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라돌이맘 감사

유끼다루마 조회수 : 5,084
작성일 : 2010-07-22 09:17:33

보라돌이맘 레서피가 저한테 맞아요
보통 레서피 받아적어 하면 맛없거나 몇번 해봐야 맛이 나는데
보라돌이맘 레서피는 너무 하기 쉽고
맛은 맛대로 나고

코다리찜, 깻잎찜 다 맛있어요

IP : 116.33.xxx.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2 9:20 AM (125.180.xxx.29)

    보라돌이님이 재료도 흔히해먹는 저렴한재료로 집밥반찬 만들수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저도 항상 감사하고있어요
    럭셔리한 반찬은 재료가 많이들어가서 특별한상차림아니면 안하게 되는데...ㅎㅎㅎ

  • 2. ^^
    '10.7.22 9:28 AM (220.92.xxx.121)


    화려한 집들이용 음식보다
    매일 먹는 집반찬이 더 어렵던데,
    보라님대로 따라하다보면
    친정엄마가 어릴적해주던 똑같은 맛이 뚝딱 만들어지니
    놀랍고
    신기하고
    보라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3. 전 무엇보다
    '10.7.22 9:40 AM (180.71.xxx.105)

    보라돌이맘님 포스팅이 즐거운 이유가
    어떤 보여주기 위한, 액자에 담긴 그런 요리가 아니라
    진짜 숟가락 들고 밥상에 끼어들고픈 그런 집밥의 세계와 정성을
    만드는 법과 함께 매일매일 허영심 없이 진솔하게 보여주시는 알흠다운 맘씨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 4. 그쵸
    '10.7.22 9:42 AM (58.123.xxx.90)

    보여주는 요리가 아닌 먹어지는 요리라니깐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 했는데 누구나 다 비슷하군요
    정말 구하기 쉬운 재료에 예전 늘상먹던 반찬들이예요
    음식에 거품이 없다고 느낍니다

  • 5. 그쵸그쵸
    '10.7.22 9:56 AM (125.252.xxx.51)

    보라돌이님맘님 밥상을 보고 있음 절로 배가 부른 듯 해요.
    예전 엄마가 한복더위에도 삼시세끼 뜨신 밥 차려
    밥무라~~~~고 목청높여 소리지를때 암문눈다~고
    삐땡겼던 제 모습이 떠올라 웃기도 하고 그래요.
    이제 힘들고 지치면 엄마 생각나면서 엄마가 차려준 밥 한끼
    먹고 싶고 엄마가 해준 뭐가 먹고 싶고 그래요.
    엄마가 밥으로 보이나~~했던 말씀도 떠오르구요.
    학교갔다 돌아오면 엄마~ 밥~~~~~~~~하면 뚝딱 뜨신밥 한상
    김모락모락나는 거 후루룩 먹음 세상만사 편하고 무슨 일이든
    다 해낼 것 같고 행복했는데 ㅎㅎ

    그런 밥상요.
    힘들고 지칠때 누가 날 위해 해주는 사랑의 밥상을 보는 것 같아요.
    보라돌이맘님의 밥상이 제겐 그래요.

  • 6. 2탄
    '10.7.22 10:03 AM (115.161.xxx.13)

    책도 2탄 빨리 내셨음 좋겠어요,
    1탄은 너무 우려먹었고... (제가 너무 여러 번 해먹었다는 뜻.....)
    매번 인터넷 켜서 베껴 쓰는 것도 힘들어요.
    혹시 지금 2탄 준비중이신지...
    뉴질랜드에서 해드신 것들도 책 내용에 포함하셨음 좋겠어요.
    해외 사는 주부들에게도 너무너무 도움 됩니다요.

  • 7. 저두 ...감사
    '10.7.22 10:12 AM (220.85.xxx.61)

    저두 보라돌이님 그림자 팬이여요..
    삼겹살데침 새우젓에 참기름 좋았구요. 닭계장두 해먹었구 오이무침 정말 뚝딱 만들수 있는 반찬이라서 좋구 맛있어서 좋구 그러네요...
    감사하하구 또 매일 기다려지구 그래요...^^

  • 8. 원글
    '10.7.22 10:49 AM (116.33.xxx.18)

    죄송해요, 보라돌이맘 책 내셨나요?? 뭐죠?

  • 9. 저도
    '10.7.22 10:54 AM (202.30.xxx.153)

    82쿡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보라돌이맘님 책이 궁금하네요 ^^:;

  • 10. 저도
    '10.7.22 11:00 AM (123.254.xxx.138)

    꽈리고추 배워서 요긴하게 울친정아빠 좋아하세요..흐믓하게 드시는 보면 기분이 짱..
    코다리찜도 있나요? 책도 있군요?

  • 11. 블루마운틴
    '10.7.22 12:53 PM (175.112.xxx.87)

    저도 그림자팬..저보다 훨씬 젊은분 같던데 살림솜씨는 ㅎㄷㄷㄷ 음식뿐아니라 배울점이 많은분이세요

  • 12. .
    '10.7.22 1:04 PM (112.149.xxx.69)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03277

  • 13. 정겨운
    '10.7.23 12:50 AM (121.161.xxx.248)

    오늘도 아침밥을 하면서 나는 한두가지 반찬 만드는데도 1시간이 후딱 지나가는데 우째 그걸 다 사진찍고 만드시는지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밖에는...
    저도 요즘 자극받아 아침상에 새로운 반찬 두세가지는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 (예전엔 국하나에 김치 귀찮으면 계란후라이 김 또는 새로운 반찬 한두가지)
    보라돌이맘님이 가져다준 즐거운 변화지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여력이 되시는한 쭈욱 올려주세요.
    따뜻한 밥상을 보면서 행복해져요.

  • 14. 여기도
    '10.7.23 1:08 AM (58.230.xxx.215)

    감사드립니다.
    은근 게으른 제 자신에게 자극도 되구요.

    무엇보다 반찬 뭐 할까 생각하기 힘든데,
    계절 반찬, 나물류, 안 먹어도 보여주시는 그 엄마맘에
    저도 참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소박한"이란 단어에 어머니의 따뜻한 가족 생각이 물씬난답니다.

    간편하게 반찬하시는 것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힘들어하는 잡채, 쉽게 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어려운 반찬이 많이 보여 사실 키톡엔 잘 안들어갔는데,
    보라돌이맘님 덕분에 반찬 준비가 힘들다는 생각이 덜 드네요.
    애독자 1인이랍니다.

  • 15. .....
    '10.7.23 1:32 AM (121.182.xxx.182)

    저도 감사드립니다,,,
    쉬우면서도,,,해먹기좋은 재료이고,,따라하기도 쉬울거같아요,,,
    넉넉한 밥상 감사드립니다,,^^

  • 16. ..
    '10.7.23 1:49 AM (58.120.xxx.124)

    좋은 이야기라 할지라도 조심스럽습니다, 요즘 자게 돌아가는 폼이 심상치가 않아요, 원글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실명을 거론하는 일은 차라리 키톡에 댓글로 다시던지, 쪽지를 보내심이,.. 이런 식으로 올라오면 또 이상한 제목으로 다른 내용이 올라오고.. 에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03 양파덮밥...완전 대박이네요. 23 양파덮밥 2010/07/22 7,674
564102 영어 동사s 알려주세요 1 82는 내친.. 2010/07/22 397
564101 출근하자마자 8 이또한습관 2010/07/22 726
564100 거실이랑 주방만 마루/타일깔고 방은 장판으로 깔까요? 7 예산초과 2010/07/22 1,081
564099 아이피가 비슷하면 같은 지역인가요? 1 궁금녀 2010/07/22 467
564098 아가씨 같은 아줌마 41 ... 2010/07/22 11,463
564097 tv를 바꾸려고 하는데요 3 모르는게너무.. 2010/07/22 364
564096 광명역주변에 1박으로 무료나 저렴하게 주차할곳있나요? 3 ... 2010/07/22 622
564095 보라돌이맘 감사 16 유끼다루마 2010/07/22 5,084
564094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갈아서 먹어도 될까요? 2 양배추 2010/07/22 352
564093 김탁구에서 의사가 옛날 보건소에서의 그 의사인가요? 2 .... 2010/07/22 1,428
564092 2010년 7월 22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22 136
564091 타파웨어 빨대컵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 2010/07/22 1,169
564090 건강검진에서 . 당이 246이 나왔어요. 이럴 수도 있나요? 7 어쩌나. 2010/07/22 802
564089 앙드레김씨 중환자실 입원했군요 21 저런 2010/07/22 8,064
564088 퓨어정희 사이트 사진의 머리 꽃, 샤넬살때 쇼핑백에 붙여주는 그 꽃 아니에요?? 5 .. 2010/07/22 2,594
564087 주차비 관련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 9 여러분이였다.. 2010/07/22 963
564086 휴 그랜트 나오는 영화중에 추천해주세요~ 16 어제 2010/07/22 846
564085 탁구엄마는 왜 탁구를 찾지 못할까요 14 궁금 2010/07/22 2,625
564084 자두씨먹은강아지 씨뱉었어요. 5 ^^ 2010/07/22 862
564083 비슷비슷한 꿈을 자주꾸는 사람이 있을까요? 5 총총 2010/07/22 350
564082 sk직원분들계시면 혹시혜택. 5 ?? 2010/07/22 844
564081 7월 22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3 세우실 2010/07/22 150
564080 4살짜리 아이 장난감, 책 버려도 될까요? 8 집이 너무 .. 2010/07/22 615
564079 이혼하고 애들데리고 여자 혼자 이민가기 힘들겠죠? 7 괴로워요 2010/07/22 2,095
564078 창피해요 무좀같아요 7 치료방법있을.. 2010/07/22 886
564077 어제 임신중 점보러 가는거 물어봤던 이에요... 3 슬픔한조각 2010/07/22 1,071
564076 헬스장에서 PT 받아보신분~~~ 3 다이어트 2010/07/22 1,067
564075 집값 떨어질것 같아서 평수갈아타기 전세로 하시는 분 계세요?^^ 5 집값 2010/07/22 1,631
564074 고등내신산출법궁금합니다. 3 고등내신 2010/07/22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