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구 초등학교서 원어민교사 학생 성추행 의혹

참맛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0-07-07 09:00:16
대구 초등학교서 원어민교사 학생 성추행 의혹

- 7일 대구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모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가 최근 교실에서 학생들의 옷을 벗기고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학생들의 증언이 이어졌고 학교측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원어민 교사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


참 대구 왜 이러는지.....
아무리 고담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진보측 교육감을 찍어야 한다고 그만큼 이야기해도 못알아 들어요. 서울,경기 교육감들이 하는 걸 봐야 알겠지요.
IP : 121.151.xxx.8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7.7 9:00 AM (121.151.xxx.89)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

  • 2. 바보
    '10.7.7 9:02 AM (114.201.xxx.112)

    원어민 교사가 대구 사람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원어민교사의 성추행이 왜 대구 사람 탓인지?
    전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 3. ..
    '10.7.7 9:08 AM (218.238.xxx.102)

    여기서 대구가 왜 나와요? 진짜 나라 갈라놓을려고 물타기하는 인간들 뭐예요!!!!

  • 4. 참맛
    '10.7.7 9:09 AM (121.151.xxx.89)

    바보/ 영어마을에 무자격 강사 문제가 터졌어도 흐지부지 했었지요.

    대구 영어마을 무자격 강사 무더기 적발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view.html?cateid=100011&newsid=20...


    또 대구에서 초등학교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잦아서 그러는 겁니다.

    또다시 초교생 집단 성추행 발생에 충격
    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163952%E2%88%82=soc

    '초교 집단 성추행' 교육당국은 알면서도 쉬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we4&articleno=15834872

  • 5. 참맛
    '10.7.7 9:10 AM (121.151.xxx.89)

    ../ 인간들이라니? 말 조심하길

  • 6. ..
    '10.7.7 9:12 AM (218.238.xxx.102)

    다른지역은 이런일없나요?
    댁같은 사람이 지역갈라놓기..하는 바람에 나라가 이꼴되었어요.
    나라가 대단히도 커서 우리끼리 편가르기,욕하기 하실려구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 7. 참맛
    '10.7.7 9:13 AM (121.151.xxx.89)

    ../ 내가 대구 살기에 대구문제를 좀 크게 거론한거요. 무슨 지역갈등까지.

  • 8. 고담대구
    '10.7.7 9:16 AM (220.120.xxx.43)

    ㅋㅋㅋ 오랜만에 듣는 고담대구군요.
    뭔말인가 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 설명.
    대구가 크고 작은 사고가 많아서..붙은 별명이지요.
    고담은 베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가상의 도시 이름입니다.

  • 9. ...
    '10.7.7 9:16 AM (218.238.xxx.102)

    ㅎㅎ 꼭 이러면 대구산다죠~~
    성추행은 나라전체 문제구요..대구만 특별히 많다거나 하지않아요.
    지금부터 뭉쳐도 이길까말까하는데
    님같은 사람이 편가르기물타기해서 되겠어요?
    생각 좀 가지고삽시다!!

  • 10. 고담대구
    '10.7.7 9:18 AM (220.120.xxx.43)

    그리고 고담대구나 대구에 사고가 많다는 말은
    참맛님 말고도 이미 웹상에 많이 나오는 말이에요.
    지역 갈라놓기로 몰아세우며 흥분하실 일은 아닌 듯 하네요^^

  • 11. 참맛
    '10.7.7 9:21 AM (121.151.xxx.89)

    이런 문제가 터질때마다 부끄럽다고 쉬쉬하고 덮어 씌어 온 결과가 지금의 현실이요.

    학교교육현실, 주민들 인식, 대구시 교육청등 모두가 나서서 반성하고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려는 노력이 진작에 있었다면 뭔가가 변화가 있었을테지요.

    이런 문제를 거론하면 편가르기니 뭐니 하면서 덮기에 앞장 서왔으니, 변화가 개선이 있을 턱이 없지요.

  • 12. 흐음
    '10.7.7 9:26 AM (119.196.xxx.65)

    너무 놀랐어요. 남자애라도 조심해야지 하는 마음만 있었지 흔치 않으니까.. 했는데 저 원어민 교사는 남자애들만 성추행 했네요. 그러고는 사라졌다는데 추적해서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지방이라도 영어 가르치는데 원어민만 가능한가요? 그냥 한국인 쓰지...

  • 13. 편가르기?
    '10.7.7 9:44 AM (59.7.xxx.70)

    덮어두지 말고 자꾸 까발겨야 문제가 해결되지요............

  • 14. 뭘요
    '10.7.7 9:45 AM (121.55.xxx.97)

    대구사람들 특히 윗대가리 ..그런일이 있어도 자기자식들아니면 태평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경향이 많아요.
    메스컴뜨고 사회화되면 그때서야 대처하네마네 설레발치는거죠.
    제가봐도 특히 대구사람들 심해요.
    저도 대구사람입니다

  • 15.
    '10.7.7 9:56 AM (121.151.xxx.154)

    저는 대구는 아니고 대구 근처 그러니 아주 근처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른분 말씀처럼 대구경북은 목소리내는것을 무지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일이 생기면 조금있다가 묻히거든요
    물론 다른곳도 이런저런일이 많이 생기는것맞아요
    하지만 처리하는 방식을 보면 좀 다릅니다
    제가 여기사람이 아니지만 이곳에 온지 18년째인데
    좀 답답한것이 많은것은 사실이죠

  • 16.
    '10.7.7 10:04 AM (211.114.xxx.146)

    인터넷커뮤니티( dc 막장 갤러리였었나..? ) 에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말 중 최초로 탄생한 것이 고담대구입니다. 그후로 마계인천 등등 다양한 비하성 단어들이 생겨났죠. 게시판 유저들이 '원색적인 지역 싸움'을 할 때 그 수단으로 생겨난 단어이며, 무분별한 비방을 위해 사용된 단어입니다. 비록 지금은 그 단어들이 통용(?)되어 친한 사람들이 사이에 우스갯소리로 쓰여져도 큰 문제없는 단어겠지만

    참맛님이 쓰신 게시글의 성격에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선택 같습니다.

  • 17. 엥???
    '10.7.7 10:30 AM (220.120.xxx.43)

    고담대구라는 말이 '원색적 지역 싸움을 할 때 수단으로 생겨난 단어'라는 건
    정말 난생 처음 듣는데요?;;;

    그냥.. 대구에 지하철 사고며 수도관 터지고..
    몇가지 큰 일이 연이어 일어나니깐 갤러들이
    지하에 진짜 펭귄맨 같은 악당이 있는거 아니냐고..
    베트맨같은 히어로가 필요하다.. 대구를 지켜줬음 좋겠다..
    그렇게 시작된 말이 고담대구예요.

    너무 오버해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뻑하면 지역싸움으로 몰지도 마셨음 하구요.

  • 18.
    '10.7.7 11:11 AM (211.114.xxx.86)

    엥??? //
    엥???님이 활동하신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dc 사건사고 막장갤러리에서 고담 대구가 시작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지금은 dc 코갤이 막갤의 전통을 이어받아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당시 막갤은
    막장이란 용어의 대중화에 큰 몫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고담대구의 어원을 찾아보세요.
    정확한 시작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지만 당시 막갤이나 지역갤에서 유저들이 대구에서 일어난 사건들만 악의적으로 인용, 스크랩하면서 대구란 도시가 거대범죄도시라는 ( 우스갯소리로 시작했지만 ) 이미지로 웹커뮤니티에서 일반화되었고,
    그래서 어떤 경로를 거쳐 탄생한 말이 고담대구 입니다.그에 따르는 후속작으로 서로 다른 지역을 비방할 목적으로 마계인천, 라쿤광주, 갱즈오브부산 등등의 신조어가 탄생되었죠.


    옛날 높은 사람들의 간편하고도 악랄한 통치 방책으로 만들어진 지역감정을
    아직도 지워버리지 못하고 후대의 젊은 사람들이 무감각하게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라 생각합니다 ^^;

    비록 지금은 별 다른 악의없이 널리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할지라도
    어떤 사건에 대해서 냉철하게 비판하고자 하는 글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그런 단어를 참맛님의 글에서 발견하니 사람들이 더 반발하는게 아닐까요 ㅎㅎ?

    오버라고 치부하시면 저도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러시다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정도에서 이해해주시길.

  • 19. 그렇다면
    '10.7.7 11:29 AM (211.221.xxx.237)

    서울은..서울이라서 괜찮은건가요?
    신문에 하루에도 수십건씩 쏟아나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서울이 제일 많은데..

    대형사고 줄줄이 터지고....
    성폭행,성추행......

    도시가 크면 클수록 사건 사고도 많은 법인데.....

    고향이 대구라서..고향 떠난지 20년이지만..그래도 대구만 뭐라하니 조금 속상해서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113 마시는 홍초가 음료수수준이면 오뚜기 흑초도 그런가요? 3 먹고싶당 2010/07/07 804
557112 오늘 아침마당에 나온 16살차이 부부요?????? 7 ??? 2010/07/07 2,536
557111 파리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7 파리여행 2010/07/07 734
557110 주변에 택배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컴대기 중이.. 2010/07/07 857
557109 시사평론가 유창선 "김미화 소송 증인 나서겠다" 1 hanped.. 2010/07/07 587
557108 친정어머니 칠순이에요. 식당추천해주세요. 2 칠순 2010/07/07 387
557107 코스트코 대형풀장(해적선) 구할 수 있는곳 없을까요? 2 뒷북 2010/07/07 1,570
557106 이제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인데 감당이 안되네요. 10 능력부족 2010/07/07 1,416
557105 스파게티를하면 꼭 불어요 ㅠㅠ 4 nn 2010/07/07 434
557104 자타칭 엘리트 남편, TV보다 잠들기 일쑤에요 30 님아쫌 2010/07/07 1,964
557103 아이보리비누 어때요? 11 비누 2010/07/07 1,851
557102 문근영 "클로져"한다네요.. 6 .... 2010/07/07 2,707
557101 억센 친정 엄마..너무 힘드네요 2 아하 2010/07/07 784
557100 찬송가의 한구절인데 제목이 생각안나요.. 2 모르겠네요 2010/07/07 316
557099 여자들은 각종 기념일에 대접받아댜 한다고 생각할까요? 29 2010/07/07 1,466
557098 단체로 키자니아 가려는데 어떤가요? 9 키자니아 2010/07/07 833
557097 아침부터 출근길 마을버스 짜증 작렬했네요 2 아.. 2010/07/07 430
557096 제조한지 2~3년 넘은 제품들(로션과 비누류..) 판매해도 되는지? 2 유통기한 2010/07/07 269
557095 주식팔면 언제 돈꺼낼수있나요? 6 주식초보 2010/07/07 1,485
557094 배에 통증이 있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2 복통 2010/07/07 446
557093 미운 남편 한달 식단이에요 6 미운 남편 2010/07/07 1,421
557092 누렇게 찌든 기름때 뭘로 닦아내야하나요? 12 씽크대 상판.. 2010/07/07 1,485
557091 2010년 7월 7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07 144
557090 대구 초등학교서 원어민교사 학생 성추행 의혹 19 참맛 2010/07/07 917
557089 ByeClean이라고 컴퓨터 창에 뜨는거 치료해도 되나요? 9 자꾸 뜨는데.. 2010/07/07 468
557088 노래 제목을 모르겠어요 10 뭐징? 2010/07/07 571
557087 일하는 엄마 아이들도 공부 잘하는 경우 많나요? 21 선배님들! 2010/07/07 1,981
557086 4살(35개월) 육아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육아 2010/07/07 362
557085 사주보는 사람이 올해 이사운이고 이사하면 좋겠다는데 8 이사싫어 2010/07/07 1,391
557084 2층 아파트 도둑들까요? 6 방범창 2010/07/0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