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홍보하는 아줌마도 캐공감~~
저도 캐,,한번 붙여봤습니다^^
어제
부산코스트코에 이것저것 사러 갔었지요.
물론
삼성카드 안 씁니다....
거기선 현금으로 합니다.
캐셔에겐 한마디 합니다.
이 코스트코 억수로 잘난 모양이네요,,왜 삼성카드만 쓰냐,,
좋은 카드 널렸다 등등...
물론
젤 좋은 건 저런 매장을 가지 않는 게 젤 존 일이겠지만..
은근히
사람 홀리는 매력도 있는 지라
가끔 갑니다......
그런데
저를 힐끔 거리던 웬 아지매가
삼성카드 하나 만드시죠,,하길래
카드 있어요,,,,,,,,근데 요즘 삼성,,껀 다 불매한다는 말 못들었나요..
하니
그 아지매 ㅎㅎㅎ 하더니 왜요??
그러더니..갑자기 자각한 듯.. 맞다,,,,,, 좀 해야된다..이러더군요,,
같이 마주보고 웃었답니다.
웃기죠,,,자기는 삼성카드 홍보하면서 삼성 버릇 좀 고쳐야된다 이러니..
어제
재밌었어요^^
1. 전세계에
'09.8.5 12:44 PM (220.75.xxx.180)널린 코스트코에서 삼성카드 하나만 받는 곳은 아마 한국일 듯.
삼성 대단해요 대단해2. 미래의학도
'09.8.5 12:52 PM (125.129.xxx.96)저도 그게 이해가 안되는데(회원가입비는 졸 처잡수시면서... 삼성카드만 받는..)
그래서 지속적인 컴플레인중이예요...
이메일도 계속 지겹게 보내고 있고..
매장내 회원의 소리함에 계속 넣어주시고...ㅋㅋ
진짜 매장앞에서 회원상대 서명이라도 받고싶다니깐요;;;;3. 코스코
'09.8.5 12:56 PM (121.1.xxx.84)코스트코가 원래 하나만 받나봐요. 미국에서도 아메리칸익스프레스만 받아요.
4. 아니예요
'09.8.5 1:01 PM (220.75.xxx.180)미국에서 코스트코 다녔는데 한국에서 가져간 카드도 받던데요
전 미시건주에 있는 3개 다 다녀봤었는데5. 코스코
'09.8.5 1:02 PM (122.42.xxx.115)대구점엔 삼양라면이 없어요 ㅠㅠ
수익을 위해서 어쩔수 없다나 뭐라나 하길래
기한 끝나고 갱신 안했네요
상담원 전화왔길래 삼양라면 입점하면 전화하랬더니 소식이 없네요6. 음
'09.8.5 1:10 PM (124.53.xxx.113)일산점에도 삼양라면 없어요. 넝심만 엄청나게..
7. 코스트코 안가심~~
'09.8.5 1:37 PM (61.72.xxx.108)동생따라 한번 가봣는데요
낭비하기 딱 좋은 곳이던데요
시중에 없는 제품 많이서 좋긴 햇는데
계산 할때 휘둥그래 지길래
다시 다 취소 하고
제자리에 곶아두고 왓습니다.8. 가보면
'09.9.14 10:43 AM (124.111.xxx.165)딱히 살 것도 없어요... 아는 엄마가 주류가 엄청 싸다길래 갔더니 거의 차이도 안나더구만요 마트랑..
그리고 뭐든 대용량이기때문에 뭐 하나 사기도 부담스럽고... 문제의 결재방법도 현금 아니면 삼성카드밖이니 더 안가지네요..
아이들 간식 하나라도 사려고 살펴보면 죄다 몸에 해로운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인공감미료 이런것들이 안들어 가는 게 거의 없더군요.
그런데도 그 큰 카트에 하나가득씩 물건 사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잘살길래 저렇게 많이 사가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 서너개만 사도 돈이 십만원돈이던데..
암튼 몇 번 가보고는 선뜻 가지는 곳은 아닙디다... 현금을 뭉치로 가져가지 않는 이상..