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유기견글 올린사람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밤새 기도하며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좋은분 만나서 입양보냈습니다
지금 떠나보냈는데아직도 눈물이나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뿐입니다
지금에 내 맘처럼 비가네리네요
이자리를 빌어 동물 키우시는분 신중하시길 부탁합니다
뒤돌아 보는 강아지를보며 사람처럼 느끼고 생각한다는걸 보았습니다
1. 참
'10.7.17 11:05 AM (58.123.xxx.90)좋은 일 하셨네요
님의 고운 마음이 보이는듯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강쥐~아마 님의 다뜻한 마음 기억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2. 정말
'10.7.17 11:30 AM (222.233.xxx.47)다행이네요~
원글님도 좋은일 하셨구요,
입양해 주신분도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목줄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3. 정말2
'10.7.17 11:41 AM (122.199.xxx.248)다행입니다. 도움은 못되고 맘으로만 잘해결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4. 정말3
'10.7.17 12:14 PM (211.58.xxx.253)다행입니다..
어제 자기전에도 강아지가 걱정되었어요,,
좋은주인만났다니..너무 좋은일 하셨어요..^^5. 아~~
'10.7.17 12:26 PM (118.46.xxx.105)근데 진짜 주인이 애타게 찾고있으면 어떡하나요??? 그냥 걱정이 되서요;;
6. 강아지
'10.7.17 12:52 PM (175.113.xxx.195)저도 강아지 발견한곳에가서 주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주인이 연락되면 다시 되찾아 올수있는 고마운분들입니다
가능하면 주인이 빨리연락되었으면 좋겠어요7. 잘 됬군요
'10.7.17 1:26 PM (122.34.xxx.201)복 지으셨군요 그거 당대에 못 받으면 후손이 꼭 받는대요
원주인 품에 다시 안길수있다면 좋겟지만
그래도 모르니 이번에 대려가신분께 (직접 볼수없다면) 전화로라도 잘지내는지 물어보세요
하두 험한 인간들이 많아서8. 강아지
'10.7.17 2:13 PM (175.113.xxx.195)잘 아는분 친정이고요 가끔안부 알려주기로 했어요
한시간 거리라 가끔 잘지내는지 보러가려고요^^^9. 다행이예요.
'10.7.17 3:10 PM (218.236.xxx.116)어제 글 읽고, 사진찾아보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갈곳이 생겨서 다행이예요.
원글님 정말 수고하셨고, 한 생명을 구하는일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정말 큰일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10. 너무..
'10.7.17 3:42 PM (122.40.xxx.145)잘됐네요~
비도 많이 오는데..원글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ㅜㅜ
정말 좋은일 하셨어요..복 많이 받으세요.^^11. ^.^
'10.7.17 4:06 PM (119.149.xxx.220)님 살 3키로 빠질거예요.
감사합니다.12. 님
'10.7.17 4:21 PM (118.223.xxx.215)복받으실거에요.
그 강쥐도 복받아서 님의 눈에 띄였나봅니다.
그 강쥐도, 님도...아마 평생 복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