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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절 할 것 같아요

너무 좋아 조회수 : 15,503
작성일 : 2010-07-08 10:21:05
인터넷 쇼핑을 잘 하는데
100%마음에 든 적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긴 지방이고
마땅히 쇼핑할 곳이 없고 가격도 지방이라 더 붙혀 받아서 비싸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열심히 이리저리 살펴보고 사곤 했는데요

아...인터넷쇼핑 6년만에 심봤습니다
알흠다운 신발을

보았노라~
클릭했노라~
카드를 긁었노라~
기사님이 우리집 벨을 눌렀노라~

어쩌죠? 너무 이뻐서 막 자랑하고 싶은데
전업주부라 자랑 할 상대도 없어요
아까 기사님 앞에서 자랑할 걸...
ㅋㅋㅋㅋ
남편한테 자랑 했다가 또 쇼핑 그만 하라 잔소리 들을게 뻔하고

역시 82뿐이 없군요
신발에 넋 나가 집안일도 못하고
아흐흐흐흐 이 마음 누구에게 전할까나~~
몰라 몰라~~~까오~

p.s: 너무 좋아서 아예 구두 신고 거실서 글 올리는 원글이~
       구두 신고 청소 시작 해야지~
IP : 211.230.xxx.23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8 10:22 AM (211.195.xxx.3)

    얼마짜리에요?
    저도 보고 기절하고 싶네요.ㅎㅎ

  • 2. ..
    '10.7.8 10:27 AM (211.108.xxx.9)

    링크좀 걸어주세요^^

  • 3. zz
    '10.7.8 10:27 AM (123.254.xxx.160)

    예쁘게 입고 동네 마트라도 나가세요..가끔 인넷에서 잘 골랐을때 기분 짱이죠?
    예쁘게 신으세요..기대한 대로 왔나보군요..
    근데 사진도 올려주징..뭔가 궁금증이 밀려오네요..

  • 4. ㅎㅎ
    '10.7.8 10:23 AM (211.114.xxx.233)

    원글님 좋아 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한데요
    신발 보여 주세요
    궁금~궁금~

  • 5. ㅎㅎㅎ
    '10.7.8 10:28 AM (124.177.xxx.69)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어떤 신발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발 하나에 기절할만큼 행복해하시는 원글님의 마음이 참 사랑스럽고
    배우고 싶어요. 그 마음을...::

  • 6. 근데
    '10.7.8 10:25 AM (211.230.xxx.233)

    비싸긴 했어요
    타 싸이트서 197000우너 이라길래 비싸다 했더니
    어떤 샾에서 우연히 보고 들어가 얼마냐 물으니 20만원 불러요
    (그 때는 이미 이걸 주문 하고 난 다음)
    이 싸이트서는 17만 6천원인가? (정확히 기억이..안나고요)
    암튼 그나마 싸게 샀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요
    아~` 너무 좋아요 어디가지...
    무도회 가고 싶어요 신데렐라 처럼 ㅋㅋㅋ

  • 7. 에라모르겠다
    '10.7.8 10:27 AM (211.230.xxx.233)

    http://cys1214.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3651

    궁금해들 하시니 올리긴 올리는데요
    광고라는 오해는 안 사고 싶구요
    아 너무 떨려요 아직도 ㅋㅋㅋ

  • 8. 앙띠
    '10.7.8 10:28 AM (203.236.xxx.241)

    ㅋㅋ 원글님 거기 쇼핑몰 후기도 원글님이죠?ㅋ

  • 9. ..
    '10.7.8 10:28 AM (59.187.xxx.48)

    오~예쁘네요~~

  • 10. 히히히
    '10.7.8 10:30 AM (211.230.xxx.233)

    쉿! 비밀이에요 여기 제 지인들도 많이 온단 말이에요
    저 혼나요 ㅋㅋ 쇼핑 많이 한다공 언니한테 왠지 전화 올 것 같아요
    제 말투 귀신 같이 아는데

  • 11.
    '10.7.8 10:36 AM (124.54.xxx.18)

    넘 비싼 거 같은데..;;;;;;;
    그래도 원글님이 이렇게 맘에만 든다면야 가격쯤은...;;;

  • 12.
    '10.7.8 10:32 AM (121.151.xxx.154)

    원글님 오해를 받을수도있답니다
    저는전에 서랍안에 위에 걸면 밑에 또다른칸이 되는 그런바구니를 산적있었어요
    제가 전부터 찾던것인데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서 몇개 구입했고 배달되어서 넣어보니
    좋다고 너무 좋다고 글을써서 올렸더니
    어떤분이 링크걸어달라고 걸었다니
    얼마안가서 바로 광고하지말라고
    광고하는것 다 안다고 하는소리에 억울하긴했지만
    그냥 삭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님도 그런오해받고 상처받을까봐 좀 걱정스럽네요

  • 13. ..
    '10.7.8 10:37 AM (114.207.xxx.153)

    구두 이쁘네요..^^
    근데 편한지도 궁금해요...

  • 14. 오오~
    '10.7.8 10:38 AM (211.108.xxx.9)

    이뻐요~
    럭셔리 한데요 ㅎㅎㅎㅎ
    굽만 좀 있다면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 15. 지나가다
    '10.7.8 10:36 AM (116.38.xxx.229)

    신발은 모르겠고 모델 다리만 눈에 들어오네요

  • 16. 어쩌죠?
    '10.7.8 10:36 AM (211.230.xxx.233)

    음...광고 아닌데...
    다른 사람들도 사면 저야 싫잖아요 ㅋㅋ
    근데 광고 진짜 아니니까 전 떳떳하구요
    정말 가슴이 쿵쾅 쿵쾅 뛰면서 자랑하고 싶어 말한건데..
    지짜 비싸긴 해요 가격 때문에 많이 망설였는데
    디자인이 특이하고 놓치면 후회 할까 질렀어요
    전 힐을 선호 하지만 막상 플랫을 많이 신게 되더라구요
    편하긴 해요 끝이 고무줄 처리라 좋네요 편하고 이쁘고 만족해요
    사악한 가격 빼고는 뭐~ 가격 사악해도 이쁘니까 용서~^^

  • 17. ㅋㅋ
    '10.7.8 10:38 AM (112.148.xxx.223)

    저도 여기 옷들 너무 너무 예뻐서 매번 침닦으며 본답니다
    몸매가 안되서 절대 못사지만 ㅋㅋㅋ
    모델도 예쁘고 옷도 샤방샤방 해서 자주 들어가보지요^^

  • 18. ..
    '10.7.8 10:40 AM (122.35.xxx.49)

    모델얼굴크기두요^^

  • 19. ㅋㅋ
    '10.7.8 10:41 AM (119.206.xxx.115)

    딴소리..원글님 일단 축하드려요..ㅎㅎㅎ
    저도 시골외진곳에 사는데 어쩌다 명품(이라 쓰고 고가품이라 읽는다)중고가방을
    누가 줬어요. 여기선 메고 갈데도 없는데...툴퉆 거렸더니..
    그걸 준 울 이모..야...그 가방 메고..힐신고 산이라도 올라가..ㅎㅎㅎ
    엄청 웃었답니다.

    원글님댁은 그래도 초인종도 있나봐요...ㅎㅎ
    우린 대문도 없는 집이예요...ㅋㅋㅋ

  • 20. 지난
    '10.7.8 10:44 AM (218.186.xxx.227)

    지난 시즌 미우미우 슈즈 카피 상품이네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시지만, 미우미우 진품에 비하면 아주 싼거니, 즐겁게 신으세요!

  • 21. 들가니첫댓글이 눈에
    '10.7.8 10:42 AM (112.169.xxx.226)

    님 키가 크신분이군요.^^
    만족하신다니...어른되어서 설래고 기뻐하긴 정말 힘든데...
    님 너무 귀여워요.ㅋㅋ

  • 22. ....
    '10.7.8 10:54 AM (59.29.xxx.154)

    와~예뻐요^^
    구두 신고 청소 시작하셨는지 몰겠네요~ㅎㅎㅎㅎ

  • 23. 이뻐요~
    '10.7.8 11:01 AM (61.252.xxx.209)

    뒤에가 이렇게 생긴거 벗겨지진 않나요?

  • 24. ^^
    '10.7.8 11:30 AM (218.155.xxx.98)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 노래가 생각나요

    새신 신고 좋아하는 원글님 행복해 보여요~~~

  • 25. ㅋㅋㅋ
    '10.7.8 11:43 AM (211.41.xxx.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저도 구두 받았을때 구두가 진짜 이쁠때 진짜 기쁘거든요..
    남편 앞에서 막~~신고 돌아다니고..
    집에서 한번씩 꼭꼭 신어봐요...혼자서 좋아가지고..

  • 26. gg
    '10.7.8 12:41 PM (222.239.xxx.100)

    우와 저 여기 사이트 늘 눈팅하곤 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원글님 덕에 다시 즐겨찾기 합니다요 ㅎㅎㅎ
    새신발 득템 축하축하~!!

  • 27. 아흑
    '10.7.8 1:03 PM (58.150.xxx.34)

    원글님 링크 따라가서 구경하다가 레인부츠에 필꽂혔어요
    어쩌죠..저 커피우유 같은 아이를 구입을 해 말어....미챠..짐 직장인뎀...ㅜㅜ

  • 28. ...
    '10.7.8 3:53 PM (121.140.xxx.10)

    오메~
    후기에 이름도 다 나와있어염^^

  • 29. 구도예뻐요
    '10.7.8 3:55 PM (222.108.xxx.24)

    저도 이런거 사고싶었는데
    근데 가격의 압박이 ㅎㅎㅎ
    진짜루 예뻐요 잘하셨어요 ~~~~~~~~

  • 30. 윗님
    '10.7.8 4:12 PM (121.155.xxx.59)

    어디인지 가르쳐주세요

  • 31. 아...
    '10.7.8 4:13 PM (180.64.xxx.147)

    진짜 ...님 그런 초는 안치셨으면 좋겠어요.
    구두 사서 너무 좋은데 싸게 팔더라 하면 산 사람은 얼마나 어이없겠습니까.

  • 32. 넘 귀여우세요
    '10.7.8 4:24 PM (119.194.xxx.25)

    ㅋㅋㅋㅋ
    어쩜 좋아~~ ^^

  • 33. 오오
    '10.7.8 4:40 PM (114.108.xxx.51)

    플랫 좋아하는 딱 제 스탈예요..
    지를까? 지를까? ㅠㅠ

  • 34. 질문
    '10.7.8 4:50 PM (112.152.xxx.146)

    원글님, 그 신발 편한가요?
    저 딱 이런 신발, 앞코에 장식만 없는 새파란 플랫을 산 적이 있는데
    한 번 신고 못 신었거든요. 걸을 때마다 훌떡훌떡 벗겨져서요. 바닥이 얇아서 발바닥도
    걸을 때마다 아프고.

    걸을 때 괜찮은지, 뒤축 잘 잡아 주는지 궁금해요, 답 좀 주세요~
    그리고 신발 이뻐요^^

  • 35. 와 이쁘네요..
    '10.7.8 4:53 PM (222.108.xxx.84)

    저도 지름신이 마구마구 밀려 오네요...
    앙 넘 이뻐요~~

  • 36. 대박
    '10.7.8 5:09 PM (119.149.xxx.64)

    이거 미우미우 카피 디자인이네요..

  • 37. ..
    '10.7.8 5:11 PM (183.109.xxx.100)

    좋겠네영~~ㅎㅎ

  • 38.
    '10.7.8 5:10 PM (124.49.xxx.81)

    집에서 신어요
    실내에서 신을 신는곳도 있는데, 뭐 ...그러면서요
    나이 50에 킬힐을 신으면 쳐다 볼까봐 ,,,
    얼마나 신고 싶었던지 청소기 돌릴때 주방에서 일할때도
    신고 다 했다니까요
    저 웃기죠

  • 39.
    '10.7.8 5:18 PM (118.32.xxx.211)

    신발보다 모델의 각선미만 보이는 1인
    뭘먹고 저리 길쭉길쭉 .... 포샵인걸까요?

  • 40. 원글이
    '10.7.8 5:39 PM (211.230.xxx.233)

    아..외출 했다가 들어와 보니 엄청난 댓글 ~~
    근데 후기를 좀 보태자면 플랫이라 편할 줄 알았는데
    정직히 플랫치고 편하진 않습니다
    발 뒤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거라 벗겨지진 않았는데
    발가락이 조금 아파요 아마도 앞으로 모아지는 디자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도 심하게 불편하진 않으니 디자인 마음에 들어 아픔거 좀 참고 신을래요
    신다보면 길들어 지겠지요
    아` 미우미우 카피였군요 전 모르고 사는데 오리지널은 정말 비싸겠죠?
    이것도 비싸다 하며 지른건데 카피인 걸 알아 아쉽지만 이쁘니까 신을래요
    글구 다른 싸이트서 싸게 팔더라 하는 댓글 음..
    다른 색도 보긴 봤는데 전 이 네이비만 마음에 들어서
    더 싸다 해도 보석이 아마 틀릴 듯 싶구요
    이미 산 거니 만족하며 신을래요 바꿀 것도 아니구~
    암튼 ㅋㅋ 신나요 오늘 걸으면서 계속 신발만 보았네요
    카피든 비싸든 뭐 잘 신을랍니다 이만~~

  • 41. 아웅..
    '10.7.8 6:02 PM (119.194.xxx.25)

    어쩌죠. 저도 그만 질러 버렸는데
    발이 불편하다니 걱정되네요.
    이뿌긴 진짜 이뿐데......

  • 42. 아..
    '10.7.8 6:42 PM (175.116.xxx.120)

    음님.. 그 바구니 급 궁금해지는데요..... ^^;;

  • 43. ..
    '10.7.8 6:54 PM (222.237.xxx.198)

    저도 바구니 궁금 ㅎㅎ

  • 44. ...
    '10.7.8 7:00 PM (112.161.xxx.237)

    바구니 링크좀 걸어주세요 ㅋ
    저도 왠지 바구니가 궁금궁금 ㅎㅎ

  • 45. 커피
    '10.7.8 7:04 PM (112.161.xxx.237)

    커피색 레인부츠 저도 꽂혔어여 ㅋ
    가격도 그정도면 착한듯..

  • 46. 나이값
    '10.7.8 7:09 PM (58.234.xxx.92)

    못하는 친구녀석이 여기옷 몇번사서 아는데 ....
    절대 그가격에 그값 못하는 옷집입니다.

    구두는 어찌 카피만 올리는데 모르시나봐요....

    원글님은 성공하셨는지 모르지만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요
    20대 아가씨들 신고 입기 딱 좋은 사이트예요.

    가격도 버블이 있고요 ^ ^

  • 47. ...
    '10.7.8 7:56 PM (119.149.xxx.33)

    딴 건 모르겠고...넘 비싸네요. 인터넷 쇼핑의 장점의 저렴한 가격이라고 굳게 믿는 저로선 5만 이상은 고가품이라 생각해서요...초쳐서 미안해요...

  • 48.
    '10.7.8 8:54 PM (124.54.xxx.248)

    어떤건 지시장에서 열심히 찾으면 70%가격으로 살 수 있을것 같아요... ^^

  • 49. ....
    '10.7.8 9:48 PM (219.248.xxx.118)

    미우미우 카피제품 동대문에도 많이 파는데 가격 아시면 아마 기절 하실꺼예요

  • 50. 이미
    '10.7.8 10:06 PM (211.230.xxx.233)

    사서 잘 신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쓸데 없는 댓글들 달아 뭐하실래요?
    위에 세분? 약올리고 싶어서 그러나요?

  • 51.
    '10.7.8 10:33 PM (119.67.xxx.101)

    제가 전에도 글썼는뎅 ㅎㅎ
    유명쇼핑몰 다음카페 가시면
    도매가로 싸게 파는데 있다구요..
    저긴 좀 비싸네요^^;;
    다음에 수제화카페도 있던데~담엔 원하는 디잔으로 다음카페이용해보세요
    전 요즘 거기 홀릭중 ㅋㅋㅋ

  • 52.
    '10.7.8 10:51 PM (122.36.xxx.41)

    좋아하시는거 보니 소녀같으세요^^ 이쁘게 잘 신으세요.

  • 53. 앙님
    '10.7.8 11:51 PM (121.141.xxx.183)

    다음카페 정보좀 주세요. 도매가로 판다고 하니 꼭 가보고 싶어요.

  • 54. 저도
    '10.7.9 12:21 AM (122.100.xxx.182)

    미우미우,, 플랫슈즈라 키의 압박이,,,, 득템축하요~~

  • 55. 카후나
    '10.7.9 12:50 AM (118.217.xxx.162)

    자 자..

    이제 그 신발 신고 청소하시는 사진 인증 올리세욧!!!

  • 56. ^^*
    '10.7.9 9:15 AM (180.71.xxx.176)

    원글님~ 귀여우세요^^

  • 57. ..-_-;;
    '10.7.9 9:17 AM (116.37.xxx.3)

    카피 상품인데 너무 비싸요..-_-;;
    저는 가격보고 기절했어요

  • 58. 완전부럽
    '10.7.9 10:08 AM (110.9.xxx.99)

    전 키가 작아서 플랫슈즈 못 신는데,
    원글님 키가 크신가봐요~ 부러워욧!!
    글고 신발도 너무 예쁩니다.
    저도 신발 사면 (주로8cm) 너무 기뻐서 신발신고 집안을 누비고 다녀요 ㅋㅋ

  • 59. ...
    '10.7.9 10:32 AM (221.138.xxx.130)

    신발도 플랫치곤 특이하고 이쁘고
    모델다리도 완전 마네킹....부럽고~
    저도 인터넷 쇼핑하다가 , 실제 물건 받아서도 질좋고 괜찮은 상품 만나면
    괜시리 마음뿌듯하고 날아갈듯 기분 좋아욧^^
    근데 가격이 넘 사악하네요 슬픔..ㅠ.ㅠ

  • 60. 커피우유 레인부츠
    '10.7.9 12:50 PM (180.71.xxx.214)

    위 댓글중 어느님...
    옥션에서 한 4천원 가량 더 싸게 파는걸 봤습니다. 거길로 고고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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