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은평을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그에 대한 글들이 인터넷에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웹 메인화면에도 지난 5일 '기자 블로그 코너'에 '이재오 자전거 그리고 거짓말' 이라는 제목이 글이 올라왔습니다. 강펜이라는 필명을 가진 동아일보기자가 지난해 5월 아마도 자신의 블로그(?) '사기충천'코너에 올린 글인듯 한데 어제 다시 '호모 폴리티쿠스 리얼스토리'라는 새 블로그에 옮긴 것 같습니다.
이글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view라는 코너에도 한국시간 6일 오전 7시께 올라와서 백명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읽어보니 이재오 전위원장(후보?)이 자신의 상징이 되다시피한 자전거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재오 후보의 말과 측근들의 말이 왜 거짓인지 잘 입증된 글이었습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gallery/2010/0708/201007081011405000...
300만원짜리 탈수는 있는데
왜 거짓말을 하는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일 수는 있지만 거짓말까지 할 필요 있나...ㅋㅋㅋ
대회에 등수도 없는데
열심히 달려서 들어가서 보니 등수가 없네.. 어 내 앞에 7명이 ㅋㅋㅋ 그럼 난 8등.... ㅋㅋㅋ
그냥 완주했다고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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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자전거 '26만원' 알고보니 '헉 3백만원' - '8등했다' 알고보니 '등수없는 대회'
소망이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0-07-08 10:12:48
IP : 218.48.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7.8 10:12 AM (218.48.xxx.52)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gallery/2010/0708/201007081011405000...
2. 습관
'10.7.8 10:30 AM (124.54.xxx.17)그들 입장에서 이 정도 쯤이야 거짓말 축에도 못낄 거 같아요.
딱히 거짓말을 했다기 보다는 사실을 말하는 습관이 안되어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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