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들 흰색 가구 어떤가요?
작성일 : 2009-09-17 14:20:09
770177
딸아이들 보통 몇살때 자기방 꾸며 주셨나요?
지금 맘에 드는 가구가 있어
꾸며 주고 싶은맘이 불현듯...
지금 4살인데..아직 넘 어리겠지요?
이 조급증...지금 안사면 금방 품절 될것 같은...ㅎㅎㅎ
암튼...
여자아이들 나중에 방꾸며줄때 보통 흰색이 대부분이던데..
때가 넘 타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요..
선배님들 한말씀 해주세요...
IP : 58.127.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9.17 2:23 PM
(152.149.xxx.28)
4살 때 꾸며줘서 지금 5살인데요? 벽지도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벽지로 하고 커튼도 같이 골라서 달고. 사실 거실에서 지내느라 딸래미 방 갈 일도 별로 없는데요 이쁘게 꾸며놓고 너무 뿌듯해서 괜히 저 혼자 가서 한 번씩 누워있고 그래요. ^^
저도 흰색, 분홍, 보라 요 3가지가 섞인 색 가구들로 했는데 때 별로 안타요. 때 타고 가구청소제로 한 번씩 닦아 놓으면 계속 예뻐요.
2. ^^
'09.9.17 2:26 PM
(211.35.xxx.146)
저는 첨부터 아이방 따로 준비했어요.
지금 5살인데 아직도 잘떄는 같이 자지만 놀때는 자기 방에서 놀고 아이 물건들도 많고
그리고 여아들 거의 물건들이 핑크색이 많고 책에 장난감들에 알록달록
그래서 저는 가구는 침대 책장 모두 흰색이예요.
다행히 아이는 가구나 벽지에 낙서안해서 깨끗하게 잘 쓰고 있어요.
가구가 통일 되어야 다른거 이거저거 있어도 깔끔해 보여요.
3. 다들
'09.9.17 2:48 PM
(125.189.xxx.19)
일찍 준비해 주셨네요 ~
저흰 이사와서 올해 초에 방 꾸며줬는데...
초2 됐구요, 하얀색으로 책상, 침대만 놔줬어요
침구는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아직 둘째가 어려 안방에서 함께 자는데 가끔 안방에서 자겠다고 떼쓰기도 하네요 2학년이..
4. ..
'09.9.17 3:02 PM
(121.88.xxx.38)
너무 이른듯 싶은데요
저희 아들은 침대방은 7살때 꾸며주었는데 온전히 혼자 자기방에서 자는데 1년정도 걸렸어요
자기방에서 자다가도 새벽엔 꼭 베개 끌어안고 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4살이면 완전히 적응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텐데 그땐 예쁜 가구가 더 많을수도 있죠
그리고 저희집은 아이 침대랑 와이드체스트 빼놓고는 다 흰색가구인데요
때 별로 안탑니다. 그리고 때가타도 잘 닦이구요
아들 책상과 책꽂이 모두 하얀색인데 때 별로 안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9643 |
부재중 전화 3번, 반가운 맘에 통화했더니 택배 아저씨네요 2 |
캔디폰 울렸.. |
2009/09/17 |
430 |
489642 |
그럼 172에 61~62키로는 어때보일까요? 16 |
아이미 |
2009/09/17 |
820 |
489641 |
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오면 어떤 건가요?(무서워요...) 3 |
꿈해몽 |
2009/09/17 |
1,530 |
489640 |
살빼려고 하는데 파워워킹과 등산 중 어느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10 |
다이어트 |
2009/09/17 |
1,665 |
489639 |
님들~ 디카로 찍은사진 현상하는 싸이트.....? 6 |
디카현상 |
2009/09/17 |
484 |
489638 |
동네 엄마들하곤 날씨랑 밥 얘기만이 진리 1 |
역시 |
2009/09/17 |
1,056 |
489637 |
꿀에다 재워둔 인삼 오래되었는데..먹어도 될까요?? 3 |
아까워 |
2009/09/17 |
488 |
489636 |
'육탄전' 한국 국회, 세계최악 오명 2 |
세우실 |
2009/09/17 |
183 |
489635 |
초등학생 적성검사 추천부탁드려요 |
코알라 |
2009/09/17 |
650 |
489634 |
아고라 펌) 부동산 재앙의 현 주소-서울 마포 17 |
유령아파트 |
2009/09/17 |
1,676 |
489633 |
미국에서 학교 보낼 때 학년은? 3 |
궁금 |
2009/09/17 |
287 |
489632 |
(루브르 박물관전 보신분)소장품 수... 2 |
급 질문 |
2009/09/17 |
236 |
489631 |
돌선물로 반지대신 옷? 차라리 반지^^;; 9 |
조언절실 |
2009/09/17 |
815 |
489630 |
오늘따라 82가 굉장히 느리네요 5 |
해라쥬 |
2009/09/17 |
292 |
489629 |
홍고추 말리고 있는중인데요 .....점점 까맣게 변해요 4 |
어떡해 ㅠㅠ.. |
2009/09/17 |
422 |
489628 |
보관시에... |
.. |
2009/09/17 |
178 |
489627 |
'개 좀 산에 데려오지 말라'는 말씀을 읽고. 50 |
earth |
2009/09/17 |
1,785 |
489626 |
제 고민 좀 덜어주세요..ㅠㅠ(선물 관련..) 12 |
고민된다.... |
2009/09/17 |
453 |
489625 |
런닝머신 대여 하는거 어떨까요? 7 |
... |
2009/09/17 |
593 |
489624 |
성격까칠한 친척땜에 머리아프네요 4 |
머리아퍼 |
2009/09/17 |
733 |
489623 |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5 |
아내 |
2009/09/17 |
1,137 |
489622 |
꿀... 4 |
은새엄마 |
2009/09/17 |
360 |
489621 |
푸드스타일리스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실력있는 분은 누구세요??? 15 |
고수 |
2009/09/17 |
1,676 |
489620 |
여아들 흰색 가구 어떤가요? 4 |
딸맘 |
2009/09/17 |
546 |
489619 |
궁금 |
.. |
2009/09/17 |
135 |
489618 |
이태원 살인사건 어떤가요? 4 |
영화 |
2009/09/17 |
709 |
489617 |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요리학원 있나요??? 1 |
요리학원 |
2009/09/17 |
320 |
489616 |
아파트매매 끝내 못파신분 계실까요? 3 |
아파트매매 |
2009/09/17 |
1,079 |
489615 |
저 성질 못된 엄마죠? 조언좀 해주세요 7 |
라라 |
2009/09/17 |
601 |
489614 |
시어머님이 저한테, 형님집가서 청소좀 하라는데.. 72 |
작은 며느리.. |
2009/09/17 |
8,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