. 저주세요
'10.8.4 9:37 AM (59.17.xxx.102)착불로 보내주시면 유용하게 쓸게요. ㅎㅎ
6. 저도요
'10.8.4 10:11 AM (211.178.xxx.139)화초키우려고 구했었는데요
7. .
'10.8.4 11:14 AM (203.229.xxx.223)장터에 드림 올려 주세요.
8. 소박한 밥상
'10.8.4 11:24 AM (211.200.xxx.228)와인 박스 필요하다는 분..... 퍽 많았답니다 !!
착불로 받도록 회원장터에 올려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