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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 엉뚱한 행동들이 전 너무 웃겨요.ㅋ

남자애들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1-01-07 16:45:10
남자애들 학교 오고갈때 보면
제대로 된 길 놔두고
아파트건물에 바짝 붙어서 가거나
화단 끝자락으로 가고....비정상적으로 가는 애들이 있더라구요.ㅋ

어느날은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작은 아이가 손잡이 부분에 올라가서 서커스하듯 아슬아슬하게 서 있고
(같이 탄 엄마는 늘 그러는듯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고..) 저만 깜짝 놀랐네요.ㅋ

어떤 아이는 손잡이 잡고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있기도 하고요.ㅋ

길가다가 서로 치고받고 해서 혹시 싸우나 싶어서 쳐다보고 있으면 장난이고..

신발가방 들고 가는 것도 귀찮은지 휙 앞으로 던졌다가 다시 주워서 다시 던지고...ㅋ

길가다가 남자애들 엉뚱한 행동때문에 혼자 웃을때가 많아요.ㅋ

전 아들을 안 키워봐서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던데
키우는 분들은 힘드시겠죠^^
IP : 121.254.xxx.22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7 4:52 PM (220.77.xxx.47)

    저두 그래요^^
    아들은 없고 남자조카만 있는데 혼자서 걸어오는걸 창문에서 내려다보고 있으면
    손가방을 휙휙 돌리고, 바닥을 보던지 어디 딴데로 보면서(좀 위험은 하죠;)
    팔자를 그리며 걸어오는거 보면 넘 귀엽고 웃겨요..
    근데 우리 조카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남자애들도 글터라구요..
    원글님 말씀하신 행동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혼자 실실 웃었어요 ㅋㅋ

  • 2. 키워보세요
    '11.1.7 4:54 PM (220.88.xxx.89)

    시멘트바닥에서 함부로 주저앉아 딱지치다가 새바지에 구멍내오고 나뭇가지에 찢겨져오기 일쑤이고
    현관청소는 하기가 무섭게 애들들어오자마자 흙투성이되고
    도대체 신발을 한짝씩 왜 잃어버리는지
    밥만먹고나면 어찌나 기분들이 좋은지 새끼곰들처럼 뒹굴고 으르렁대고 툭툭건드리고 그러다 한녀석 울고
    아~~~~~~~~~~~~~~주 이뻐죽겠어요

  • 3. 네..
    '11.1.7 5:04 PM (14.52.xxx.19)

    남의 자식은 되게 귀엽고 천진난만하고 이뻐보여요
    근데 내자식이 저러고 다니는거 보면 마귀할멈같은 고성이 튀어나옵니다,

  • 4. **
    '11.1.7 5:06 PM (175.214.xxx.153)

    5학년이나 되는 녀석들이 실내화를 복도에서 누가 멀리 날리나를 했는데
    누가 뒤로 날려서 교장선생님 머리에 올렸나봐요..
    교장실에 담임과 함께 불려가 혼났답니다.

  • 5. d
    '11.1.7 5:07 PM (119.69.xxx.201)

    데꾸 다니기 힘드네요. 그림자 안밟기 하고 다닌다고 총총 뛰어다니다가 큰 건물 그림자 나와서 난감해하고... 이 추운 날 잠바는 머리만 쓰고 박쥐처럼 양팔 묶어달라고 하고...하여간에 데리고 다니기 애먹는데 또 원글님처럼 써놓으니 귀여운 구석이 있네요 TT

  • 6. 참을인석자
    '11.1.7 5:12 PM (218.232.xxx.11)

    초4아들이 늦게 오길래 학교쪽으로 찾으러 가는 중 어떤 뉘집아들인지 신발주머니를 축구공 차듯이 뻥뻥 차고 오네요. 구멍나겠어요.
    몇몇 남자애들 소리치길래 쳐다보니 의자만한 말라빠진 나무뿌리(그루터기) 서로서로 던지면서 흙구덩이 옷에 다 묻혀가며 좋다고 햘햘~ 거려요.
    교문입구 여자애들은 우리 공기놀이 할까? 가위바위보~ 낭랑한 목소리로..
    울아들 어디있나 학교 놀이터 쪽으로 보니 미끄럼틀에서 소리소리 지르며 뛰어내리네요.
    그밑에 모래밭엔 울아들것을 포함한 파카 여러개가 모래를 양념삼아 묻혀있더군요 ㅠㅠ

  • 7. 원글이
    '11.1.7 5:18 PM (121.254.xxx.226)

    댓글들 읽으면서 또 웃네요.^^

  • 8. 가방
    '11.1.7 5:31 PM (58.142.xxx.194)

    초3 아들, 바퀴 달린 휠팩가방 갖고 다니는데 친구들 태워서 끌고 다닙니다..
    길 다니면서 보도블럭에 선 밟으면 안된다고 깡총깡총 뛰어다니고요,,
    그러면서도 겁은 많아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아직도 못 보고 있어요.
    거기에 보면 엄마 아빠가 돼지로 변하는 장면이 있거든요..^^;;
    길거리에서 얼음이 얼어 있는 곳만 골라서 다니다가 자빠지기 일쑤..그래서 외투가 거의 매일 흥건히 시커먼 물에 젖어 있어요..드라이 보내고 빨아대기 힘듭니다..ㅠㅠ

  • 9. ㅎㅎ
    '11.1.7 5:39 PM (183.109.xxx.239)

    원글이랑 댓글들 보면서 혼자 웃네요^^
    글로 써놓으신 걸 상상해보니 넘 귀여워서요.
    울 아들도 크면 저럴꺼 같은데...
    아들 키우시는 분들.. 힘자내구요^^

  • 10. 아효
    '11.1.7 5:42 PM (175.125.xxx.164)

    세탁소 다녀오는 길에 태권도 끝나고 나오던 머스마들~~~
    그 시꺼면 길바닥 얼음판에 미끄럼틀 탄다고 ...ㅠ.ㅠ;;;
    얘덜아~~~주차장 얼음은 정말 씨꺼멓거던...그거 쬐금 녹은 얼음이야.너희들이 까만 체육복 입어서 안보이는거지..
    아휴 내새끼도 아닌데 소리 지를뻔했어요.

  • 11. ...
    '11.1.7 6:07 PM (125.176.xxx.49)

    어쩌다 보셔서 그래요. 매일 보는 엄마는...평범하고 정상적으로 사는 것이
    꿈이랍니다. 우리 아들은 매일 저를 시험에 들게 합니다. ㅜ.ㅜ

  • 12.
    '11.1.7 6:07 PM (211.33.xxx.36)

    저희집엔 딸이 그래요,,어쩌나,,

  • 13. ..
    '11.1.7 6:32 PM (124.197.xxx.52)

    원글님 시선이 따뜻하네요^^ 37개월 남아인데 벌써 얼음, 눈 있는 곳만 골라서 그 위로 걸어다닌답니다. 넘어지는 거 싫어하는 저는 저 자신도 그런 데 안 다닐 뿐 아니라 아들이 그 위로 걸어다니는 것도 아슬아슬해 죽겠어요;;

  • 14. 울 아들
    '11.1.7 6:34 PM (115.139.xxx.99)

    덕에 반듯하게 살아온 제가 재미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올 겨울 아주 추운 날...산타 할아버지는 여름 놔두고 추운 겨울날 옷도 무겁게 하필 지금에야 일을 모아 하느냐고 묻고
    하도 공부 안하길래 넌 양심도 없냐? 그랫더니
    엄마 ..양심은 어디 잇냐고 가슴과 머리 어느 쪽이냐고...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늘 재미난 질문이 쏟아져요..

  • 15. ...
    '11.1.7 6:41 PM (123.109.xxx.203)

    신주머니는 꼭 지퍼가 있어야해요. 안그럼 던지기 하다가 실내화 잃어버리기 일쑤거든요
    지퍼가 있으면 열번 잃어버릴거 두번쯤으로 줄어요 ㅠㅠ
    바지랑 양말이 늘 '뚫어'져서 (보통 이 맘땐 작아서 못입쟎아요 ㅠㅠ)
    왜 그런가 봤더니, 밖에서 놀때도 기어다니고 굴러다녀요.
    얼마나 한눈을 팔고 다니는지, 온동네 길냥이까지 다 구분해요. 구역도 알더라구요. ㅠㅠ
    그런 매의 눈으로 쓰레기통에서 고슴도치도 주웠어요. 키우다 버린거였는데, 야생 고슴도치인줄 알고...보통 어른들은 그저 밤송이정도로 알았을텐데 말이죠.

  • 16. 엉뚱
    '11.1.7 6:59 PM (86.138.xxx.167)

    한여름에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거 보면 아이스크림 먹다 흘린 바닥 주변에 개미 꼬이잖아요.. 그거 한번씩 꼭 비비고 와요.ㅠㅠ
    인간극장이나 다큐 보면 나레이터가 말하잖아요. 그럼" 저 아저씨(나레이터) 나쁘다. 자기가 저 사람(출연자) 맘을 어떻게 안다고 자기 맘대로 얘기를 막 하네~" 이렇게 방송을 모를정도의 나이가 아니라 더 걱정입니다.

  • 17. 새로산 점퍼..
    '11.1.7 7:16 PM (183.101.xxx.43)

    사무실에 있는데 아들이 바늘하고 실을 찾더군요. 영문도 모르고 알려줬어요. 퇴근후 집에 들어가자 울아들 현관까지 달려 나오더니 숙제 뭐뭐 다했고 책상정리도 했고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왠일이냐고 칭찬해줬지요.. 근데 새로산 8만원 상당의 점퍼가 이상하더군요. 모자 지퍼부분에 왠 빨간실이 붙어있는거예요. 자세히 보니 왠걸 찢어진 부분을 바느질 한다고 얼기설기 참 기가차서. 그걸 바느질이라고 해야 할지 참...더 가관인것 초록색 점퍼에 빨간실이 왠말입니까? 그날 저 엄청소리지르고 찢은애 한테가서 a/s받아오라고 어거지 썼어요 그후론 울아들 옷 사오지 말라네요

  • 18. ...
    '11.1.7 8:01 PM (125.177.xxx.52)

    비올때는 어떻구요...멀쩡한 우산 다 뒤집어 쓰고 오느라 우산 살 다 뿌려 뜨려 놓습니다.
    어떤날은 실내화 신은 채로 집으로 옵니다...운동화로 갈아 신는걸 까먹었다네요...ㅋ

  • 19. 그럼요~
    '11.1.7 8:42 PM (121.190.xxx.227)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요???ㅋ
    날마다 엄마 인내력 테스트를 공짜로 해주고 있답니다.
    비오는날 멀쩔한 우산 손에들고 친구들하고 비맞고 놀다 들어오죠.
    좋은길 놔두고 새로 신은 운동화 신고 물 웅덩이 찾아 즈려 밟아주는 쎈스에...
    체력 단련을 위해서 새로 산 바지 구멍내는거 예사구요...
    물론 뽀~너스로 가방뿐 아니라 그속에 교과서까지 잃어버리고는
    저녁에 불쌍한 눈으로 쳐다봐주는 아들녀석들...
    너무나,,, 너무나 이뻐서 죽겠어요.
    그러기만하면 이쁜녀석들이 아니죠??
    친구랑 놀다가 안경 부러뜨려 오는건 이미 초월했고...
    핸드폰 세탁기에 돌려 성능테스트 해주시고, 식탁의자에 걸터 앉아
    팔걸이 아작내주시는 고마운 행동까지...
    휴,,, 쓰다보니 참 많네요~
    그래도 이녀석들 ,,,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20. ㅋㅋ
    '11.1.7 9:21 PM (121.143.xxx.126)

    그런 아들만 둘이네요. 우리집에서 학교하교하는 모습이 딱 정면으로 보이는데요. 남자아이들 키만한 담벼락으로 다 올라가서 거기로 아슬아슬 걸어가고요. 우리아들도 맨날 그렇게 오더라구요. 절대 걸어다니는 법이 없고, 맨날 뛰어요. 둘데리고 어디 가는게 힘들때는 차도로 갈때요. 둘이 맨날 뛰어다녀서 정말 위험천만입니다. 그리고 학교가서 청소하다보면 남자아이들 사물함은 냄새가 진동을 ~~ 얼마나 지저분하고,너저분한지 몰라요. 물건도 잘잊어버리고, 실내화주머니 절대절대 지퍼있어야 하고,우리집 아이들 책상서랍에는 먹다만 빵도 몰래 넣어놔요. 냄새나 죽겠어요. 그리고 왜 남자아이들은 한번말하면 듣지를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쩔때는 귀가 막힌거 같아요.

  • 21. ㅋㅋㅋ
    '11.1.7 10:55 PM (114.201.xxx.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ㅋㅋ
    '11.1.8 12:58 AM (221.138.xxx.42)

    돼지띠 우리 아들 작년에 엘리베이터 타면 빙 둘러진 손잡이 두 손으로 잡고 대롱대롱 원숭이처럼 매달려 13층까지 올라갔다는... 갑자기 생각나요. 첨엔 웃다가 나중엔 그러려니 한 엄마 저에요. ㅋㅋㅋ

  • 23. ..
    '11.1.8 1:59 AM (116.39.xxx.124)

    아..댓글 너무 재밌어요
    울 아들도 요즘 빙판으로만 다녀요..ㅠㅠ 전 쫓아다니면서 잔소리하고..
    예전엔 뼈한번 부러져봐야..정신차리지!!하면서 아들엄마답게 간이 컸었는데 아이친구가 빙판길에서 넘어져 손가락이 부러졌는데 성장판을 같이 다쳐서 그 손가락만 안 크게 될까봐 엄청 걱정하더라구요..그후로 저리 쫓아다니게 됐네요
    아!그리고 울 아들 웃겼던 일 하나요..ㅋㅋ 열한살이나 먹은 놈이 친구랑 전화통화하면서 서로 주말에 뭐하냐? 난 뭐한다~~하면서 자랑질을 하더라구요.
    헌데 울 아들이 자랑한다면서 하는말 '응, 난 일요일에 '친정'에 가~' ㅡ,.ㅡ;;
    뭥미? 내 친정이지 니 친정이냐!

  • 24. ...
    '11.1.8 2:45 AM (211.33.xxx.187)

    27개월 아들... 돌 무렵 걷기 시작한 이후로 부모 정신을 쏙 빼놓습니다....
    좁디 좁은 집에서 뛰다 냉장고 모서리에 부딛쳐 이마에 | 자로 멍들고....
    피아노 뒤, 냉장고 옆 등 이상한 틈에 들어가 못 나와서 낑낑거리고....
    식당가서 앉는 자리 들어가면 꼭 신발신는데 모서리 밟고 다니며 떨어질락 말락하고....
    쇼파 등받이 베개 부분에 올라가서 걸어다니고....
    하여간..... 온 몸에 멍자국이 가실 날이 날이 없어요.... 누가 보면 저희가 애 때리는줄 알꺼예요...

  • 25. 우리아들도
    '11.1.8 8:12 AM (121.55.xxx.176)

    30개월 우리아드님 티비시청은 쇼파등받이위에 올라가서 보시고
    밖에 나가면 엄마손 뿌리치고 일단 뛰고보고 (차 오거나말거나)
    서랍에 물건 꺼낼땐 과감하게 서랍 확! 당겨서 온 천지사방 물건 뿌려놓기
    쌀통 뒤엎어놓기 기타등등
    딸만 둘키우는 울 언니 기암하시고
    난 날마다 목소리커지고 배짱 늘어가시고 ㅠ ㅠ

  • 26. 울아들
    '11.1.8 12:40 PM (114.240.xxx.192)

    어릴때 학교에서 분명히 왔는데 현관에는 신발이 한짝만 있어요.
    두짝 다신고 왔느냐 물으미 그렇다고 대답은 하는데...
    이러지리 찾아보다가 현관밖 복도에서 발견했습니다.
    현관에 들어서면서 동시에 한쪽신은 다른쪽 발로 벗고 나머지 한신발은 벗어 날린거죠.
    그다음부터 신발 한짝이 사라지면 나가서 찾습니다.
    계단밑으로 굴러떨어져 아래층에서 찾은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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