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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CJ·롯데 ‘지방선거 후폭풍’ 맞다
1. 오호라!!!!!!!!!!
'10.7.8 4:51 PM (211.206.xxx.182)참 별일이네요
기사 등록을 하려 했더니
적합치 않다고 등록이 안되네여2. 오호라!!!!!!!!!!
'10.7.8 4:52 PM (211.206.xxx.182)ㆍ민주당 송영길 시장 취임으로 굴업도 관광단지·계양산 골프장 개발 제동
대기업들이 지방선거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권력이 대거 야권으로 넘어가면서 세종시법 수정안, 4대강 사업 등 주요 국책 사업은 물론 그동안 대기업들이 준비해 온 각종 숙원 사업에 제동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 반환경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선거 기간에 후보자를 공략했다. 해리포터 복장을 한 주민들이 투표로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인천환경운동연합
↑ |인천녹색연합
↑ 지방권력이 바뀌면서 대기업 숙원사업에 속속 제동이 걸리고 있다. 환경문제로 인해 지역주민이 반대한 CJ그룹의 굴업도 관광단지 개발과 롯데그룹의 계양산 골프장 사업(아래)이 좌초될 전망이다. | 김석구 기자
CJ그룹과 롯데그룹이 대표적으로, 새 지방 권력이 사업 재심사를 표방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강력하게 추진해 온 인천 굴업도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수정이 불가피하고, 롯데그룹 역시 신격호 회장의 30년 야심작인 인천시 계양산 골프장 개발 사업이 좌초 직전이다. 그러나 현재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된 곳도 있어 법정 공방 등 대기업과 지방 권력 간 사업 재조정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의 굴업도 골프장은 물거품
CJ그룹은 인천 옹진군 굴업도에 추진하던 '오션파크' 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해 온 CJ그룹 계열사 C & I레저산업이 지난 6월 24일 "사업 전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옹진군에 관광단지 지정신청 취하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3년여 동안 지역 시민단체 등과 CJ가 벌인 굴업도 개발 논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C & I레저산업이 사업비 3900억원을 들여 골프장, 호텔, 요트장, 콘도미니엄을 갖춘 해상리조트 '오션 파크'를 만들겠다며 여의도 5분의 1 크기의 굴업도(172만6000㎡, 약 52만2000평) 땅을 사들이기 시작한 것은 2006년. 현재 굴업도 전체의 97∼98%를 소유하고 있는 C & I레저산업은 2007년 옹진군과 인천시에 사업계3. 오호라!!!!!!!!!!
'10.7.8 4:53 PM (211.206.xxx.182)위에 기사 일부만 퍼왔어요.
왜 이기사가 등록이 안되는지
다음에 걸려있어서 링크걸려고 하는데
부적절하다고 링크가 안되네요4. 듣보잡
'10.7.8 4:57 PM (118.32.xxx.144)굴업도는 정말 지켜야되고 후세에 물려줘야될 자연 유산입니다.
가보신분들 알겠지만 정말 환상입니다..
CJ회장이 비행기로 날다가 한눈에 반해서 섬을 통채로 사들이기 시작했다는 굴업도...
환경단체에서 골프장 반대 운동하고있지요..5. 오호라!!!!!!!
'10.7.8 5:02 PM (211.206.xxx.182)다음에 뜬 기사는 링크가 안된다고해서
직접 위클리 경향가서 링크해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경관을 골프장 짓는다고 다 없애버릴라고 했던거네요
나쁜것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4&art_id=2010070711022816. 부디
'10.7.8 5:06 PM (211.206.xxx.182)송영길 인천 시장
CJ랑 롯데같은 재벌들과 싸워
반드시 이기길...
후세에 길이 물려줘야할 이런 천연 경관과 자연환경을
일개 재벌들 돈벌이하라고 훼손한다는거 정말 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