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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힘드네요

초등사서 조회수 : 453
작성일 : 2010-07-20 21:16:19
엄마둘이 3시간정도 하는데 정말 이정도로 힘들줄은 몰랐네요.
독서록 때문인지 엄마둘이서 도서대출,반납,독서록도장 찍는거로 시간 다보내고 책정리는
꿈도 못꾸다가 갈시간 다되서 했네여.
오후에 나온 경험많은 엄마들한테 구박 받으면서요.
저흰 처음하는 엄마들이었고 그 엄마들은 경험도많고 왠지 우릴 무시하는거 같더라구요.
책 정리가 늦은것도 일부러 우리가 남겨놓았다는 묘한 분위기까지...
참 일도 힘들었는데 그 엄마들 태도에 화가 나더군요.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기분정말 아니었습니다.
낼도 해야하는데 정말 봉사정신이 아님 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억지고 맡겨져서 뭐하는건지..
IP : 110.15.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0 9:29 PM (124.49.xxx.214)

    전산화가 안 됐나봐요. 우리 학교는 바코드 찍으면 저절로 처리되는데 일이 참 많았겠어요.

  • 2. 전산화
    '10.7.20 9:35 PM (110.15.xxx.203)

    됐죠.근데 아이들이 정말 쉴틈없이 밀려왔어여.
    낼도 걱정이랍니다. 독서록 그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여.
    도장 많이 받으면 시상한다는데 그게 뭔지..

  • 3. 도장은..
    '10.7.21 2:42 AM (180.68.xxx.210)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책을 읽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초, 중, 고 학생들...제일 많이 보는 책은...교과서도 아니고...문제집이랍니다...이게 독서로 끝이라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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