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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에서 거슬리는 말투를 개선시키고 싶다면?
말투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1-01-07 17:00:10
잠깐 풀어놓고 갑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전입한지 1년 ....그때부터 그슬린 말투를 하고 있는 부서의 고참언니(전반적 말투가 거칠어요~~)
코드도 별고 맞지 않고 딱 회사인으로 지내고 싶은 사람
난 안친하거든요...
근데,
야~~~부르면 뭐시라 뭐시라...
전 이말을 도대체 듣기가 힘듭니다.
제가 아래 동생도 아니고...
고참언니- 47세
나 - 45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부분 개선을 저는 저는 바라는데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셔요~
IP : 210.103.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1.1.7 5:15 PM (203.147.xxx.215)그 나이대의 남의 말투를 개선시키기보다는,
그걸 마음 쓰지 않도록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훨씬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2. ...
'11.1.7 5:45 PM (220.78.xxx.202)님이 그 분을 칭하거나 부를때 말투나 호칭을 바꿔 보세요
언니 라는 호칭 말고 선배님이나 그 정도 나이차이에 직급이 같다면 누구누구씨라든가
존칭, 존대말등 공식적인 사무용 언어를 사용해 보시고 그래도 눈치 없이 계속 그러면
그냥 무시하고 포기하세요3. 원글
'11.1.7 5:56 PM (210.103.xxx.39)댓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보고 제 마음을 고쳐야겠다는 반성을 했구요
...님 댓글보고는 무릎을 쳤습니다.
맞아요...호칭을 바꿔봐야겠습니다.
근데 다들 언니 하는 분위긴데요..ㅎㅎ
암튼....제가 호칭을 바꿔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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