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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폭력교사 보셨어요??? 오장풍이래요 -_-
1. 이런처죽일
'10.7.15 5:31 PM (116.38.xxx.229)맞는 아이도 그걸 무력하게 보고 있어야 하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공포겠네요.
어휴..정말 우리나라 교실이 현황이 너무나 암담합니다..2. 교사
'10.7.15 5:35 PM (222.98.xxx.43)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27690 이걸로 들어가서 보세요;;
저 학교다닐때도 저정도록 체벌하는 선생님들 거의 없었는데 ..
초등학교 아이가 거의 날아가게 때리네요 ㅠㅠ
아 저애들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요3. 슬퍼요
'10.7.15 5:35 PM (203.239.xxx.149)할말이 없네요.
존경받는 선생님들도 많으신데 저런 사람때문에 싸잡아 교사들이 욕듣고..ㅠㅠ
저는 어제 아이 지난 담임쌤이 보고파 전화드렸는데..흔하지 않은 케이스인데 2년전 쌤 이야기를 아이가 하더라구요.그 쌤이 참 좋다고요..아들이..ㅎㅎ
아직은 저런 담임 만난적이 없는데 요새 이런 이야기 들으면 속이 너무 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저 아이 체구도 작다는데..ㅠㅠㅠ
제발 저렇게 무자비 하게 때리는건 아닌데 자제 좀 하셨으면 싶어요.4. 그루터기
'10.7.15 5:35 PM (211.211.xxx.101)에휴...초등학교 다닐때 같은반 친구가 기억나네요.
촌지 받기로 유명한 선생님이 담임이셨는데, 그 친구 어머니가 선생님께 안드렸는지
수업시간마다 그 친구를 괴롭혔어요. 아무 이유없이 때리기도 했고요.
우리반 애들은 그 친구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도 몰랐고요.
나이를 먹게 되니 그 선생이 왜 그랬는지 알게 되네요.
참, 수업시간에 방해된다고 휴대전화 휴대를 금지하는 학교도 있는데,
이런 일들을 보니 그 조치가 반드시 좋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증거수집밖에 없잖아요.5. 에구구
'10.7.15 5:44 PM (118.217.xxx.2)학교의 대처방안 이라는게 참............
교육감이 바뀌어서 그나마 학부모들이 용기를 내어 보는 것 같아요
선생들은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아세요?
제일 먼저하는게 등교시 핸드폰 소지 금지 시킬거에요 ㅡ,.ㅡ6. 교단에서
'10.7.15 5:45 PM (211.212.xxx.136)물러나고 사과하는 걸로 끝나면 안돼죠.
피해학생들에게 정신적신체적 보상해주고, 폭력행사했으니 콩밥도 먹어야 돼요.7. ㅡ,,ㅡ
'10.7.15 5:47 PM (211.49.xxx.116)법의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어른들 끼리 싸워도 벌금에다 구치장감에 감옥행인데...
선생이 애들을 그것도 초등학생을 저런식으로 구타합니까
저건 완전 에라 십장생놈...
단호하게 이 사회와 애들에게 격리되어 감옥에 가야 합니다.8. 몹쓸....
'10.7.15 5:56 PM (124.80.xxx.219)25년전... 끔찍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초등 6학년때였는데.. 나이 많은 남자 담임이 화나서 반남자 아이들을 때릴때 자기 합기도 배운걸 거기에 써먹는지 남학생을 교실 앞문쪽에 세워두고 지는 반대 방향 교사 책상 앞에서 뛰어가서 옆차기?로 때리던 모습이 생생해요.
그 남학생은 키도 선생보다 더 컸는데도 그냥 맞고 있었죠...비틀거리며 쓰러지기도 하고..
여학생들한테 성추행 비슷하게 찝쩝거리기도 했고....
하여튼 교사라는 생각 안들 정도로 희한한 짓만 했어요.
다른 아이들 공부하고 있는데 지 배고프다고 교실 한쪽에서 지먹을 라면 끓이게 하는 등등...
제 평생 ..아마 그때 같은반 아이들 모두 절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교사일겁니다.
요즘에 그랬다면 단박에 파면당할수도 있을건데 말이죠...
기사에 나온 이런 폭력교사는 교사로서 자격 없는 인간 이하입니다.
강한 처벌이나 파면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학부모이기도 해서 .. 옛기억과 함께 화가 납니다.!!9. ...
'10.7.15 6:02 PM (59.7.xxx.246)저 6학년때 담임놈은 애들 팰 때면 하얀 장갑을 먼저 꼈어요. 그래놓고는 교실 앞에서 뒤까지 양손으로 애 뺨을 때리며 가는데 애가 코피가 나도 때려요.
장갑을 끼는 이유가 손에 피가 묻는게 싫어서였구요, 여자도 마찬가지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난하고 할머니랑 살고 그런 애들만 때렸었죠.
그뿐만 아니라 조속한 여자애들 남으라 그래서 성추행 비슷한 것도 하고
진짜 옛날이니까 넘어갔지 지금 같으면 뉴스에 여러번 나왔을 거예요.10. 에...
'10.7.15 6:19 PM (58.227.xxx.79)에구..저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1. ^^
'10.7.15 6:25 PM (112.172.xxx.99)정말 화가 납니다
자질없는 교사는 정말 퇴출 되어야 합니다
저번날은 교장실도 문제더니12. red
'10.7.15 6:33 PM (118.218.xxx.39)저런 폭력을 당한 아이와 지켜본 아이들이 불쌍해요..
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맞고도 가만 있어야 하는 학생이 내 아이라면 ....13. 저런
'10.7.15 6:37 PM (115.143.xxx.210)교사는 신상명세 공개해서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성폭행범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 교장이란 작자의 대응도 그렇고...아내와 자식도 있을텐데...뭐 조용히 찌그러져 있다가 정년 채우던가, 조기정년해서 우리가 낸 세금 죽을 때까지 꼬박꼬박 받아먹고 죽겠죠. 자녀들은 교육자 집안이라 결혼 잘 하고...저는 이럴 때 종교를 가지고 싶어져요. 죽어서 지옥가게.
14. 가슴답답
'10.7.15 7:10 PM (222.238.xxx.247)보는내내 왜 저런놈이 선생이 됬을까???
15. 감옥으로
'10.7.15 7:06 PM (203.142.xxx.241)차마 동영상까지는 못보고..사진으로 봤는데요...
정말 분노가 끌어올라 저도 모르게 이를 악물게 되더군요
그 작은 어린아이를...미친....
반드시 그런 인간은 감옥에 쳐넣어야합니다...16. 무신
'10.7.15 7:41 PM (180.66.xxx.4)자기 스트레스를 아이패는 데 쓰나요... 선생님들 좋은 분도 많은데 몇몇인간 쓰레기 같은 분이 완전 물흐리네요. 시대가 어떤데..
17. 아마도
'10.7.15 7:54 PM (183.102.xxx.165)어젯밤 마누라한테 잠자리 거부당했나 보네요.
참 나..우리 아이가 저렇게 당한다면 전 밥샙을 하루 돈주고 고용해서
저 선생 척추 부러뜨리라고 할겁니다.
아니 저 아이가 뭘 저리 잘못했다고 오뉴월 멍멍이 패듯 팹니까???
아이들끼리 싸울 수도 있는거죠. 싸웠다고 해서 자기 몸의 반도 안 되는 애를
저리 팹니까? 저거 보는 아이들도 상처에요. 기억 속에 끔찍하게 각인되요.
저도 인격 덜된 선생이란 이름 단 작자들이 초등학교때 친구들 저렇게 패는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특히나 편모, 편부 가정 아이들이나 조부모들이 키우는
아이들을 저리 때렸답니다. 그 아이들은 아무래도 뒤를 봐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겠죠!
버러지만도 못한 작자들 정말 많아요. 돈 많고 부모님 빽 빵빵한 아이들은 안 패더군요.
아 정말 열받네요. 찾아가서 진짜 장풍 날리고 싶어요.18. 세상에
'10.7.15 8:04 PM (202.136.xxx.37)겁대가리 없는 사이코놈이네요...신상 다 공개하고 강력한 형사처벌을 해야합니다.
별 미친 쓰레기 같은 새끼...19. .
'10.7.15 8:10 PM (58.227.xxx.121)저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 선생도 아이들을 저런 식으로 때렸어요. 아니, 더 심하게 때렸어요.
가장 충격적인건 양 손으로 아이 두 귀를 감싼채로 들어 올려서 패대기....따귀는 일상적인거구요.
저는 엄마 치맛바람(ㅡㅡ;;;)으로 선생님이 예뻐하셔서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지만
맞는 아이를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공포스러웠어요.
성인이 되서 돌이켜보면, 그렇게 어린아이를 때리는건 정상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싸이코죠.20. 보고 있는
'10.7.15 8:11 PM (59.30.xxx.176)맞고 있는 아이도 맘이 아프지만 그 장면을 늘~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는 아이들도 상처 받았을거 같아요. ...
무능력한고 목소리만 큰 선생님들 ,,,참 많지요..21. ...
'10.7.15 8:21 PM (219.255.xxx.50)다른 학교로 전근 보낸다고 하던데
그런식으로 마무리하면 안되는거죠
다른 학교 학생들도 또 당할텐데요
인성이 안된 사람은 선생님으로 뽑지를 말아야하는데.....속이 답답해지네요22. 폭력
'10.7.15 8:28 PM (124.80.xxx.19)일반인을 저렇게 때리면 폭행죄 아닌가요? 죄질 더러운 학교 선생들은 정말 개망신 줘야 합니다 신상 공개 다 하고 절대 다시 교권에 못돌아오게 해야합니다
23. 아
'10.7.15 8:35 PM (183.102.xxx.165)진짜 선생 새끼들은 왜 어린 애들 죽도록 패고 전근 보내는겁니까??
저 정도면 폭행죄 아닙니까? 진짜 신경질 나네!!!!24. 음
'10.7.15 9:05 PM (59.29.xxx.218)전근이 말이 되나요?
당연히 잘려야죠 어느 학교에서 또 다른 어린 아이를 학대하라고 전근을 보내나요?
저 부모가 폭행죄로 소송 걸어야합니다
힘 없고 대응 못하는 어린 아이를 저렇게 패는 놈은 재고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이들 사랑하고 직업의식 투철한 선생님도 많습니다
교육계 스스로 저렇게 자질 없는 사람은 걸러내야 합니다25. ..;
'10.7.15 10:42 PM (121.170.xxx.178)성범죄자들 신상 공개하고 전자발찌 채우듯이 폭력 교사, 촌지 교사도 신상 공개하고 전자발찌 채웠으면 합니다. 교사의 인권이요? 그건 사람답게 행동할 때 지켜주는 거지요. 폭력 교사, 촌지 교사는 아이들과 아이의 보호자들에게 있어서 너무도 끔찍한 존재거든요. 인간말종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해 선량한 다수가 저런 것들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호흡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26. ㅇㅇ
'10.7.15 11:02 PM (58.120.xxx.155)근데요. 저런교사들 우리떄 진짜 많지않았나요 (80년생) ?? 요새세상에도 있군요..
저희 초등학교떈 망치로 머리떄리는 선생도 있었고, 창틀에 다리걸처 엎뜨려뻗처시킨다음에
다리 내리치는 선생도 있었고 별별 싸이코놈들이 다 있었쪄..ㅡㅡ;27. ..
'10.7.16 10:10 AM (218.157.xxx.164)정말 이상하네요.
요즘 아동 성폭행으로 매일 뉴스에서 떠들고 난리인데, 저런 폭행과 다를점이 뭡니까?
아동을 상대로 하는 폭행은 정말 죄질이 나쁜데, 엄중히 다뤄줬으면 합니다!!!!!!!!!!!!!!!!!!28. 무섭다
'10.7.16 10:19 AM (118.217.xxx.196)선생 참 무섭다.
저런인간 죽여야 이나라 교육이 살아납니다.29. 그래서
'10.7.16 10:32 AM (122.42.xxx.97)요즘 학교에 CCTV 설치 한다고 하네요
빨리 다 설치하길....
이번일로 학교에서 휴대폰 감시 더 심해지겠어요30. ..
'10.7.16 10:37 AM (122.37.xxx.148)동작구에 있는 초등학교랍니다.
교장도 짤라야죠. 동료 교사들도 나쁜놈들입니다. 저걸 정말...몰랐을까요?
욕나옵니다. 저런짓 해서 번 돈으로 자식 교육 시키고.. 연금타서 나 교사네...하며 살겠죠..31. 어째
'10.7.16 10:41 AM (112.149.xxx.3)내아이가 저렇게 맞았다면
피가 거꾸로 돌듯
저런 미친*이 교사라고 학교에가서 지*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대한민국32. 제가
'10.7.16 10:53 AM (118.46.xxx.187)서울 가까이라도 산다면 학교 앞에 가서 시위하고 싶어요.
그 놈 집 앞에 가서도 시위 하고 싶구요.33. ..
'10.7.16 11:00 AM (122.37.xxx.148)문창초등학교 6학년 * 반 오 * 환이랍니다.
참...나쁜 놈이죠... 세상에..저걸 몰랐다니... 교육청은 뭘 하는 거며...담당 장학사는 또 뭘 했으며..교장한테 돈이라도 줬나보죠? 술이라도 먹이고?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저런 교사를 그냥 놔둘 수 있는 지... 지금 교장도 숨어버렸다네요 전화도 안 받고 나오지도 않고
아...정말 문창초 앞에 가서 시위라도 하고 싶네요34. ...
'10.7.16 11:02 AM (211.208.xxx.32)갈수록 약자에게는 소해되는 세상이네요
저런 사람이 전근가서 또 다른 아이들에게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사회적으로 매장은 못시켜도 선생님이라는
아니 아이들과 관련된 일은 못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본인이 잘못했으니 연금도 없어야 하구요
이제 학교보내는 엄마로써 무섭어요35. 화난엄마
'10.7.16 11:14 AM (112.222.xxx.66)미친거 아닙니까 ? 무서워서 동영상은 못봤지만 스틸컷으로도 짐작이 됩니다..저런 미친인간들이 보기도 아까운 우리 아이들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화풀이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눈앞이 깜깜합니다...교육부나 나라에서는 왜 가만히 있는답니까?? 정말 화가나네요~ 저런학교는 위에서부터 줄줄이 잘라서 본보기가 되어야합니다..서명이라도 하고싶어요
36. !!
'10.7.16 12:12 PM (141.223.xxx.40)이런 교사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져야 할 것같네요. 어떻게 힘을 실어 줄수있는지 알려 주세요!!!!!!
37. 학부모들
'10.7.16 12:51 PM (114.203.xxx.40)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제 그 뉴스 보면서 만약 저희 애가 저런 꼴을 당한다면 교육청이고 처벌이고 다 떠나서 그건 두번째 문제고 당장 가서 그 교사 패버리자고 했습니다.
간혹 뉴스에 선생 때렸다는 학부모 얘기가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아요.38. 미친놈
'10.7.16 1:32 PM (218.233.xxx.224)담임을 안 시키고,다른 학교로 전근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럼 그 놈이 전근가는 학교 학생들은 저런 개같은 경우를 또 당하란 겁니까?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형사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 아동들은 폭력을 당한 것이니,피해보상 받아야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저런 것도 선생이라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아직도..39. .......
'10.7.16 1:35 PM (61.84.xxx.77)완전 미친넘 아니에요? 무슨 교사가 저따위냐.. 그것도 초등학생한테...
진짜 교사들 인성검증해야해요. 욕나오네..40. 많이봣다
'10.7.16 1:42 PM (122.35.xxx.121)30대초반인데 저런 선생들 꽤많이 봐왔는데요?????
특히 40대 후반 50대 초반 넘어가는 남자선생님들은 뭐 거의 폭력의 일상화였던 기억이...
저 초 5~6학년때 선생님도 여자아이들은 예뻐해서 어지간하면 안 건드리고 다른면으로는
괜찮았는데 꼭 남자애들 ' 너 어디한번 죽어봐' 이런식으로 날잡아 팼어요.
찍힌 아이들은 진짜 장풍날아가죠 -- 초딩들이 키가커봤자 성인남자 맘먹고 때리는 힘에
따라갑니까 맞으면 날라가고 따귀는 우다다다다.. 발로차고..
줄넘기줄로 맞은 애도 있었는데요 ;;;
중학교때는 또 더 웃긴게 학년에 하나씩은 싸이코가 있잖아요.
과학샘하나 미쳐날뛰면 일년에 한두번씩 교실에 애하나 끌고가 문잠그고 대걸레자루가
부러지도록 맞더라구요. 한 애가 그렇게 끌려가서 애들 그 앞에 죽 가서 구경하고 다른선생
이 말리러왔는데도 문 안열어주고;;; 그러고도 멀쩡히들 선생했는데 지금 뭐하고들 있으려나
그 장면 잊혀지지가 않는데 지금 화면정도 기본이죠41. 교사라는
'10.7.16 2:00 PM (124.50.xxx.177)이름이 아깝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처벌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42. ...
'10.7.16 2:04 PM (116.127.xxx.138)상습적으로 그랬다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았을까요
인터넷뉴스 보니 전출시킨다고 했다면서요
다른 학교로 보내면 끝인가요?43. ..
'10.7.16 2:05 PM (116.127.xxx.138)학교에선 학부모들 학교오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저는 수시로 가서 담임한테 얼굴 비춥니다
저런사람이 선생이니..
우리애는 내가 지킬 수 밖에요..44. 저런 인간
'10.7.16 2:22 PM (221.138.xxx.83)다시 교단에 서지 못하게 해야
철밥통으로 생각하는 교사들 정신차릴런지요.
체벌 용서할 수 없습니다.45. 나참...
'10.7.16 2:44 PM (61.73.xxx.195)남자애들은 샘한테 맞아도...자기 잘못인양...엄마들한테 절대 말안해요..
아마..맞은 저애도..엄만 모르고있었겠죠...
동영상 안찍었음 근냥 넘어 갈뻔했겠어요..
저희아이..3학년때...남자샘이 유독..남자아이들을 많이 때려서...좀 걱정했는데...
그샘도....동영상 찍히면 끝장날거예요....46. 우리
'10.7.16 2:55 PM (125.131.xxx.23)아이 4학년때 담임은 반지의 제왕
손가락의 알반지로 때렸는데 두손가락 알반지중
한개 고르게 해서 때렸다는 ... ㅜㅜ47. ..
'10.7.16 3:14 PM (211.108.xxx.44)아주 이상한 교사 걸러내기 위해서라도
꼭 교원 평가제 제대로 해야해요...
전출은 무슨 교직에서 영원히 처방하고
감옥가야죠..48. 저..
'10.7.16 3:19 PM (125.242.xxx.139)초등학교 1학년때..
"김영애"라는 담임이 몇명 앞으로불러 산수문제 풀게했는데,,
그때 저만 못풀고 우물쭈물했다고 그 교사가 내 긴머리채를 잡고 칠판과 교단바닥에 마구 쥐고 흔들며 쳐박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한번은 남학생의 짓꿎은 장난때문에 울고있었는데,,마녀같던 그교사! 교무실에서 쉬는 시간끝나고 오던길에 울고있던 나를 보고는 갑자기 내 뺨을 세게 쳤던 기억!
죽어도 잊지못해요..
인근 도시에서 아직도 교사한다던데 그 여자 만나면 어떻게해줄까 생각할때도 있어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만약 내 아이가 이번 사건과같은 그런 폭력을 당한다면 전 이성을 잃을것같아요..49. 이래서
'10.7.16 3:20 PM (125.135.xxx.238)교실에서 휴대폰 사용 못하게 하나봐요.
찍으면 머리 아파지니까요..50. ..
'10.7.16 3:24 PM (220.95.xxx.198)다음 아고라에 서명운동하네요
동참합시다.51. 허걱..
'10.7.16 3:31 PM (202.20.xxx.254)근데, 어른 끼리는 사람을 이렇게 치면, 최철호를 봐도, 대국민앞에서 사죄하고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공무원은 그냥 전근가고, 담임안 하면 되나봐요?
어른이 아이를 폭행했는데, 법적인 처벌 전혀 없나 보네요? 우리 나라에서 아동은 인권이 아예 없나 봐요?
공무원이 도대체 뭘 얼마나 대단한 직업이길래, 아이를 폭행해도 직업을 유지할 수 있는 거죠? 허..참.. 공무원은 애 때려도 전근가면 되는 군요.. 공무원은 전근 가면 되는 거구나..애를 때리거나 말거나.. 애를 때리거나 말거나..
그냥 전근가면 되는 거네요? 사람을 때려도? 참..좋은 직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