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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커밍아웃에 대한 고민글을 보면서..
그냥 평생을 속이면서 조용히 죽어 살라는 댓글들이 대부분 이더군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보면서, 자식이 동성연애자라는걸
끝까지 인정못하는 태준이 파트너(이름이 기억이 안나서..^^:)의 부모를 보면서 이해가 안됐는데,
오늘 댓글보니 우리 현실이 사실로 그렇구나 하고 절감하게 되네요..
그런데 그 댓글 다신분들은 정말 자신의 자녀가 동성애자라면,
그 딸이 (또는 아들이) 내게 끝까지 감추고, 부모와 소통을 못하면서
평생을 죄인처럼 숨어 지내기를 바라는건가요?
혹시 댓글 다실때 입장이, 내가 동성애자라면 내가 부모에게 어떻게 했을까의 입장으로
쓴게 아닌지... 다시 말하면, 애써 부모에게 상처 입히지 않으려는 자녀의 심정으로 충고를 하신건지,
정말 부모로써 내 자녀의 삶이 그랬으면 하고 부모의 입장으로 충고를 주신건지 궁금하군요..
정말 자녀가 동성애자라면, 아예 모르고 살고 싶으신건가요?
태어났을때의 차이만으로 , 큰 죄 또는 큰 병이 있는거 같은 취급을 하는 이 사회가
답답할 뿐입니다.
1. ㅇㅇ
'10.7.15 5:36 PM (59.22.xxx.111)전 두쪽다 입장이되서 말씀드리자면 굳이 왜 말하지? 에요...
이게 예시가 맞는지를 모르겠는데
요즘 20대 여자들 남자친구 사귀면 몇달안되서 바로 잠자리까지가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더라구요.뭐 결혼전에 이남자 저남자랑 잠자리 가지는거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보면 남들에게 피해입히는것도 아니고 개개인 자유라고 볼수있죠 욕할것도 못되고. 근데 어르신들 세대에서 보기에는 보기 좋지는 않겠죠?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 문제구요.전 제딸이 웬만하면 순결 지켜줬으면 좋겠고 그렇게 교육시키고 있지만 강요한다고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만약 제딸이 이성애자이고 사귀는남자들마다 잠자리하고 다니고 그런다고 해도 별로알고싶지않아요. 딸 입장에서도 이런걸 굳이 일일이 말하고 다니지도않잖아요? 서로 알아서 아무런 기분만 찝찝하고 득도 안될문제죠.
이런 관점에서보면 동성애자임을 굳이 말할필요 없는건 당연하지않나요?..2. 깍뚜기
'10.7.15 5:31 PM (163.239.xxx.32)제 말이요
편견이 깊고 일반적일수록 자신의 직관적 반응을
정당화하는 것 같더군요 적어도 그런 충고를 하면
미안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말하는 사람의 고통은 짐작도 못하는 양..
여기가 나름 공감력 높은 82 맞나요?
세상 참 잔인합니다
허나 오늘만 좀 화내고
이 현실에서 다시 시작해야지 싶습니다
다들 시기상조라하는데 본인들이 그 시기를
더 늦추고 있는 듯3. 깍뚜기
'10.7.15 5:33 PM (163.239.xxx.32)윗님 비유가 잘못 됐어요
이성애자와 동성애자에게 주어진 권리 자체가 다른
현실을 생각하셔야죠4. 양이
'10.7.15 5:43 PM (115.140.xxx.222)성적 개방성과 성적 정체성과는 차원이 틀린 문제가 아닌가요? 성적 개방성은 단지 삶의
취향이 틀린정도의 문제지만(솔직히 딸일경우 문제라 생각하지, 아들있는 부모는 별로 문제라고도 생각안합니다), 성정 정체성은 그 사람 본질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딸의 본질에 대해서도 모르면서, 딸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말할수 있나요?5. ㅇ
'10.7.15 5:39 PM (163.152.xxx.179)홍석천네 부모님은 아직까지 왜 결혼 안하냐고 그런데요..그만큼 인정하고싶지 않은 현실인가봐요.. 솔직히 저도 82cook그 반응보고 놀랬어요. 부모님 세대야 뭐 동성애에 아연실색,혼비백산 하는게 그려려니 한다고 해도 82cook은 나름 젊은 분들도 많고 그런데도 그렇게 숨어 살아라, 쥐죽은듯 살아라 이런 댓글이 많다니 -.-
6. 단편적인
'10.7.15 5:49 PM (210.94.xxx.89)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나는 오픈마인드, 동성애~ 뭐 그들도 그럴 수 있어~
.. 그들의 '인권' 도 존중해야해,
.. 안쓰럽기도 하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잖아..
그렇지만 사실은 불편하고, 내 새끼라면 안 그랬으면 싶은.. 솔직한 속내..7. ..
'10.7.15 5:58 PM (188.221.xxx.149)내 자식이 성적소수자가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선택한 일도 아닌데, 나한테 말하지 말고 속이고 살아라?
부모라는 사람이 '내가 괴로우니 나한테 말하지 마라'?
이러니 성적 떨어졌다고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거 아닙니까?
부모라는 사람들이 적어도 자식들에게만은 늘 열린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댓글들 보고선 저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부모님에게만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그 분들을 안아드리려고 노력하라는 댓글을 기대했었는데...8. 음
'10.7.15 6:19 PM (121.151.xxx.154)저도 부모입니다
부모라면 자식에게 열린마음 맞는이야기인데
그게 또 다른곳에는 다 열린마음이 되는데 유독 자식에게만 안될수도잇다는것이지요
그게 부모마음이기도합니다 ㅠ
저는 제아이들이그런다면 어쩌겠어요
저는 이해는 못하더라도 그냥 그렇구나할것같네요
이해도 못하고 용납도 못할것같아요 그러나 너는 그렇구나하면서
평생 힘들어할것같긴해요
울고딩두아이들 보면 딸은 남자좋아하고
아들아이는 여자좋아해서 다행이다 싶긴하네요
그런데 그글을쓴분에게는
저는말하지말라고 하고싶어요
본인은 말하면 편할거에요 거짓말을하지않으니
그러나 이해도할수없고 용납도 안되고 저처럼 그렇구나도 안되는
부모에게는 그건 지옥같은 삶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본인만 편하기위해서 다른사람들의삶도 생각해야지요
성인이 되면 무조건 아무것나 해도되는 나이도 맞지만
또 다른사람의 삶을 생각해주는 마음도 있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주변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않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양쪽 아이들 할머니할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리지않았다고합니다
그이유가 그분들이 알면 평생 걱정하게 만들고
아니면 쓰러질수도잇다는것이지요 학교를 그만둔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이들에게도 할머니할아버지의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아이들도 친가도 외가도 가면 학교 다니는척한다고 알고잇어요
자신들땜에 네분이 힘들어하는것이니까요
이게 바로 늙은 부모를 위해서 해줄수잇는것이 아닐까요
꼭 다 밝힌다고해서 좋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9. .
'10.7.15 6:20 PM (175.118.xxx.133)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지만... 숨기라는게 좀 웃겼어요.
나는 싫다도 아니고 숨겨라니...숨기긴 뭘 숨기나?
평생 쥐구멍에 숨어서 혼자 살아라는 것..자신이 그 사람 입장이라면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참... 사람들 하곤..잔인합니다.10. 깍뚜기
'10.7.15 6:26 PM (110.70.xxx.86)당사자들이 본인 말해서 편할 거라는 생각
본인 편하자고 운운....
일단 이 오해의 벽부터 넘어야겠군요
님들 말대로면 부모에게도 못하는 거
사회적으론 영영 불가능하겠네요?
동거도 결혼도 법적 보호도 요원
누가 진정 이기적인가요?
왜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을 하고 또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11. 깍뚜기
'10.7.15 6:32 PM (110.70.xxx.86)다들 비유도 틀린데다가 궁색하고요...
똑같은 수준의 예를 들죠
악덕 시가와 효자아들로 미치기 직전인 며늘이
더는 못참고 집안에 파란를 일으키려는데
시부모는 뒷목잡를 게 뻔하고 남편은 분란 일으키지
말고 그건 불효라고 말해요
며늘이 참으면 온 가족이 해피할까요?
하물며 죄도 없는 자기를 품어 낳은 엄마에게 부당한 죄채감과
고통을 갖고 말할까를 고민하는 심정 정녕 상승이 안 되세요?12. 깍뚜기
'10.7.15 6:33 PM (110.70.xxx.86)하물며 죄없는 자가. 로 수정
13. 음
'10.7.15 6:32 PM (121.151.xxx.154)저도 사회적으로 바꿔야한다는것은 맞다고생각해요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에서는 변하기 힘든일이라는것이지요
많은분들이 노력해서 세상은 변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분들 용기 저도 박수쳐드리고싶어요
사회적으로든 자신이 정말 그 모든것을 안고갈 마음이 있다면 저는 다 오픈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지금은 그 마음을 다 이해받기는 힘들수 잇는 시대라는것이지요
이런것은 누구가 나서서 될일이 아니지요
사람들 마음이 변해야하고 사회적 분위기도 변해야한다는겁니다
그렇게 사회적으로 서로 합의가 되었을때 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천천히가 아니라 한꺼번에 변하면
많은 분들이 가치관혼란이 옳거이고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더 한일도 생길수도잇어요
아직 50대초반인분들중에는 이런이야기가 있는지도 모르는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런분들에게 쏟아낸다는것은
그분들 자체를 거부하는것일수도잇다는겁니다
저는 그글쓴분이 이기적이라기보다는
아직 부모님이 받아들여지지않은 상태에서의 이야기는 독이 될수도잇다는겁니다
그게 가능한것이구요
천천히 천천히 바꿔 나가고
부모님들이 다들 이해할때 말할수는잇을지 모르지만
지금상태로는 전혀 아니라는것이지요14. 정답은 없죠
'10.7.15 6:48 PM (121.132.xxx.199)말을 하던 안하던 그건 본인의 선택이죠.
말 하지 말라고 하시는분들... 타인의 일엔 쿨하게 받아들이는데
자식이라면 자신 없다는 솔직한 고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30대의 부모님이시면 50대말이시던가 60대이실텐데요
40대인 저역시 제아이가 동성애자라고 하면 하고 생각했을때(인생은 아름다워보면서요)
머리론 김해숙처럼 받아줘야 한다 구구절절 옳은말이다 하면서 공감했는데요
가슴은 자신없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5-60대이면 저보다 1-20정도는 먼저 나서 사신분들인데요
그분들에게 참 힘든이야기이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저역시 부모입장에선 모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저역시 부모님께 효도라 생각하고 침묵하고 혼자 감내하는 일이 있거든요.
아셨봐자 가슴만 아프실테니깐 하고요.
때로는 모르는 것도 약이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아이가 만약동성애자라면 이야기 해주길 바랄껍니다.
혼자서 그 험한 길 가는 곳에 나라도 이해해주고 품어주고 싶어서요
그러나 내가 동성애자라면 80이 넘으신 울 부모니께 말 안 할듯 싶어요.
그들에게 아픔을 주고 싶지 않아서요15. 양이
'10.7.15 6:51 PM (115.140.xxx.222)60대 부모가 많이 연로하신건가요?
60대면 앞으로도 20~30년은 더 사실 분들인데, 아직 세상일에 많이 민감하게
같이 변하실수 있는 분들이라고 믿어요.. 저도 부모가 70대 중반이후라면
걱정되겠지만, 만약에 아직 50~60대 라면 충분히 감내 하실수 있는 연령이라고
생각이 되네요.16. jk
'10.7.15 6:58 PM (115.138.xxx.245)현실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 동성연애자(나 넘 모때써~~ ㅋㅋㅋ)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부모에게 나 동성애자야~~ 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여전히 "그래도 대는 이어야지! 여자랑 결혼해서 애는 낳아야지" 라고 말했다더군요.
한두번이 아니라 대놓고 이성과의 결혼을 부모가 강요한다는.....
인터뷰뿐 아니라 실제 그쪽에서는 자기 부모에게 동성애자라는걸 말해도 부모로서 이해는 한다 해도
결혼에 대해서 포기 못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하더군요.17. 성정체성
'10.7.16 1:08 AM (71.202.xxx.78)글쎄요...자신의 성정체성을 꼭 부모에게 알려야만 한다는 것도 강박관념 아닌가요.
십대도 아니고 30대라면 부모에게 분리되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 하는 나이잖아요.
동성애자이건 양성애자이건 자신의 성정체성까지 꼭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상처를 주고 안주고의 문제만이 아니라 30대라면 성인도 한참 성인인데 그게 뭐 고민할 일일까요.
부모가 알아서 감싸주면 좀 나은가요???
부모가 비난한들 바꿀 수 있는 문제인가요???
결국 본인만의 이슈인데 부모까지 연관할 이유를 전 모르겠네요.
부모에게 꼭 이해를 받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좀 유아적 사고로 보여서요.
마찬가지로 다 큰 자식의 결혼에 관해 그토록 심하게 관여를 하는 부모님이라면 좀 거리를 두어야 하지 않나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 그늘을 너무 심하게 못 벗어나고 끊임없이 영향받고 인정받고 싶어하고 이해받고 싶어하는 데에서 모든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부부도 마찬가지잖아요.
시댁이나 친정에 지나치게 많은 나의 삶을 오픈하고 간섭받는 데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고 가정이 흔들리나요.
동성애자로서의 당사자의 삶은 본인이 알아서 살면 됩니다.
냉정해지세요.18. ......
'10.7.16 1:15 AM (221.139.xxx.189)본인 편하자고 털어놓는다는 얘기, 저도 좀 갑갑했어요.
그리고 성정체성을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는 게 왜 강박관념일까요.
성인이 되면 자기 문제 일일이 부모한테 얘기 안 하고 사는데 왜 꼭 커밍아웃 해야 하냐고 하시는 분들 여럿 계신데 이건 그냥 어떤 문제 하나가 아니죠.
'나'를 규정하는 기본 요소랄까요, 그게 완전히 다른 건데요.
무엇보다도 부모에게까지 진짜 나를 보여주지 못하고 가면 쓴 나를 보여줘야 한다는 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19. 흠.....
'10.7.16 3:37 AM (218.146.xxx.163)성정체성이라는 건 정말이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가장 원초적인 부분인데...부모에게까지 평생을 가면을 쓴 채 살야야 한다는거....게다가 사회에서 쥐죽은듯이 살아야만 하는 현실에서...감히 겪어보지 못한 이성애자인 우리가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몰아붙일 수 있는 건지요?! 부모에게만은 이해받고 싶고 부모에게만은 지지받고 싶고...아이들 기를때 누구나 한번쯤은 육아서적에서 흔하게 나오는 아이들의 심리,...엄마들은 알고 있지 않나요....저도 드라마 보면서 생각많이 해 봤어요...내 자식이라면 어떨까..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그러나 내가 감당해야 할 것보다 그 아이가 감당해야할 모진 고통에 비하면 작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할 수 없다치더라도 우리 세대들도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히 가혹하다는 것에.......... - -
20. ..
'10.7.16 9:28 AM (115.140.xxx.222)30대가 되어서 부모의 인정이 필요하냐라는 질문, 바꿔 말하면 30년간 한번도 부모에게
제대로 된 나를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다는 이야기죠.
그나마 부모까지 돌아가시면, 평생 한번도 제대로 소통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건데요.
부모에게 조차 이해를 못받는다면, 평생을 누구를 이해시킬 용기가 나서 살아볼까요.
험한 세상, 부모라도 라는 심정으로 이해를 원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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