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케로로 만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다른 여자아이들도 그런가요

초등4 여 조회수 : 342
작성일 : 2010-07-20 21:16:18
케로로를 너무 좋아하네요   원래 더 저학년 아이들이 즐겨보는거 아닌가요

4학년 여자얘구요  보면서 우리나라는 왜 저런 만화 안 만드냐고도 하네요

스토리가 너무 맘에들고 케릭터도 너무 좋답니다  

다른집 아이들도 좋아하나요  
IP : 121.17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0 9:20 PM (124.49.xxx.214)

    저학년이 타겟인듯 보이지만 진짜 내용은 어른도 재밌어할;;
    저도 좋아해요.

  • 2. 케로로는
    '10.7.20 9:25 PM (180.224.xxx.7)

    어린애들 좋아할만한게 아니고 내용이 꽤 있어요. 주인공들 관계도 꽤 복잡하구요.
    그걸 다 생각하고 보는거라면 참 똑똑(?)한 아이네요.ㅎ

  • 3. .
    '10.7.20 9:26 PM (122.42.xxx.73)

    저 30대 여잔데도 좋아합니다. 특히 기로로랑 쿠루루 ㅋㅋㅋ

  • 4.
    '10.7.20 9:32 PM (222.120.xxx.72)

    5학년 딸이 요즘 매일 봐요.
    지난 것 찾아서 하루에 다섯편씩(편당20분짜리) 보더라고요.
    저는 같이 보지 않아서 내용은 모르지만 많이 재밌대요.
    저거 유딩들이 보는거 아니냐고 놀려대도 만화를 워낙에 좋아하는 애라 어쩔수가 없어요.
    친구들은 가요 프로나 드라마를 좋아한다는데 저희애는 오직 만화만 봐요.

  • 5. 어머...
    '10.7.20 9:36 PM (221.151.xxx.203)

    저도 30대 여자인데 케로로 정말 좋아합니다.
    케~~~로케로케로케로
    정말 귀여워요. 특히 타마마 이등병이던가? 하하

  • 6. 1편
    '10.7.20 11:12 PM (122.35.xxx.227)

    맨 마직막엔 진짜 찡했어요
    근데 그후론 저는 별로던데 애들은 좋아하더만요
    시즌 2인가에 타이푼이 주제가 부르는 장면이 맨 마지막 엔딩크레딧할때 나오는데 거기서 솔비 함 보세요
    그리 이쁘던 츠자가 빵빵해져서 나와서 저는 첨엔 솔비인지 아닌지 못 알아봤답니다

  • 7. 30대인
    '10.7.21 8:08 AM (115.136.xxx.39)

    저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예요 ㅡㅡa
    낼 모레면 마흔이 제 신랑도 좋아해서 부부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28 넘 힘드네요 3 초등사서 2010/07/20 454
563427 아이가 케로로 만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다른 여자아이들도 그런가요 7 초등4 여 2010/07/20 342
563426 매실액 질문 좀 할께요~~~ 3 궁금 2010/07/20 478
563425 시판 김치 뭐가 맛있나요? 7 김치걱정 2010/07/20 1,185
563424 가슴 빈약하신 분들......... 18 속상해요 2010/07/20 8,347
563423 걱정이 생겼어요 7 걱정이 2010/07/20 941
563422 가구 제작 과정 잘 아시는 분... 10 가구 2010/07/20 672
563421 82 전체오프모임을 연다면? 30 더위타파 2010/07/20 1,460
563420 이태리로 소포보내고 싶은데 5 조언절실 2010/07/20 570
563419 집에 2년전 담근 매실 엑기스가 있는데요 7 매실엑기스질.. 2010/07/20 1,031
563418 도움 부탁드릴께요... 19 재혼 2010/07/20 1,417
563417 이슈가 된 모사이트 3 엔틱 2010/07/20 1,319
563416 8월 초의 캄보디아 날씨는 어떤가요? 4 몰라요 2010/07/20 2,894
563415 스티비 원더노래중.. 6 이 노래 아.. 2010/07/20 568
563414 우리 아이앞으로 공돈 생길데가 있어서 그러는데요... 2 ㅎㅎㅎ 2010/07/20 545
563413 안익은 계란 노른자 잘 드세요? 17 식성 2010/07/20 3,110
563412 꼭대기층에 이사오겠다는 사람한테 "너무 싫겠다"라니 18 센스없는 아.. 2010/07/20 2,193
563411 파* 바케뜨 광고음악 좋네요 1 시원한 음악.. 2010/07/20 317
563410 대리기사 처참한 죽음에 네티즌 분노 13 유전무죄 2010/07/20 1,682
563409 연봉 얼마라고 해야하나요? 5 질문이요 2010/07/20 917
563408 많이읽은글 도배를 했네요 서씨부인 8 대단해요 2010/07/20 1,195
563407 앞으로 더 더울까요...? 지금까진 견딜만해요.. 14 덥당... 2010/07/20 1,532
563406 동서커피 문학상도 작품을 몇편씩 내야 하는군요... 2 하다못해 2010/07/20 542
563405 미용실에서 많이들 쓰는 드라이기 어디꺼예요? 8 - 2010/07/20 1,633
563404 다이어트 5 40대 아짐.. 2010/07/20 1,036
563403 여기 한의사 선생님들도 계실까요? 6 어지러워.... 2010/07/20 994
563402 3년뿐이 안된 가죽 소파가 푹 꺼지고 다 벗겨졌어요 3 갓난이 2010/07/20 908
563401 약속 파기하는 친구... 8 친구 2010/07/20 1,048
563400 부암동,구기동이나 근처 사시는분들~~ 4 도움 절실 2010/07/20 1,521
563399 도토리묵을 쑤었는데요(?) 몽글몽글하게 뭉치는게 생기네요.. 2 탱글탱글한 .. 2010/07/20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