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가 자꾸 바지를 잡아당기고..손 발 물고 그래요...도와주세요~
작성일 : 2010-07-17 10:45:36
893253
저는 같이 놀자고....그러는거 아는데요..
식구들 걸어다니면 자꾸 바지 잡아당기고...
안아주면 손 물고.....발 물고....
그래서 식구들 다들 매일 상처가 나있어요......--;;
어떻게 하면 길들일 수 있을까요?
혼내도 그때 뿐이구요....
노하우 알려주세요~
IP : 121.186.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말
'10.7.17 11:12 AM
(211.44.xxx.107)
울강쥐도 바지입을려치면 자다가도 달려와 매달립니다...더군다나 집에서 양말도 아무도 못신어요~
양말 신고있음 어찌해서라도 벗겨가고요~~아무 돔 못되는 글이네용 ㅎ
2. 흠..
'10.7.17 11:38 AM
(222.233.xxx.47)
애경용 장난감을 사주면 씹고
물어뜯고 잘 놀지 않을까요?
3. 우리 강아지
'10.7.17 12:54 PM
(222.232.xxx.213)
도 어렸을때 긴 니트가디건이나 스카프를 보면 뛰어올라 물곤 했어요.. 제동생 비싼 스카프 구멍도 냈었죠...양말도 보기만 하면 달려들고요... 크면 저절로 좋아지는거 맞구요.. 저는 스카프나 목도리는 좀 많이 불편해서.. 이렇게 했어요... 강아지 눈앞에서 스카프를 흔들면 강아지가 뛰어오르죠.. 그때 안돼!!! 하고 얘기 해요.. 그럼 쫌 움찔하더라구요.. 그럼 잘했다고 칭찬... 하지만 또흔들면 마찬가지로 광분해서 뛰어오르죠... 또 안돼!!!!.. 움찔하면 칭찬... 이걸 생각날때마다 반복했어요.. 정확히 얼마나 했는지 기억이 없는데.. 한 일주일 했나.... 어느날 문득 그 행동이 없어져 있더라구요.. 강아지 교육시킬려면 좀 집요해야 하더군요..ㅋㅋ 다행히 제가 좀 집요해요
4. 몇살이예요?
'10.7.17 1:24 PM
(211.107.xxx.246)
몇개월밖에 안된 강아지라면 이갈이 시기라 이가 가려워서 그러는 거 예요...깨끗한 면수건이나 개껌 주세요.
5. 아야야야
'10.7.17 1:25 PM
(211.107.xxx.246)
강아지도 다 눈치가 있어서 물 때 아야야야~~소리 내면 물던거 멈추고 혀로 핥던데...ㅋㅋ 차분히 교육 잘 시키세요.
6. 새단추
'10.7.17 3:25 PM
(175.117.xxx.94)
강아지가 어린가요??? 보통 이갈이할때 저런 장난 해달라고 하는데...물고 씹는 장난감주셔야해요..못물게 교육도 하셔야 하구요..그냥 놔두면 입질하는 강아지 되거든요..안신는 양말 묶어서 줘도 좋아하는데요^^;;
7. 강아지때는
'10.7.18 12:43 AM
(121.88.xxx.109)
다 그런것 같아요. 그럴때 "우리 강아지"쓰신님 처럼 교육을 시키면서,
개껌이나 헝겊으로 만든 인형을 주세요.그러면 그걸 가지고 놀지요.
그러다 성견이 되면 차 차 그런 습관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1985 |
방학했다고 늦잠자겠다해서 9 |
고3이 |
2010/07/17 |
1,235 |
561984 |
왜 소풍을 캐리비안베이로 오는걸까요? 3 |
치즈 |
2010/07/17 |
859 |
561983 |
비 너무 많이 오네요 2 |
운전조심 |
2010/07/17 |
391 |
561982 |
명품에 눈 뜬 아짐 12 |
이제사 |
2010/07/17 |
2,798 |
561981 |
김희애의 투영한 피부라는 말... 7 |
뭔 말인지... |
2010/07/17 |
2,195 |
561980 |
컴퓨터 질문>한영 반전이 안되요 2 |
도움좀 |
2010/07/17 |
307 |
561979 |
칼이랑 도마랑 어디에 보관하고 쓰세요?헹* 칼집 사용하시나요? 1 |
어디에 |
2010/07/17 |
315 |
561978 |
이번 모의고사를 보고 16 |
고2 남학생.. |
2010/07/17 |
1,754 |
561977 |
고딩 딸아이 허벅지 피부가 이상해요... 7 |
고딩맘 |
2010/07/17 |
1,741 |
561976 |
우리 강아지가 자꾸 바지를 잡아당기고..손 발 물고 그래요...도와주세요~ 7 |
미쵸... |
2010/07/17 |
630 |
561975 |
선생님 입장이라고 했을때 3 |
만약 |
2010/07/17 |
486 |
561974 |
미샤 대박상품 19 |
추천추천 |
2010/07/17 |
9,633 |
561973 |
싼건지 어쩐건지.. |
랄프로렌 |
2010/07/17 |
258 |
561972 |
어제 유기견글 올린사람 12 |
강아지 |
2010/07/17 |
653 |
561971 |
아이가 자꾸 거짓말을 하네요ㅠㅠ 4 |
초5맘 |
2010/07/17 |
711 |
561970 |
샤워기 꼭지 세척방법 알려주세요.. 6 |
방송에서요... |
2010/07/17 |
1,253 |
561969 |
세후니가 걍 펑펑 쓰네요? 3 |
참맛 |
2010/07/17 |
645 |
561968 |
폭우가 쏟아지는 저녁에 비행기 이착륙 괜찮나요? 6 |
비가 싫어 |
2010/07/17 |
599 |
561967 |
요즘 배우들 발연기 발연기 하는데.. 딸부잣집 보다보니 발연기가 따로없네요 2 |
발연기..... |
2010/07/17 |
1,151 |
561966 |
좀 더러운 질문 죄송해요ㅡㅠ 15개월 아기 똥 관련 2 |
아기똥 |
2010/07/17 |
465 |
561965 |
혹시 청포대해수욕장으로 휴가다녀오신분 계세요? |
펜션추천좀... |
2010/07/17 |
244 |
561964 |
코스코에 1 |
버터 |
2010/07/17 |
480 |
561963 |
캐나다 유학~ 지역좀 봐주세요 2 |
하바 |
2010/07/17 |
613 |
561962 |
여기보니까 한국사람은 대부분 무지 예민한가봐요. 39 |
소음 |
2010/07/17 |
9,880 |
561961 |
일본의 심리학저서.. |
맞는것이 |
2010/07/17 |
309 |
561960 |
루이비통 sa급이라는 게 뭔가요? 7 |
궁금해서요 |
2010/07/17 |
1,187 |
561959 |
드레싱 노하우 알려주시길 |
메놀뚜껑 |
2010/07/17 |
213 |
561958 |
비오는날 베란다청소...아랫집 민폐네요 21 |
ㅜㅜ |
2010/07/17 |
9,702 |
561957 |
"오장풍이 여러분 학교로 전보되면 기분 어떠신가요?" 8 |
난 반댈세... |
2010/07/17 |
980 |
561956 |
미국에서 7학년(중1)까지 다닌 애가 한국와서 잘 할수 있을까요 13 |
걱정맘 |
2010/07/17 |
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