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앞두고 급^^;다이어트 중이에요..
오늘 먹은 것..매실 물에 타서 1잔, 자두 1개, 가루녹차3잔이 전부에요..
애들 방학해서 밥 해먹이며 저는 안 먹고 있어요..
지금도 애들은 주방에서 등갈비 먹어요..
참기 힘들어서 이러고 있어요^^
배는 별로 안 고픈데 먹고 싶은 거 참기가 힘드네요..
어제까지에 비해 종일 굶은건데 별로 배가 안 고파요..
이참에 중부지방 확실히 줄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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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40대 아짐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0-07-20 20:03:58
IP : 112.167.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든
'10.7.20 8:07 PM (219.255.xxx.167)어떻게 하시든.....^^;;
제 시간에 하루 세번.... 선식이라도 한방울 넣어주세요....다욧을 성공하실려면요....2. 40대 아짐
'10.7.20 8:15 PM (112.167.xxx.140)그동안 먹은 게 많~~아서 그런지 세상에나! 아무렇지도 않게
애들 데리고 다니고 집안일 하고 그랬어요..
돌이켜보면 너무 과하게 잘 먹었었지요..
이 기세면 한 3일은 거뜬하게 굶을 수 있을 거같습니다..
낼과 모레 한번 더 글 올릴게요^^;;3. 음
'10.7.20 8:24 PM (122.32.xxx.193)원글님 제가 해보니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빼는데는 반식다이어트고요, 단기간 뱃살 배는데는 양배추다이어트가 좋내요
배만 볼록 튀어나왔는데 오늘 6일째인데 이티형 몰골에서 이제 정상인 배 모양으로 들어가서 신기해하고 있어요
보식기간 잘 지키고 조심해야겠지만, 아무튼 7일 독하게 고생하고 드라마틱한 뱃살빼기 효과 봤어요4. 기운없지 않으세요?
'10.7.20 8:39 PM (211.110.xxx.160)전 너무 더우니까
기운이 딸려서...
저도 살빼야 하는데...ㅜㅜ
기운 없어서 그냥 먹네요...흑흑5. 에고~
'10.7.20 9:29 PM (59.3.xxx.163)잘 먹으면서 빼세요.
방법은 할일을 많이 가지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신속 정확하게 빨리하면서 집중하면 일이 아니라 운동이 되고요.
일이 잠잘 시간이 부족하도록 하면 밥맛도 떨어지고
다이어트는 자연 되어요.
저 일이 많다보니 찌려 해도 10킬로정도는 빠져요.
잘먹어야 건강하고 특히 영양균형을 유지하지않으면 골병들거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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