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최대한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2010-07-21 16:54:41
895111
중2 딸래미 키가 154입니다. 어릴때 우유도 안먹고 입이 짧더니..
커서도 가리는음식도 많고.
쥐양으로 먹으니 몸무게도 키도 미달입니다..
날씬한게 먹히니 그나마 몸무게는 다행인데
키가 문제입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 은사님을 만났더니 키도 똑같고 아직 변성기도안왔다고
우유부지런히 먹음 키큰다고 했다고 우유사달라네요..';;
저는 . 이미 네가 초경을 6학년 1학기때 했고. 체형은 작고 말랐지만 가슴도 유독 나와서..
누가 생리하면 키안큰다길래..
속설로 믿고 있었습니다만..
가슴도 저리나오고 생리시작해서...아마도 안크겠다..내심 속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ㅜㅜ
정말 제아이 우유나 기타 물리적인걸로도 키가 클까요???
댓글좀 많이 달아주세요...
IP : 58.87.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7.21 5:00 PM
(58.76.xxx.239)
성장클리닉 같은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검사 받고, 의사 처방에 따르는게 좋을것 같아요..
2. 제생각에도
'10.7.21 5:23 PM
(147.46.xxx.70)
성장판 닫혔는지 확인해보고 하겠어요. 잘못하면 키크려고 많이 먹다가 비만옵니다. 제가 경험자에요ㅠㅠ
3. 제가
'10.7.21 5:27 PM
(123.214.xxx.89)
중학교 2학년때부터 일년에 10cm 이상씩 커서 지금 168cm에요
삐쩍 마른 체질로 살다가 키클때 정말 돌아서면 배고파서 몇그릇씩 밥을 먹고
엄마는 부지런히 회충약 사다 먹이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성장통도 있따던데 전 밥만 잘먹고 키가 후쩍 자랐어요..
국민학교 졸업할때 저보다 머리하나 더 크던 친구보다 제가 지금 머리하나 더 크네요..
딱히 우유 많이 먹은건 아니구요 그냥 밥 많이 먹었어요.. 그렇다고 군것질많이 한건 아니구요.
저희집안이 친가는 좀 토속적인 몸매 (작은키, 후덕하고 큰가슴)구요, 외가는 키크고 늘씬한 체구에요..
제가 키크고 큰가슴에 통통한 체형이네요. ㅎㅎㅎ 양쪽을 다 받았어요,.
가슴크다고 꼭 키작은거 아니구요.. 중학교2학년은 아직 몰라요.. 저도 고등학교 가서도 계속 컸어요.
양쪽 집안이 어떤 체형인지를 한번 잘 보세요.. 어디를 따라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양쪽집안 모두 작은데 큰 키를 원하시는건 좀 힘들지 않을까... ;;;
그리고 중2면 성장기인데.. 정말 밥이 엄청 먹힐때가 있어요.. 그땐 먹어야 돼요;;
요즘 애들 다이어트에 목숨거느라 안먹을지 모르지만 전 정말 엄마가 너무 걱정하면서 회충약을 끊임없이 먹일만큼 많이 먹었어요.. 밥먹고 뒤돌아서면 배고프다는게 어떤건지 느꼈으니까요..
그땐 먹어줘야 커요.. 딸한테 얘기하세요.. 배부르면 안먹어도 좋지만 배고플때 안먹으면 평생 쬐끄만키로 살아야 된다고..
4. 흠..
'10.7.21 9:17 PM
(116.34.xxx.75)
저는 생리를 좀 늦게 했는데, 하여간에 생리하던 시점에 168이었고 그 이후에 더 커서, 지금 1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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