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다....중간에 담임이 바뀌는 바람에 바뀐 쌤 전화번호를 모르는데
문자가 왔어요..
음악교과시간에 너무 떠들어 수업에 지장이 많습니다
교과선생님께서 여러분 경고를 하셨는데도 시정이 안되니
가정에서 교육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담임-
이렇게....
큰애는 집에서 아주 조용하고 둘째가 수다스러운데...
오늘 큰애시간표에 음악시간이 있네요
둘째는 즐거운생활이 있긴한데 저학년은 교과선생님이 따로 없지 않나요???
전화드리니 전화를 안받으셔서 우선 죄송하다고 교육시키겠다고 문자드렸는데
이것만으로 될런지???
학생이름을 안적어 보내주시니 큰애인지 작은애인지???
큰애 잘 안떠드는 스타일인데 집에서와 학교생활에서와 많이 다른가 싶구요
공개수업가도 조용하게 있던데???
걱정이 되네요...
따로 통화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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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엄마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0-07-06 10:57:34
IP : 116.122.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선..
'10.7.6 11:04 AM (119.148.xxx.128)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면..
둘중에 한명이니..이야기를 해보시고..
누구 인지 알아 본다음에..
쌤과는 꼭 통화 하셔요..
아이들은 집하고학교에서성격이 다르던걸요..2. 저두~
'10.7.6 11:05 AM (221.155.xxx.11)아침부터 문자 왔네요.
독서록 안냈다고 가정에서 해서 내일 제출하라네요.
답장 보내야하나요, 전화를 해야하나요?
맘속으로 네! 하고 말았는데...쩝!3. ..
'10.7.6 11:04 AM (121.181.xxx.10)누가 보낸지도 정확히 모르시는거니까..
문자로하시던지 전화로 하시던지.. 누구인지부터 확인해보셔야겠네요..4. 그래도,,
'10.7.6 11:35 AM (121.178.xxx.39)선생님께서 문자 보내신것은 ,,,,,관심과 책임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럽습니다.원글임의 아이가,,,,저희는 완전 방임입니다.5. 윗윗님
'10.7.6 12:25 PM (125.241.xxx.162)그래도 담임선생님이 문자로 빠진 사항 일러 주시면 알겠습니다 라고 답문자정도 보내 주시는게 예의아닌가요?
가족끼리도 문자가 오면 답을 하는데..... 전 간단한 문자라도 답이 안오면 기분이 그냥 그러더라구요6. ....
'10.7.6 7:31 PM (125.180.xxx.166)음악교과샘이 따로 있다면 고학년 큰 아이 선생님이겠네요.
아이가 집에서 얌전하다고 해도 학교에서의 생활은 많이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오늘 음악샘이 크게 화를 냈나보네요. 담임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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