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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슴...
일반인들 그러니까 가슴수술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수술 많이해요.
요즘에 티비에서 너무 큰 가슴들이 많이나와서 어지간히 크면 크다 소리하지도 않구요...
우리나라 여자들 90%이상이 쌍꺼풀 수술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실제 여중 여고 졸업앨범ㅇ ㅔ보면 쌍꺼풀 있는 애들 한반에 한둘입니다.
그런데 20대 넘어서 여자들 모임에서 만나면 쌍꺼풀 없는 사람이 한둘입니다.
그러니 쌍꺼풀은 이제 기본이고 이제 코도 기본이라하지요...
거기다 가슴 수술입니다. 가슴수술이 하고나서의 만족도가 제일 높다하지요.
친구중에 가슴큰애들 여럿있는데.... 꽉찬 A컵 이상 넘어가면은 남자 여자들의 시선...무게...옷입기..
그런것들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면서 쳐집니다.
그래서 자기 큰가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쳐지지않고 오똑 솟다있다면야 좋아하겠지요...
큰가슴인데 이십대 중반넘어서면서 안쳐지는 사람 백프로 수술이라고 믿어요 저는...
나이들면 조금 붙어있는 볼살도 쳐지는데 그 큰 가슴이 안처진다는게 말이 안되죠...
실제로 카페에 어떤 여자는 아주 예전에 수술했는데 사람들이 수술한지 전혀 모르고 그냥
몸매 좋은 여자로 통한답니다.
그리고 수술한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감이 생겨 반 노출증이 생긴답니다.
여자 가슴 정말 많이 만져본 남자 아니고서는 남친이나 남편이 만져도 말안하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합니다. 요즘은 수술한거 알아도 이쁘면 그만이다라는 생각들이 많아서...
가슴 수술도 쌍꺼풀 수술이나 코수술... 피부관리처럼 자기 관리의 한차원으로 보면됩니다.
1. 자연산C
'11.1.7 5:25 PM (118.130.xxx.138)저 서른 중반 자연산 C컵이상인데 안처졌어요 ㅋㅋㅋ 아 갑자기 자랑돋는다~
글고 가슴수술.. 안타깝지만 만져보면 다 압니다.
저 병원서 일하는데.... 직업상 자주 여자 가슴을 만져봐야 하거든요. (저 여자에욧!!!!) 아무리 비싼수술해도 만져보면 어지간하면 알수밖에 없습니다 -_-............. 뭐 관리의 한차원은 맞는데 윗분은 뭔 말씀을 하시려는지 잘 모르겠네요;2. ㅇㅇ
'11.1.7 5:46 PM (123.99.xxx.158)저도 일반인중 상상도 못할 확률로 수술했다 생각해요 ;;
제 아는동생의 친구가 몸은 빼짝말랐는데.. 알고보니 가슴수술했다더라구요.
연예인은 거의 다 한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말라도 선천적으로 큰 연예인 10%정도 뼈고 말이죠.3. 끌림^
'11.1.7 6:10 PM (211.40.xxx.193)웬만큼 있는 분들은 거의다 처졌다는 말이죠
큰데도 안처지신 분들은 의학의 힘을 빌렸다고나 할까??4. ..
'11.1.7 6:20 PM (125.130.xxx.113)저두 몸은 마른편인데..진짜 가슴이 넘넘 빈약해서..가슴확대수술 하고싶은 1인입니다..
남편이 못하게 하더라구요..ㅜㅜ 정말 하면 허리도 가늘어보일꺼고..옷태도 날꺼 같은데..
저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발견한곳인데..가슴확대수술 후기 여기도 많아요..함둘러보세요.
http://greendklkh.gg.to5. 음
'11.1.7 6:27 PM (120.142.xxx.20)가슴수술 하지 마세요 수영복 입은것 봐도 티 나잖아요 --;
인공적인 모습.. 전 정말 보기 안좋던데..6. 저요
'11.1.7 6:39 PM (203.130.xxx.183)저도 벼르고 있는데 돈이 아직 구해지지 않아서 엉 ㅠ.ㅠ 정말요..
제 친구가 한 곳인데 거기 꼭 가보세요
3446-7588 이상돈원장님
친구가 5년 전 가슴 식염수 팩으로 했는데
완전 나 했어요~가슴이였어요
만지면 팩이 느껴지고 왜 연예인들 처럼요
그러다 거기가 가슴으로 최고라고 알아 내서(친구가 한동안 거의 가슴때문에 병원 알아 보는데
몇 개월을 탕진하며 집요하게 찾아 다녔거든요)
재 수술했는데 완전 자기거에요
저 시험에 바로 들어서 그 후 부터 돈 모으는데
왜케 안 모아지는지 진짜 오늘 이글 보니까 더 속상합니당 ㅠ.ㅠ
누워도 진짜 가슴처럼 퍼지고 (싸우나 가면 완전 밥그릇 동그랗게 엎어 놓은 가슴 많잖아요)
만져도 진짜 가슴같아요
꼭 거기 가 보세요
만약 하게 되심 후기!7. 에고 워쪄
'11.1.7 6:41 PM (203.130.xxx.183)제가 원글을 대략 윗 부분만 훝어 보고 댓 글 달고 보니
수술하고 싶어서 글 올리신게 아니네요;;
허걱~
글 지울까 생각중 끙;;;8. **
'11.1.7 6:42 PM (203.132.xxx.151)전 꽉 찬 B컵인데요.
물론 나이드니까 젊었을 때보다는 쳐지기는 합니다만,
제 또래 친구들보다(목욕탕 가보니) 훨씬 안쳐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