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지연이 나왔는데...
제가 보기엔 얼굴이 큰건지 어깨가 좁은건지...뭔가 쫌...^^;;
입사 5개월만에 앵커를 했다니 대단하긴 하네요.
1. jk
'10.8.4 2:56 AM (115.138.xxx.245)고현정 언냐를 보면 얼굴이 좀 크잖아효.
근데 그 시절(80년대와 90년대 초반)에는 그런 얼굴상이 오히려 미인형이거나 복스럽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백지연도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듯
지금이야 작은 대가리가 선호되지 이전에는 연예인들 대가리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거든요.
글고 옛날사진을 본적이 있긴 한데 확실히 좀 눈에 띄는 얼굴이긴 하죠.2. 실제로
'10.8.4 2:59 AM (211.54.xxx.179)여러번 봤는데요 얼굴이 크지 않아요,,,다만 몸이 너무 얇고(왜 옆에서 보면 종이장같은 몸매있잖아요)어깨도 좁아요,
다리도 무지 가늘구요,,3. 키
'10.8.4 3:06 AM (216.160.xxx.183)키가 커서 그런게 아닐까요..
4. 그정도면
'10.8.4 3:10 AM (220.90.xxx.223)무척 눈에 띄는 외모이긴 하죠. 뭐랄까 전형적인 하늘하늘한 소녀적인 외모는 아닌데, 여자 외모치곤 카리스마도 느껴지고 차갑고 지적인 인상이 강했어요. 함부로 못하는...
그런 이미지가 아나운서 감으로 더욱 플러스 된 게 컸겠죠.
그리고 워낙 몸매가 마르고 어깨가 좁아서 머리가 좀 커보일 뿐이지 머리 작아요.
그 당시 엠비씨 뉴스 백지연이라고 하면 어른들도 다 인정할 정도였으니까요.
딱 봐도 아나운서 감인 듯...
여자 아나운서가 남자 아나운서 옆에서 장식 역할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백지연은 주도적인 느낌이 확 들만큼 존재감이 있었죠.5. 저는
'10.8.4 3:14 AM (118.223.xxx.196)방송국에서 별별 연예인을 다 봐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백지연 보고서는 깜짝 놀랐어요. 저쪽에 서있는데, 자체발광이더군요. 그 옆에 이영자씨가 있었는데, 이영자씨가 원래 얼굴이 작아서 그런지 백지연 씨가 얼굴은 더 컸어요. 그러나 그만큼 키도 커서 그야말로 카리스마 작렬이더군요. 제가 본 유명인중에 가장 임펙트 있었던 외모였어요.
6. 대학시절
'10.8.4 6:54 AM (121.161.xxx.139)의 사진을 찍어서 누가 올린 거 봤는데
정말 눈에 확!! 띄던데요.
지금은 나이가 있는데 저게 브룩쉴즈감인가 하고 의아해하면
안될 것 같아요.7. 저는
'10.8.4 8:24 AM (203.247.xxx.210)당시에 그 별명 알고 있었는데...
브룩쉴즈도 작아 보이는 타입은 아니니까요...8. ㅋㅋ
'10.8.4 8:32 AM (112.148.xxx.28)별로...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최화정씨하고 투샷으로 잡으니까 확실히 인물차이가 나드만유..
9. ...
'10.8.4 8:47 AM (119.69.xxx.16)대학시절이나 젊었을때 그 정도 미모면 상당하긴한거죠
지금이야 개나소나 쌍커풀에 코높이고 인공미인들이 많지만
자연미인이니 더 대단한거 같구요
제 취향의 외모는 아니지만 예쁜건 인정할만 하겠더군요
대학시절 사진보니 부룩쉴즈와 닮긴 했어요10. ..
'10.8.4 8:50 AM (222.235.xxx.233)ㅋㅋ님.
인물은 단체사진 찍어봐야 판가름 난다는 백윤식 씨 말씀이 생각나네요11. 하하하
'10.8.4 9:34 AM (122.45.xxx.33)학교 다닐때 남학생들이 거의 백지연 보려구 그 도서관 계단인가에 앉아서 죽치고 있었죠
특히 타학교 남학생들 소문이 쫙 나서 자기 여친 데리고 와서까지 구경 시켜주던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의 나이로도 손색없는 미모예요12. ,
'10.8.4 10:10 AM (61.73.xxx.247)대학 다닐 때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님을 이 여인네 보고 실감 했었음.
그 당시 미코 최윤희도 있었고 이젠 퇴사했지만 역시 아나운서였던 정혜정도 있었는데
어느 누구도 백지연씨 못 따라갈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줬었음.
거기다 키도 커서 실제로 보면 주변이 갑자기 밝아지면서 잠시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만드는 미모. 저 멀리서도 눈에 띄임.13. .
'10.8.4 10:19 AM (211.224.xxx.24)여자아나운서로써 독보적이긴 하지만 ytn 백지연 토크쇼서 보면 이 분 색기를 장난아니게 부립니다. 황수정 아나운서도 외모가 뛰어나지만 이런 느낌은 아닌데 카리스마도 카리스마지만 저건 색기라는 느낌이 들어요.
14. 제가
'10.8.4 10:30 AM (180.64.xxx.147)같은 날 배종옥과 백지연을 봤는데(결혼 전이었습니다. 둘이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었죠.)
배종옥씨는 일반인이고 백지연씨가 연예인인 줄 알았습니다.
배종옥도 나름 이뻤는데 말이에요.15. 오래전에
'10.8.4 11:29 AM (124.121.xxx.97)임신 중 일때 멀리서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눈에 확 띄던데요...키도 크고 임산부 다리가 어찌나 이쁘고 가늘던지 놀랬더랬습니다
16. ㅇ
'10.8.4 11:32 AM (125.186.xxx.168)정혜정씨가 정말 이쁘지않나요?ㅎㅎㅎㅎ 아나운서 미모중 극강이라고 생각 ㅎㅎㅎ
17. 아나운서중에
'10.8.4 11:45 AM (203.235.xxx.19)예전 mbc뉴스보면서 앵커중에 이쁘다고 생각한 유일한 아나운서 네요
그이후에도 아나운서 이쁘단 생각 별로 못했는데 예전 백지연 앵커볼때
뉴스 볼때마다 이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18. 동감.
'10.8.4 11:45 AM (211.114.xxx.225)카리스마도 카리스마지만 저건 색기라는 느낌이 들어요.2222222222222222
19. 예전에
'10.8.4 11:48 AM (211.210.xxx.30)남자 아나운서만 9시 뉴스 하던시절에
젊고 예쁘고 당차 보이는 여자가 해서 멋있다는 생각 했었어요.
당시 아나운서들 중에선 제일 예뻤던것 같은데요.20. 존경
'10.8.4 11:49 AM (180.70.xxx.155)어제 저도 보면서 대딘하다 생각 들데요.. 자기관리 철저하고 자신이 성실한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방송 보는내내 부러웠고, 나도 내관리 잘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보았답니다.. 말도 어쩜 그리 청산유수처럼 잘하는지.. 똑똑한 여자임에는 분명합니다.
21. 근데
'10.8.4 12:04 PM (58.120.xxx.243)색기는 아닌듯..남자가 저런 스타일 좋아하나요?
그리고 이분은 결혼생활은 좀..
전 남자를 잘 못 고르는듯 한데요.22. 나참...
'10.8.4 12:45 PM (180.65.xxx.140)첫줄 읽다가 기분상해서리..
짐승 이하 -> 대가리
사람 ----> 머리23. 저도
'10.8.4 12:52 PM (117.53.xxx.12)여의도 근무할때 신호등 건너려고 옆에 서있었는데
얼굴은 정상
몸이 좀 비정상적으로 말르고 청바지 입었는데 안습일정도로 빼빼
정면으로 봤더니 어깨도 엄청 좁아서 얼굴이 (머리가 벙벙하니까) 대체적으로
모여라꿈동상 인형 같이 머리부분이 크고 몸은 꼬챙이 같이 ...
키도 작게 느껴지고 암튼 왕실망했던 기억이 90년 초반24. 전
'10.8.4 1:16 PM (211.54.xxx.179)무수한 소문들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한 분인데,,,'
친자확인 인터뷰 하면서 우리애도 여러분 애처럼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다,,라고 말하는거 보고 응원하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저정도로 자기 애는 지켜줘야 하겠구나,,싶어서요,
근데 두번쨰 결혼은 좀 깨요 ㅎㅎ25. ,,
'10.8.4 1:19 PM (121.143.xxx.249)이분 옛날에 손석희교수랑 뉴스 진행할땐 독종인상은 아니였는데
나이드니 까칠한지 인상이 좀 독해보이더라구요 강한 인상이지요
이쁜건 모르겠어요 지금은
정혜정 아나운서가 정말 인형같이 이쁜 외모였죠 지금 뭐하나 궁금
명퇴하고 안보이네요 김은주도 괜찮았는데26. 저 가까이서
'10.8.4 1:38 PM (118.218.xxx.171)여러번 봤는데, 확실히 어깨가 좁아서 그런지 얼굴 크더라고요.
또 기가 너무 세게 보여서 그런지 같은 방송국이라서 자주 얼굴보는 저희 남편
싫어해요.
저의 선입견인지, 거만하다는 느낌이 ....27. 보통
'10.8.4 1:50 PM (61.82.xxx.82)요즘 TV 나오는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보다는 얼굴이 큰 건 맞아요. 그냥 일반인 크기 정도 되는 듯~~ 근데 이목구비가 좀 서구적이라 얼굴이 그렇게 커보이기만 하지는 않아요.
백지연이랑 채시라 둘 다 좀 비슷한 스타일 같아요.
얼굴은 좀 클지 모르나 눈코입이 큼직큼직하게 생겨 여백이 많이 느껴지는 그런 얼큰이는 아닌 듯 해요 ㅋㅋㅋ28. 전
'10.8.4 2:08 PM (203.255.xxx.87)호텔 화장실 거울 앞에서 바로 옆에 서 있었는데, 일단 키가 무지 크구요.어깨는 비정상적으로 좁구요. 얼굴크기는 많이 크더라구요. 완전 모여라 꿈동산 ;;;;
29. 풀샷
'10.8.4 2:37 PM (218.238.xxx.226)잡을때보면 정말 이상해요.
그냥 상반신만 잡을땐 괜찮은데, 풀샷잡으면 어좁이에다 엉덩이살도 거의없고 무척 말랐더라구요,.30. .
'10.8.4 2:52 PM (112.153.xxx.114)여동생 영국에 어학연수 갔다가 유학중인 백지연씨 만나 사진 찍은게 있는데요....
여동생하고 나란히 찍었는데 얼굴이 거의 두배;; 제 여동생..얼굴 큽니다 ㅡㅡ;;;31. ㅡ
'10.8.4 3:05 PM (122.36.xxx.41)선배들에게 들은얘기지만 유명했답니다. 정말 예쁜데다가 학점도 좋고 남자한테 관심없이 공부만하던 학생이었다던데요. 좋은 학벌에 이쁜외모에 남정네에게 무심하니... 학교에선 유명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봐도 정말 이쁩니다.
32. 대가리가
'10.8.4 4:10 PM (152.99.xxx.11)뭡니까...
아무리 그래도 우리끼리 머리라고는 해야죠33. 정말
'10.8.4 5:27 PM (58.123.xxx.90)이뻐요
몸매도 날씬하고..날씬보다는 말랐어요
키도 엄청크구요
카리스마..끝내주고 같은 여자라도 멋지다라는 말이 나오던걸요
피부도 좋구요...어제보니 말도 참 재미있게하던데요34. 저도
'10.8.4 5:27 PM (121.147.xxx.151)백지연씨 미모는 인정하지만
목소리가 진정 섹기가 느껴집니다.
아나운서가 정석의 발음을 하는게 아니라 뭔가 멋스럽게 꾸미는 듯 ...이건 아니죠...
왜 아나운서가 발음이 그런지 의아해 하는 1인35. 잇몸때문에
'10.8.4 5:29 PM (121.146.xxx.59)백지연은 웃을때가 더 안 이쁨.
36. 정**
'10.8.4 6:00 PM (58.140.xxx.55)고등학교때 같은 반이라 잘아는데 별로 인형같은 외모아니예요.얼굴색이 희여서 그런지 주근깨 비슷한 엷은 반점이 (서양얘들처럼) 얼굴과 뒷목에 가득..오히려 백지연은 여신같다는 소리 들었네요.나름 눈높은 신방과교수 지인에게서요..
37. 음
'10.8.4 7:29 PM (59.29.xxx.218)여의도에서 몇번 봤는데요
키는 크지만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고요
키가 커서 눈에는 띄었어요
그 당시 유행하던 가방끈이 금속체인으로 되서 크로스로 메는 페레가모 핸드백을 같은 아나운서
친구랑 둘이 나란히 메고 가는거 보고 좀 아나운서 스럽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정말 그 당시는 이대앞에 가면 중고등학생들이 다 그 가방을 메고 다녔는데
아나운서 둘이 나란히 메고 가는게 좀 유치하다고 할까요ㅎㅎ
임신했을때도 다리는 너무하다 싶게 말랐더라구요
왜 여대생들의 꿈일까 궁금했었더랬죠38. **
'10.8.4 7:42 PM (118.103.xxx.85)똑똑하고 멋진 여성임에 틀림없지만
유명인하고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너무 느끼하던데요..
눈도 반쯤 풀린 듯하고.. 예전하고 좀 달라진 것 같아요.39. 그냥
'10.8.4 7:59 PM (180.66.xxx.21)그냥 첫느낌?첫인상이...
같은 여자들에게는 어떤 느낌일까요?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분입니다.
비슷한 나잇대라..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키크고 말라깽이에다 공부하는 독종?이라고 들었어요.40. 미인?
'10.8.4 8:05 PM (121.151.xxx.132)잇몸감추느라 환하게 웃지도 못하고 화장을 떡칠했두만...ㅠㅠ 한번도 이쁘다고 느껴지지않던데... 난볼때마다 저화장을 지우면 어떤얼굴일까가 궁금한1인..
41. 이쁜데..
'10.8.4 8:30 PM (114.200.xxx.81)대학시절 사진봤음. 나란히 옆에 앉은 두 친구, 따로 봤으면 나름 참한 여자였을텐데 가운데 앉은 백지연 때문에 무수리돼 있더군요. 그 시절 사진으로 그 정도 미모라니, 백지연 별로 안좋아하는 저이지만 깜짝 놀랐음.
= 2년 전 다니던 회사가 백지연회사와 무슨무슨 제휴함. 덕분에 옆에서 좀 봤음. ..보,보..보턱스 인조인간임. 마르긴 엄청 말랐음. 다리가 젓가락 같음. 나이 마흔 중반 다 되어서 몸매 좋았음(마르니까 옷발이 너무 좋더군요..) 아마 말라서 얼굴이 커보인다는 거 아닐까 싶고..
그리고 회사일 때문에 그 사람과 같이 일했던 사람들, 다 고개 절레절레 흔듬. 듣기로는 허영이 장난 아니었음 - 대외적으로는 합작사였지만 백지연 이름만 빌려주는 거였는데 그 댓가로 크라이슬러(렌트) 요구함- 덕분에 이 회사에선 두명의 상무가 회사에서 렌트해주는 차 반납해야 했음.
그리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한테만 싹싹하다 해서...백지연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 다 고개 절레절레..42. 독특한목소리와
'10.8.4 8:38 PM (123.213.xxx.57)예전에 바로 옆에서 본 적 있었는데요.
도도하고 차가운 인상에 와 이쁘다 뭐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어깨며 팔 다리며..바디쉐입 자체가 어찌나 얇은지 상대적으로 얼큰이로 보이긴 했어요.
당시 나름 늘씬~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던 저를 순간 코끼리로 만들어 버린 굴욕(?)때문에
수년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43. 저는
'10.8.4 9:11 PM (221.151.xxx.57)백지연씨가 입사했을 초기에 본적이 있는데..
정말 이쁘시던데요. 아마 어깨가 좁고 너무 말라서 얼굴이 커보이긴 했는데..
카리스마가....ㅎㅎㅎ44. 나
'10.8.4 10:05 PM (118.91.xxx.117)실제로 보니 얼굴이 화사하니 약간은 처연한 느낌을 받았어요. 피부빛때문인지 상당히 미인으로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