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부인과 의사들이 왜 태반을 먹어요? 귀신도 아니고..진짜인가요?

후아.... 조회수 : 10,521
작성일 : 2010-07-15 22:07:40
저기 아래(펌 시아버지가.... 이글의 댓글에...) 글보고
산부인과 의사들이 진짜 그런데요? 여기 의사 와이프들 많던데?
IP : 58.228.xxx.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과의사
    '10.7.15 10:06 PM (220.76.xxx.78)

    안먹습니다. 금시초문이군요.

  • 2. 요건또
    '10.7.15 10:11 PM (122.34.xxx.85)

    산부인과 의사들이 무슨 태반을 먹습니까? 납량 특집도 아니고...

  • 3. 후아....
    '10.7.15 10:11 PM (58.228.xxx.25)

    아...그런가요? 다행이네요.
    댓글 몇개만 달리면 지울께요...확인만 해보고..

    진짜라면 너무 경악스러울뻔 했어요....

  • 4. 아무래도
    '10.7.15 10:14 PM (125.177.xxx.79)

    납량특집,,,같아요
    오늘 더위를 날려줄려고,,82쿡에서 기획한 납량특집기사 ㅎㄷㄷ ㅜㅜ

  • 5. 아놔
    '10.7.15 10:17 PM (118.103.xxx.85)

    납량특집 ㅋㅋㅋ

  • 6. 요건또
    '10.7.15 10:16 PM (122.34.xxx.85)

    무슨 이야긴가 했더니... 아래 시부가 태반을 드시고싶어한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소가 소를 먹으면 큰 일이 나듯이, 태반도 사람 고기인 셈인데, 사람이 사람을 먹어서야...
    태반이 간에 그리 좋으면 학술적으로 뭐가 나와도 나왔겠죠. 검증된거 아니라면 태반 주사로 만족하셔야지요. 태반주사 만드는 것도 불법 유통되는 의료 폐기물 문제로 잘못된 행위들 많은가 보던데.. 이거 참...

  • 7. ㅎㅎㅎ
    '10.7.15 10:20 PM (218.238.xxx.33)

    82에서 기획한 납량특집?
    ㅋㅋㅋ 더우니까 더위 식히라고 제작했나봐요

  • 8. dma
    '10.7.15 10:23 PM (211.104.xxx.37)

    끔찍하다고들 하시면, 태반 먹어도 된다는 말을 하려던 사람들은 가만히 입 막아 버릴 것 같은데요? ^^
    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거예요. 부정적인 반응들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고요.
    태반을 쪄서 말린 후 가루를 내어 환약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다른 방법들로 먹기 좋게 만들어서 먹습니다.
    서구에선 정식 제품으로 곧 나오는 분위기 던데요?
    듣고는 잊었는데, 좋은 점이 많다고 합니다.
    고래인지 무슨 포유류 동물들도 태반을 챙겨 먹는 이유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서 유실된 영양을 그렇게 보충한다고 들었습니다.
    사람도 포유류라서 좋은 것은 마찬가지라고...
    태반 화장품 등등이 그리 권해지지 않는 것은 몇몇 제품들이 과정에서 비위생적으로 처리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이지 그 자체로는 효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 9. 태반주사
    '10.7.15 10:28 PM (125.142.xxx.233)

    양이나 돼지의 태반을 이용한 주사놓는 것도 있고...
    좀 다른 맥락이긴 하지만요^^

  • 10. 미래의학도
    '10.7.15 10:27 PM (58.142.xxx.196)

    출산후 태반을 소각하는 경우도 있구요;;
    의약품 제조용으로 수거해가는 경우도 있어요;;;(인태반 주사도 시판되는것 같던데요;; 외국에선요)
    그래서 중년층에서 태반주사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 11. 요건또
    '10.7.15 10:38 PM (122.34.xxx.85)

    1. 제가 첫아이를 외국에서 낳았는데, 태반과 탯줄 일부분 (아주 극소량)을 기증했었습니다. 화상 환자들의 피부 재생을 위한 약을 위한 것이었고, 당연히 식용이 아니었죠.
    그 기증을 위해서 받은 서류가 열 몇 장 됩니다. 반드시 익명일 것을 제가 당부했었죠. 그건 생물학적으로 울 아이의 분신 아닙니까.. 저도 저지만, 아이와도 관련된 문제죠. 원래는 우리 아이와 하나였었으니.. 그래서, 저도 많은걸 확인하고 의사들과 많은 상담을 했었지만, 당싱에 식용에 대한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2. 동물의 태반 주사를 맞는 것과 사람이 사람의 태반을 식용으로 섭취하는 것은, 아마도 모두 동의하시리라 보여지듯,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이고,

    3. 더군다나 산부인과 의사들이 태반을 먹는다는 이야기는.. 참... 뭐.. 그렇습니다.

  • 12. dma
    '10.7.15 10:56 PM (211.104.xxx.37)

    저는 사람의 태반을 먹는게 옳다거나 그르다고 따질만한 그런 입장도 아니고 의학적 효능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없는 상태라서 뭐라고는 못하겠고요, 그냥 아는대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 태반을 약재 삼아 쓰는 풍습이랄까 임상적 활동은 우리나라 외에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광범위하고 그 역사도 오래 되었나 봅니다.
    한의학서에도 활용 사례들이 있는 정도로요.
    비위가 상하는 그런 부분은 분명히 있긴 하지만 ... 사람의 태반을 먹어서는 안된다라던가,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무조건 백안시 하는 것, 그런 생각의 좌표는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지도 이 기회에 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태반에 대한 맹신이나 무분별한 선호-수집도 좋은 것은 아니나 그것으로 좋은 일을 하려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그런 입장의 분들이 위축될지도 모르고 해서 굳이 한번 더 덧글을 답니다.

  • 13. 옛날에
    '10.7.15 11:18 PM (125.180.xxx.156)

    박완서씨 소설 중에요,
    주인공이 낙태가 거의 주종목인 산부인과 의사고
    낙태가 끝나고 나면 그동네 아줌마들이 와서 몰래 태반 얻어먹고 가고
    그런 설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14. 내셔날그래픽
    '10.7.15 11:19 PM (175.114.xxx.182)

    야생동물들은 자기태반 먹어요. 소가 소고기를 먹는다는 의미는 아니겠죠. 자기새끼 핢아서 깨끗이 해주고 주변의 출산 흔적을 없애는 것이기도 하고 영양을 보충하는거래요.

  • 15.
    '10.7.15 11:33 PM (220.75.xxx.180)

    먹는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부산살때 운전학원 다니면서 알게된 아줌만데요 자기 시아버지가 건물이 2개래요
    하지만 자식들 한테는 뭐든(공부도 안시키고) 안해주고 욕심이 많데요
    지나가는 길에 번화가에 10층 되는 건물 가르키며 자기 시아버지꺼라고 이야기도 하던데
    자기 시아버지가 좋은 것은 다 먹고 다닌다고
    얼마전엔 인삼밭에 가서 인삼도 많이 사오고 ........ 태반도 먹는다고
    그것도 초산태반이 더 좋다고 .........
    노인이 노망했나 하고 흘려들었는데........

  • 16. 옛날에님!
    '10.7.15 11:36 PM (203.234.xxx.73)

    제가 그 소설 얘기하려고 로그인했는뎅!!
    검색해보니 제목이 '그 가을의 사흘동안'이었네요.
    그 대목 읽으면서 속이 메슥거렸더랬죠.
    하지만 태반을 먹는 게 꽤 오래된 풍습이긴 한가봐요.

  • 17. 태반이요.
    '10.7.16 8:50 AM (125.187.xxx.168)

    요즘 먹는 태반 음료는 일본에서 실험용 돼지 무균태반을 쓰다는데요? 간에 좋다하는데 우리나라는 식약청에서 일반 음료로 허가가 나서 약으로 팔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제 생각에는 감영의 우려도 있어 사람 태반은 글쎄요...

  • 18. 2~3년전쯤
    '10.7.16 10:10 AM (115.69.xxx.224)

    집에서 출산한 부부가 티비에 소개되었는데요.
    남편이 한의사였고, 좀 독특하게 살아가는...

    남편이 출산후 태반을 한약재와 함께 고아서 부인에게 먹이더라는..
    옛 서적에 그 효과가 있고, 자기몸에서 난거니.. 아무 부작용도 없다고..
    동물들도 먹는 이유가 있다면서...
    그때는 아~ 저렇게 하기도 하구나.. 그랬드랬어요.

  • 19. 음...
    '10.7.16 10:11 AM (121.164.xxx.220)

    저 어릴적에 동네에 바람피우는 아저씨가 살았는데요 . 그 아저씨 첩이 그당시 인태반을 구해다가 달여서 매일매일 점심때마다 그 아저씨가 근무하시던 학교 ( 직업이 교사 .. 것도 중학교 도덕 선생 ..ㅋㅋ) 로 다방 배달하듯이 날랐다고 동네사람들이 수군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 정력에 좋다고 ... 30년전인 그당시에도 인태반 먹는다니까 부러워하는 사람 반 ... 우리 엄마처럼 말로만 듣고고도 개욱질하는 사람 반 ... 뭐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여담이지만 결국 그아저씨는 수많은 첩들을 뒤로한채 인태반녀와 결혼하시느라 조강지처 버리시고 말년엔 풍맞아서 고생하다 가셨습니다 .

  • 20. 들었어요.
    '10.7.16 10:45 AM (122.34.xxx.19)

    오래 전 고향의 유우명한 사립대학 총장님께서
    공공연히 태반 먹는 게 당신 건강 유지법이라고 했다는...ㅠㅠ

  • 21. 동물들
    '10.7.16 11:23 AM (210.221.xxx.2)

    태반을 먹고 영양을 보충하죠.
    출산 흔적이 그래서 안 보이는거죠.
    천적으로부터의 생존위협도 없애지만 스스로의 영양손실을 보충하는 것이기도하죠.

  • 22. 굳세어라
    '10.7.16 11:34 AM (116.37.xxx.227)

    전에 다큐멘터리던가 EBS에서던가.. 몇년전에 본거라 영국에서는 산모들이 자기 태반을 후라이팬에 고기처럼 구워서 출산 후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모여 접시에 담아서 먹는게 나오더군요. 물론 구워주는건 산모엄마... 먹는건 산모만.. 이게 전통이라고 하던가.. 그게 산모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군요.. 저야 헉하면서 봤지만요.

  • 23.
    '10.7.16 12:09 PM (116.40.xxx.205)

    동물들도 태반 서로 먹으려고 난리쟎아요...
    초식동물들이 새끼 낳자 그 태반 가로채려고 하이애나들이 벌떼처럼 달려드는것도
    봤는걸요 뭐...영양가가 아주 풍부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산파중에는 태반을 수시로 먹는다는 사람도 들었고요...
    산부인과 의사 전신이 산파이니 그런말이 나오는거겠죠...
    뭐 자기 태반을 자기가 먹는다는건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요...

  • 24. 태반..
    '10.7.16 12:21 PM (58.76.xxx.224)

    제대혈 하신분들 안계세요?

    태반 관리가 위생적으로 않좋아서 문제도 있지만
    요즈음음 인태반 못쓰게 합니다

    10년 정도만 하더라도 태반으로 화장품 만들고 한의 재료로도 많이 썼습니다

    근대 태반 ,탯줄에서 제대혈(일종의 줄기세포)을 추출해서
    아이가 성장 중 병에 걸리면(백혈병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난치병)
    자신의 몸에 제일 맞는 dna 을 이용해서 치료 할 수 있어서 (약 15년 정도 보관)
    프랑스에서는 20여년 전 부터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귀하게 많이 쓰였던 건데...

    표현이 먹는다 이러니까 굉장히 거북 하지요

    법으로 인태반 규제 하니까 돈태반 ,양태반을 이용한 화장품...또는 의료적 목적으로 나옵니다

    좋은 건 사실입니다( 다만 체질적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아무나 좋은 건 아님니당 ㅎㅎㅎ)

  • 25. 40년전쯤
    '10.7.16 12:51 PM (221.148.xxx.104)

    가까운 친척이 폐결핵이 심했습니다. 교장 출신 고위공무원 ㅎㅎ 잘아는 산파에게서 인태반 대놓고 먹는 것 직접 봤습니다. 엽기적이지만 ... 곱게 다져서... 생으로.. 웩.. 저 초딩이었으니... 결핵 고치고 70대에 암으로 가셨습니다.

  • 26. ...
    '10.7.16 12:57 PM (123.213.xxx.2)

    우리나라에도 동물태반뿐 아니라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인태반 주사가 있어요....마시는 인태반 제품도 있구요..꼭 태반을 드시고 싶다면 제약회사에서 가공해서 나온 인태반을 드시는게.....투명액체고 맛은 아무맛 안나던데....요구르트에 타서 마시면 되요....
    저도 태반 주사를 맞아봤지만 주기적으로 맞으면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부색이 좋아지는건 느껴요~!! 간에도 좋다고 하던데 간수치를 재보지 않아 그건 잘 모르겠어요..
    태반을 가공하지 않고 태반째로 먹는다는건 좀 꺼림직하네요..ㅠ.ㅠ

  • 27. 아 끔찍
    '10.7.16 1:23 PM (175.115.xxx.14)

    아무리 이미 내 몸밖으로 나온 거라지만 일단 사람의 일부 아닌가요? 내장과도 비슷한 의미의?
    그럼 사람이 사람 내장을 먹는.....? 우웩

  • 28. 흠님
    '10.7.16 4:07 PM (125.135.xxx.238)

    하이에나는 태반 뿐아니라 모든 고기를 서로 먹으려고 난리예요..

    영양가가 많다?
    영양가 많은게 태반 뿐인가요?
    그거 먹는다고 죽을 사람이 사는 것도 아니고
    그거 안먹었다고 살사람이 죽는것도 아니에요..
    욕심일 뿐이죠..
    사람답게 곱게 살다 갑시다..

  • 29. ...
    '10.7.16 4:40 PM (218.38.xxx.38)

    처음에 태반을 먹는다는 얘길 듣고 헉... 했는데 생각해보니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모든 포유류가 태반은 자체해결하지 않나요?
    사람도 포유류의 일종이다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다 싶네요.
    태반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고 내 태반이 있다면 이식수술, 골수기증, 헌혈처럼 기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미용이나 오래 살아보겠다고 그런 것 먹는 사람 있으면 '용 쓴다' 싶어서 좀 그렇죠.
    자기 몸만 위하는 사람 같아서 많이 별로겠어요.

  • 30. 둘 다 싫어요
    '10.7.16 5:16 PM (124.195.xxx.60)

    먹는 것도 심란하고
    주사로 맞는 것도 생각해보면 이래 취하나 저래 취하나 매한가지 같고
    바르는 것도 역시 내 몸에 들어오긴 매한가지고,,,

  • 31. ...
    '10.7.16 6:01 PM (122.35.xxx.27)

    100%단백질 이라고 들었어요.

  • 32. 건이엄마
    '10.7.16 6:32 PM (59.13.xxx.45)

    박완서 소설에서 읽었었고,tv에서 한번 본 적 있어요. 러시아에서 출산한 산모가 태반 쩌서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캡슐에 넣어서 복용하더 라구요.

  • 33. ....
    '10.7.16 8:17 PM (59.7.xxx.242)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태반을 한약재로 사용한다는 기록이 있어요.
    인포, 자하거 등 한약재로 사용할 때는 이름을 달리했지요.

  • 34. 뭐든..
    '10.7.16 8:37 PM (219.250.xxx.111)

    몸에 좋다면야;;;사람이 못먹을게 뭐가있겠습니까.. 먹는 사람도 있겠죠??

  • 35. 말도안되요
    '10.7.16 8:47 PM (59.23.xxx.121)

    분만실에 근무하는데요... 태반은 분만시 마다 무게를 측정해서 기록하고 인체폐기물 관리자에게 개별 무게 확 인하고 보낸답니다. 수거해서 소각합니다. 따로 뺄 수 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295 우리아기의 햇볕정책 4 아가 2010/07/15 505
561294 항공사 마일리지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은?? 6 ... 2010/07/15 1,352
561293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7 해외여행;;.. 2010/07/15 1,858
561292 도미노 피자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0/07/15 2,041
561291 초등 저학년 SDA (삼육 어학원 ) 괜찮을까요? 6 갓난이 2010/07/15 1,839
561290 도움되는 생생한 카페나 사이트 있을까요? 1 이뻐지고싶어.. 2010/07/15 185
561289 이런 치한을 만나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아기엄마 2010/07/15 797
561288 ##오늘이 마지막날이예요..댓글로 유기견을 도울수있어요!!!!!!!!!!! 6 유기견 2010/07/15 295
561287 제 브라 사이즈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6 아기엄마 2010/07/15 1,807
561286 7월 1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7/15 135
561285 학부모 만난 다섯살 후니 "요즘 고민은 친환경 무상급식" 3 듣보잡 2010/07/15 415
561284 발렌시아가 커버징 시티..가방....어떨까요? 3 39세 2010/07/15 447
561283 인강용 pmp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가람 2010/07/15 502
561282 라프레리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라프레리.... 2010/07/15 454
561281 건강한 강아지 속지 않고 분양받을 수 있는곳? 4 강쥐사랑 2010/07/15 530
561280 편강 한의원에서 아토피 치료해보신분 있으신가요. 6 제발 2010/07/15 790
561279 중2수학 풀이 부탁드려요 4 학부모 2010/07/15 318
561278 mbc 도대체 왜 전쟁드라마는 만들어서.... 13 아우 2010/07/15 2,073
561277 위내시경할때요.. 7 ... 2010/07/15 761
561276 산부인과 의사들이 왜 태반을 먹어요? 귀신도 아니고..진짜인가요? 35 후아...... 2010/07/15 10,521
561275 점이나 사주 한번 보고 싶어요 2 나이드니 2010/07/15 866
561274 오븐+전자레인지 사야하는데 광파오븐 좋은가요? 3 광파오븐? 2010/07/15 604
561273 김탁구 6 제빵 2010/07/15 1,223
561272 뭐 없을까요? 4 깔고잘시원한.. 2010/07/15 247
561271 '만나다'와 '만난다' 의 차이점은? 8 음.. 2010/07/15 797
561270 아들 친구 2 에미 2010/07/15 451
561269 노인정 간식 추천해주세요 2 grace 2010/07/15 363
561268 MTB 자전거...타는거 고민녀 2010/07/15 221
561267 위내시경 어떠셨어요?(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진단검사 중) 1 위내시경검사.. 2010/07/15 598
561266 프랑스제 수제비누 이름 아시는분,,, 3 혹시.. 2010/07/15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