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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초등학생이~~
사립학교라 문제도 대빵 까다로운데
이번 기말학력평가에서
올백~~맞았거든요.
전단지 붙여서 학생모집하여고 하는데
(고등학생은 현재 가르치는 인원잇어서 더 안받구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 좀 가르치구 싶은데)
저 올백 맞은거 전단지에 쓰면 효과 있을까요?
중학생들도 평균 수학이나 영어 40점대엿던 애들이
많이 오르면 90넘게까지 성적 올려봤는데
저런 내용 보면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과외 히고 싶을까요?
주로 소개로 학생 모집하는데
올해는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한번 전단지 해보려는데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다들 과외를 어떻게 구하세요??
1. ...
'10.7.8 10:32 AM (116.121.xxx.199)홍보 100%
학부모 입장에서 얼릉 과외 시키겠어요
올백 맞는다는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선생님이 잘 가르치셔서 백점 맞을수도 있는거지만
애들도 선생님을 잘 따라준거 같네요2. ...
'10.7.8 10:37 AM (121.136.xxx.132)저도 애들 가르치고 싶은데 내 새끼가 못하니까
일 시작도 못하겠어요.
입소문 나면 학생모집 쉬울 거 같애요.
은근히 소문내세요~~~3. 어디신지
'10.7.8 10:39 AM (125.240.xxx.2)제아들 맡아주세요~~
4. 라라라
'10.7.8 10:43 AM (211.44.xxx.68)전 집 근처에서 해요.
강북구,도봉구쪽,
중계동 ,은행사거리쪽엔
고등학생들 하구요...5. ..
'10.7.8 10:49 AM (58.126.xxx.237)학부모로 초등 올백보다 중학생이 더 당기네요.
수학 40점대에서 90점대라....6. 라라라
'10.7.8 10:51 AM (211.44.xxx.68)학부모님들께서
전단지(아파트광고나 길거리 벽 부착 전단지)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시고 전단지 보고도 과외 많이 구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렸어요.
소개건만 받았는데
이번에 오랫만에 한번 전단지 홍보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7. --
'10.7.8 10:57 AM (116.124.xxx.129)울아들..맡아주심좋겠는데...집이 넘 멀군요..ㅠㅠ
잠원동...8. ..
'10.7.8 10:59 AM (116.121.xxx.199)원글님아 장터에 함 올리삼
9. ㅎㅎ
'10.7.8 11:16 AM (180.66.xxx.19)마지막 ps에다 적어놓으세요.
백점은 당연!! 누가 와서 백점중인지 궁금하시면 전화주세요.라고..ㅎㅎㅎ10. s
'10.7.8 11:32 AM (211.47.xxx.35)라라라님.
제아이도 사립다니는데요.5학년이에요 여자아이
수학 많이 딸려요 다른과목도 그렇구요.
상담한번 해 보고 싶어요..저는 신내동입니다.가까워서요.
메일주소 dm68@naver.com이에요.11. 라라라
'10.7.8 11:47 AM (211.44.xxx.68)헉...이걸...장터에....
농담이시죠?ㅎㅎㅎ
S님..메일 드릴께요.12. 딴얘기지만
'10.7.8 5:24 PM (211.41.xxx.218)과외비 얼마 받으세요?
전문과외세요?
과외를 하는데 크게 효과는 못느끼겠고 오히려 학원을 옮겨라 말아라 코치를 하는 통에
해고해버렸거든요
약속도 잘 안지키고 멋이나 부리고 짜증나서요 ㅠㅠ
부럽네요13. 라랄라
'10.7.9 1:01 AM (211.44.xxx.68)윗님^^
네.전문과외예요.
15년째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진짜 전 약속에 민감해서
지금껏 15년째 과외해도 시간 어긴적 한번도 없어요.
일이 생기면 미리 연락 드려서 말씀 드리거든요.ㅜㅜ
암튼 기본적인 약속이 안되는 과외교사가 무슨 교육을 지도하겠습니까?
시간엄수,상담자역할,조력자 역활,멘토역활이 제 신념인지라.^^14. 라라라
'10.7.9 1:08 AM (211.44.xxx.68)전 공휴일이런거 신경안쓰고 수업합니다.
오죽하면 아이들이 저한테 두손 두발 다 들엇겟습니까?
설 연휴에도 수업하고,추석연휴에도 수업하고
보강수업은 은 귀신같이 반드시 하고야말고
크리스마스이브,크리스마스날,12월 마지막 날도 전 수업합니다.
이젠 애들이 하도 면역이 되서 수업빠질 생각을 전혀 안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