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내려가는선부분인데요
어깨가 무지 결려서 친구가 주물러 주었는데 왼쪽어깨감각과 오른쪽 어깨감각이 틀리더라구요
오른쪽 어깨가 왼쪽어깨보다 감각이 무디다고 해야할지 두드려도 감각이 약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고 있어 어깨가 많이 결리는데
유독 제 오른쪽 어깨는 정녕 제 어깨 아닌마냥 낯선느낌이네요 ㅠㅠ
같은일 하는 동료는 그런 느낌이 없다는데
좀 걱정이 되서요.
지나치지마시고 소중한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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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어깨 감각이 서로 틀린데 저와 같은 분 계신지...
ㅠㅠ 조회수 : 322
작성일 : 2010-07-29 20:36:20
IP : 222.9.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육
'10.7.29 9:14 PM (112.151.xxx.97)만성통증이 있으면 본인은 통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됩니다.
저도 어깨때매 치료받는데..
딱 아파질땐 디게 아픈데..피일차일 미루다보면... 뭐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머 이렇게 되더군요.
통증이 무뎌지면 감각이 무뎌진것이지요.
저도 정형외과 돌아다니면서 돈 많이 주었는데요.
1. 꾸준한 치료, 2. 운동 3. 좋은 의사...
중요합니다2. 간호
'10.7.30 2:53 AM (116.33.xxx.46)한의원에서 침뜸 치료 받으세요.
3. 아마...
'10.7.30 3:40 AM (112.144.xxx.176)감각이 둔한 쪽이 더 굳으셔서 그럴 거예요.
계속 컴 작업 같은 거 하면 어깨가 뭉치잖아요, 그때는 통증이 있는데
그게 오래되면 아예 딱딱해지면서 통증도 둔해지고 대신 감각도 둔해지는 것 같아요.
찜질방이나 목욕탕 마사지, 경락 마사지 같은 거 받아보면 그때뿐이고...
저도 어깨 굳어서 진짜 고생했거든요. 나중엔 어깨에서 팔까지 통증이 내려오더라구요. 팔이 아파서 잠도 못 잘 정도로요. 근전도검사까지 다 받았어요. 통증 클리닉에서 주사도 많이 맞고...척추 사진 다 찍어보고...
그런데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은 운동이었어요.
헬스든 요가든 운동을 하면 어깨가 풀려요. 그리고 자세가 교정되니까
운동하면서부터는 일을 계속하더라도 뭉침이 한결 덜하고 금세 풀리더군요.4. ㅠㅠ
'10.7.30 10:17 PM (222.9.xxx.137)역시 운동만이 살길이군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걱정이 한시름 덜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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