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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파기하는 친구...
딱 6시에 문자가 오더니, 일생겨서 못가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약속시간 맞추기 위해 일부러 야근 안한다고 하고 일찍 나왔는데 , 좀 기분이 그렇더군요.
뭐 정말로 일 생겨서 그럴수도 있겠죠.. 그럼 어쩔수없지만 문제는.....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는 거죠..
정확히 4번째 인거같네요..그렇게 자주만나는 친구는 아니지만요..
3번째 될때 폭발했지만.. 그래 이번만 참아보자,, 담엔 안그러겠지 했는데
이번에 또 그러네요. 제가 어제 약속잡을 당시 분명히 너 나올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당연히 나갈수 있다면서..
지키지 못할약속은 아예하질만던가..
참 그 사람한텐 난 약속은 취소해도 되는 사람 처럼.. 느껴져서.. 무시하는기분도 들고..
이 아주 나쁜버릇을 고쳐주고 싶네요..아님 연락 끊고 살까봐요...
1. 다음에
'10.7.20 8:03 PM (115.137.xxx.171)꼭 다짐을 받고 약속을 하세요. 그리고 또 이런식으로 파기를 하면 약속을 하지 마세요.
2. ,
'10.7.20 9:01 PM (122.36.xxx.41)연락 끊을때 끊더라도 한마디는 하시고 끊으세요.
예전 약속 취소한것 말씀하시면서 자꾸 그렇게 약속을 취소하면 내 스케줄까지 영향을 끼친다.
더이상 난 너때문에 내 삶이 피곤해지는게 싫다.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연락 끊는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연락 끊으세요. 본인이 미안하고 고칠 생각이 든다면 무슨말도 있을거고....
본인의 버릇에 대해 고칠 생각 전혀 없다면 연락 안하겠죠.3. ..
'10.7.20 9:19 PM (222.102.xxx.2)제 주변에도 있어요.
좀 더 착한 내가 봐주자 하면서 지금까지 보는데... 정말이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4. 그건 양반
'10.7.20 9:27 PM (124.61.xxx.78)제가 제 친구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안나와서 전화를 했더니 그 친구왈... 머리감고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이렇듯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있지요.
그 머리감는 친구는 어디로 약속을 정하든 삼십분 늦는게 기본이었답니다.
아마도 만날 시간에 겨우 출발하는것 같았어요. 참 맘도 편하지.5. 당분간
'10.7.20 9:32 PM (115.23.xxx.241)연락하지 마세요.님이 화가 났다는걸 보여주셔야죠.약속 어기는건 그렇다쳐도 최소한 두,세 시간전에는 미리 알려줘야 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걸 보니 님을 쉽게
보는것 같아요.약속을 자주 지키지 않는 친구는 신의가 없어보여서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6. 왜들 그런지
'10.7.20 11:15 PM (125.142.xxx.233)에고.... 그리고 예의상 전화는 해줘야지 이런 걸
달랑 문자로 보내는 건 일방적인 통보인데...
무매너 인간들 정말 싫어요 - -7. ,,,
'10.7.21 1:16 AM (99.229.xxx.35)그거 습관이예요.
8. 제 주변에도
'10.7.21 8:18 PM (112.155.xxx.58)한 명 있었어요...
걔하나 때문에 친구들이 시간 다 조정해서.. 맞춰놓으면... 안나타나죠..
다섯번쯤 그랬나?
그 뒤로 걔 안불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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