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판 김치 뭐가 맛있나요?

김치걱정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0-07-20 21:11:49
김장전까지 아무래도 김치를 사먹어야할거같아요..
다른건 어케 흉내내 보겠는데 김치는 영 자신이 없어서요..
저희 신랑 김치 맛았음 한끼에 한쪽 다 먹을정도로 김치 좋아라하거든요..
짠건 절대 안먹는스타일이구요..
홍진경김치 김수미김치..어떤게 나은지 드셔보신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이 더위에 김치걱정으로 밤새우네요..ㅡ.ㅡ
IP : 120.142.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W
    '10.7.20 9:13 PM (114.204.xxx.40)

    전 무조건 종가집...

  • 2. ..
    '10.7.20 9:14 PM (121.143.xxx.249)

    저두 종가집이요
    종가집 올겨울에 동치미 먹고 반하고
    중간에 포기김치 먹고 괜찮다했고요
    여름에 열무김치 먹고 또다시 홀릭중입니다.
    맛있네요

  • 3. 저도
    '10.7.20 9:34 PM (116.40.xxx.205)

    종가집 김치 못 먹겠던데...
    다 김치찌개로 해 먹었네요...
    중국산 김치 같아요 ㅡ.ㅡ

  • 4. 토마토
    '10.7.20 9:42 PM (222.101.xxx.22)

    82에서 알게된곳..
    화원농협에 이맑은김치 사먹은지 1년

  • 5.
    '10.7.20 9:42 PM (121.144.xxx.37)

    무공해 봉하김치가 맛있어 김치 냉장고에 다시 채워 넣으려니 품절이네요.

  • 6. .
    '10.7.20 10:00 PM (122.42.xxx.73)

    홍진경은 서울식, 김수미는 전라도식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대형공장 김치는 별로라 여기저기 검색해서 먹고 있는데요. 영랑김치?인가 정말 양념풍부한게 괜찮았구요. 바보김치?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이번엔 다른 곳에서 유기농김치를 시켜서 오늘 도착해 먹어보니 정말 매운 고춧가루를 쓴 제가 딱 원하는 맛이더라구요. 일단 좀 더 먹어보려구요.

  • 7. 정읍김치
    '10.7.21 12:35 PM (119.82.xxx.137)

    며칠전 친구를 만났더니 어머니가 시골에 계신데 담그주신다고 김치를 팔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전라도김치맛에 반한 사람이라 그런다고 얘기했어요..
    김치 올릴때 함 관심 가져 주세요..
    저두 친구 어머니 김치맛을 못봤네요..
    직접 농사를 지으신답니다..복분자농사도 지으시구요..
    복분자 음료는기가 막혔어요..우유와함께 먹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28 넘 힘드네요 3 초등사서 2010/07/20 454
563427 아이가 케로로 만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다른 여자아이들도 그런가요 7 초등4 여 2010/07/20 342
563426 매실액 질문 좀 할께요~~~ 3 궁금 2010/07/20 478
563425 시판 김치 뭐가 맛있나요? 7 김치걱정 2010/07/20 1,185
563424 가슴 빈약하신 분들......... 18 속상해요 2010/07/20 8,347
563423 걱정이 생겼어요 7 걱정이 2010/07/20 941
563422 가구 제작 과정 잘 아시는 분... 10 가구 2010/07/20 672
563421 82 전체오프모임을 연다면? 30 더위타파 2010/07/20 1,460
563420 이태리로 소포보내고 싶은데 5 조언절실 2010/07/20 570
563419 집에 2년전 담근 매실 엑기스가 있는데요 7 매실엑기스질.. 2010/07/20 1,031
563418 도움 부탁드릴께요... 19 재혼 2010/07/20 1,417
563417 이슈가 된 모사이트 3 엔틱 2010/07/20 1,319
563416 8월 초의 캄보디아 날씨는 어떤가요? 4 몰라요 2010/07/20 2,894
563415 스티비 원더노래중.. 6 이 노래 아.. 2010/07/20 568
563414 우리 아이앞으로 공돈 생길데가 있어서 그러는데요... 2 ㅎㅎㅎ 2010/07/20 545
563413 안익은 계란 노른자 잘 드세요? 17 식성 2010/07/20 3,110
563412 꼭대기층에 이사오겠다는 사람한테 "너무 싫겠다"라니 18 센스없는 아.. 2010/07/20 2,193
563411 파* 바케뜨 광고음악 좋네요 1 시원한 음악.. 2010/07/20 317
563410 대리기사 처참한 죽음에 네티즌 분노 13 유전무죄 2010/07/20 1,682
563409 연봉 얼마라고 해야하나요? 5 질문이요 2010/07/20 917
563408 많이읽은글 도배를 했네요 서씨부인 8 대단해요 2010/07/20 1,195
563407 앞으로 더 더울까요...? 지금까진 견딜만해요.. 14 덥당... 2010/07/20 1,532
563406 동서커피 문학상도 작품을 몇편씩 내야 하는군요... 2 하다못해 2010/07/20 542
563405 미용실에서 많이들 쓰는 드라이기 어디꺼예요? 8 - 2010/07/20 1,633
563404 다이어트 5 40대 아짐.. 2010/07/20 1,036
563403 여기 한의사 선생님들도 계실까요? 6 어지러워.... 2010/07/20 994
563402 3년뿐이 안된 가죽 소파가 푹 꺼지고 다 벗겨졌어요 3 갓난이 2010/07/20 908
563401 약속 파기하는 친구... 8 친구 2010/07/20 1,048
563400 부암동,구기동이나 근처 사시는분들~~ 4 도움 절실 2010/07/20 1,521
563399 도토리묵을 쑤었는데요(?) 몽글몽글하게 뭉치는게 생기네요.. 2 탱글탱글한 .. 2010/07/20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