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여자에서 김청...
작성일 : 2010-07-14 09:00:50
891564
당돌한 여자도 끝을 달려가네요.
뻔한 얘기지만 어떻게 풀어가나 싶어 끝까지 보게 되네요.
신인도 많이 나오지만 연기를 그럭저럭해서 볼만했는데
김청은 왜그렇게 발연기인지...
지금껏 연기 잘하는줄 알았는데...
소리는 고래고래 지르는데 목청이 터지지 않아서 답답하기만 하고....
왜 그렇게 혼자서만 오바스러운지....
IP : 119.71.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케이블
'10.7.14 9:23 AM
(110.8.xxx.175)
돌리다...김청 나오면 얼른 다른대로...맨날 소리지르고 울고...
정말 집중하면서 열심히 보게되는 드라마는 요즘 딱하나..
2. 완전생각없음
'10.7.14 9:22 AM
(211.178.xxx.59)
저도 그래서 보긴 하는데...설정들이 모두 무개념 무뇌 어른들인듯...오늘 아침 지순영이도 한다는 짓이 아이 데리고 트렁크 싸들고 나오는 거...잠든 시 할머니한테 그동안 사랑 고맙습니다...
그러면 감사한 일이 되는지....하여튼....진짜 상황에서 한국 사람들 이렇게 하나....싶은 생각이.
말 안하고 일 저지르는데 도가 튼 사람들의 삶이에요....그러면서도 왜 보나?물으면 할 말은 없지만서두....ㅡ.ㅡ
3. ㄷㄷ
'10.7.14 9:32 AM
(58.239.xxx.42)
갈수록 연기자들이 다 연기를 못해요 그 드라마에서는. 김청뿐만이 아니라.. 감독님이 연기를 지도안하는건지.진짜 보면 연기못하는게 이정도였나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4. 추가
'10.7.14 9:47 AM
(211.178.xxx.59)
거기 여자들은 집에서도 다 외출복 입고 사나봅디다...ㅎㅎㅎ
5. ...
'10.7.14 9:48 AM
(124.54.xxx.10)
서지영 연기 못하는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지순영 (이름이 생각이 안남) 도 원래 연기를 못했었나요?
표정도 어색하고 옷입는것도 촌스럽고 연기도 어색하고 삼박자를 다 갖췄더군요
6. ㅎㅎ
'10.7.14 10:08 AM
(116.41.xxx.192)
연기 고만고만하던데...~
보는눈이 다 틀리나봐요..ㅎ
7. 소리지르지마
'10.7.14 10:39 AM
(115.69.xxx.224)
저도 김청나오면 할말이 없고.. 연기가 어색하고.
뱃속아기때문에 하두 소리만 지르니 보기 싫어요.
남편은 꼭 챙겨보는데(전개가 빨라 너무 좋다네요)
저는 처음엔 잼나게 보다가 지금은 별로에요..
8. 연기보다
'10.7.14 12:07 PM
(58.148.xxx.21)
내용이 진짜 웃겨요.
9. 김청
'10.7.16 8:24 AM
(121.167.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김청과 김수미가 역할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ㅋ
서지영이 연기는 제일 잘하는것 같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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