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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내정초..
전학이 처음이라.. 학교는 어떤지요,, 겉모습은 좀 허름하던데,,
지금 방학 기간인가요?방학때도 수속 하나요?
마음만 급하네요,,,
1. 분당댁
'10.7.20 10:56 AM (211.108.xxx.86)분당내에선 꽤 알아주는 초등중에 하나죠
2. 치맛바람도 꽤
'10.7.20 11:05 AM (180.71.xxx.29)세다고 알고 있어요. 심지 없으면 힘든학교라고
3. ^^
'10.7.20 11:33 AM (211.215.xxx.46)""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중 최고로 바쁜애들이 내정초등학교 아이들 이었어요
정말 그 많은 사교육을 어떻게 받나 싶을정도로
게다가 수업료도 만만치 않을텐데 부모님들이 굉장하게 많이 버시나보다 생각했어요4. 어제방학
'10.7.20 12:06 PM (202.20.xxx.254)네. 어제 방학했어요.
저희 아이도, 영어, 수학 학원 안 보냅니다만, 상당히 간 큰 엄마지요. 영어,수학 안 하는 애들 거의 없을 거에요.5. 822에서..
'10.7.20 12:30 PM (222.235.xxx.119)내정초등학교 글들 읽으며
이사를 심각하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내정초등학교랑 맞닿아 있는 아파트에 사는지라...
초등학교를 이리로 다니게 될 텐데...
전 게으르고 사교육에 크게 관심이 없고
남편이 굉장하게 많이 벌어들이지도 못해서 말이지요.
지나다 보면 아침과 오후 자가용 등하고 일단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전문직 이웃들 널렸더군요...음...6. 내정초나온
'10.7.20 3:02 PM (152.99.xxx.60)내정초 나와서 지금은 아줌마 됐어요 -
분당도 벌써 일케 나이든 동네가 됐네요 ㅎㅎ
지금은 결혼해서 잠원동 살고 있는데
분당 그립습니다.
친정집이 아직도 그동네 살아서 가끔가보면
초등학교 맘들이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
내정초랑 내정중 수내중이 다 좋은 학교들이라
그리고 학원들도 워낙 많아서 (소수정예학원들)
제 아는 교수님도 애들땜에 그동네로 이사가셨어요
분당에선 애들키우긴 제일 괜찮구요
게다가 공원이 바로 옆이라서 분당 오래 살았어도
다른 동네 이사가고픈 맘이 안들었던 동네예요7. 내정초
'10.7.21 9:24 PM (221.140.xxx.166)내정초에 아이가 다녔어요..지금은 내정중 다니고 있구요.
엄마들 치맛바람 세다면 센데요..그래도 다 자기 할 나름이라고 어느정도 기간 지나면 엄마들 거의 치맛바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